【KARA】パクギュリ、高校の教壇に立つ。

ホントに生々しい話はできないと思いますが、それはそれとしても、伝えられることはいろいろあると思います。

ギュリにとっても、高校生にとっても、有意義な経験になるといいですね。

카라 박규리, 고교서 '연예인 직업' 강의


카라 박규리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카라의 박규리(23)가 오는 7일 오전 9시 인천시 계양구 서운고등학교에서 연예인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시간에 걸쳐 강의한다. 이번 강의는 서운고등학교 측이 박규리가 재학 중인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강의 주제에 맞는 연예인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그는 이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예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연예인이란 직업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박규리는 6일 "나는 어머니가 성우여서 방송계통에 대한 조언을 받았지만 연예인을 직업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은 막막할 것 같아 강의를 결심했다"며 "진로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1/05/06 10:24 송고

http://www.yonhapnews.co.kr/entertainment/2011/05/06/1101000000AKR20110506065100005.HTML

카라 박규리, 연예인 지망 학생 위해 高 강단 선다
최종수정 2011.05.06 08:04 기사입력 2011.05.06 08:04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연예계를 동경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멘토로 나선다.

박규리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인천 계양구 서운 고등학교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

그는 연예인이 청소년의 장래 희망 직업 1위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이 직업을 동경하는 고등학생을 대상, 한 시간 정도에 걸쳐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특히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 연예인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장, 단점을 진솔하게 설명해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를 이끌어 볼 생각이다.

이번 강의는 고교 측에서 박규리가 재학 중인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로 해당 강의에 알맞은 연예인에 대해 추천을 요청해 이뤄졌다.

박규리는 이번 강의에 대해 “교수님을 통해 제안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내가 과연 강의라는 것을 해도 될만한 사람인가 싶어 사양했었다. 하지만 연예인을 직업으로 진지하게 고민하는 고등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때 나는 어머니가 방송 계에 계셔 조언을 많이 받을 수 있었지만 보통 학생들은 막막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바꿨다. 진로 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규리는 현재 MBC라디오”심심타파” DJ로 활동 중이며 카라 외에도 솔로 가수 활동 및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ent99&idxno=201105060757388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