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ティーハンター」も始まって

まあ、ドラマの方は観てないんですけどね。

ドラマ「シティーハンター」をよろしく!
2011年05月31日16時49分


31日、京畿道坡州(キョンギド・パジュ)プリズム公団シティーハンターセット場で行われたSBS(ソウル放送)の新ドラマ「シティーハンター」の現場公開イベントに登場した(左から)イ・グァンス、ク・ハラ、イ・ミンホ、パク・ミニョン、イ・ジュンヒョク。

31日、京畿道坡州(キョンギド・パジュ)プリズム公団シティーハンターセット場で、SBS(ソウル放送)の新ドラマ「シティーハンター」の現場公開イベントが行われた。同セット内の青瓦台(チョンワデ、大統領府)警護処事務室で、(左から)イ・グァンス、ク・ハラ、イ・ミンホ、パク・ミニョン、イ・ジュンヒョクがポーズを取っている。

同作は日本の漫画家、北条司による同名の漫画を原作とし、2011年のソウルを背景にシティーハンターが美女クライアントから依頼を受け事件を解決していくドラマだ。

http://japanese.joins.com/article/416/140416.html?servcode=700§code=710

個人的には、気になっているのはハラちゃんとグァンスくんなわけですが、「런닝맨」で共演した時にはイマイチぎこちなかった二人、今回の撮影ではどうだったんでしょうね。

いずれにせよ、ハラちゃんがドラマの認知度アップに貢献しているのは確かなようです。

구하라, 주위 반응 폭풍적 "대통령 딸이면 그래도 돼?"
기사입력 2011-05-31 21:30 기사수정 2011-05-31 21:30

배우로 변신한 구하라가 ‘시티헌터’ 첫 방송 이후 주위 반응을 전했다.

31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 프리즘공단에서 진행된 SBS '시티헌터' 기자 간담회가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구하라는 '시티헌터' 첫 방송 이후 "대통령 딸이면 이렇게 행동해도 돼?"란 말을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이 듣는다며 폭풍적인 반응을 전했다.

또한 그녀는 "다혜의 성격과 같이 많이 밝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아직 다혜의 밝은 모습이 다 보여지지 않았다 앞으로 더욱 다혜의 캐릭터가 부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드라마 속에서도 융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당차게 각오를 전했다.

더불어 카라 멤버들이 첫 방송 전에 트위터를 통해 홍보를 해줬으며 방송 후에는 "귀여웠다"며 응원과 "긴장 풀고 현장에서 즐기며서 촬영해"라는 격려도 해줬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화제가 됐던 클럽 촬영신에 대해 "방송된 분량에서 클럽 촬영신이 있었는데 태어나서 처음 클럽에 가봤다 그래서 촬영 직후 클럽의 느낌을 알고 싶어 친구들과 진짜 클럽에 다녀왔다"고 말하며 순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구하라의 말을 들은 박민영은 "하라가 친구들과 클럽에 다녀온 후 두번째 클럽신이 있었는데 자신이 클럽에서 배워온 춤이 있다며 한쪽 어깨를 사정없이 돌리더라"라며 폭로, 이에 구하라는 "박민영언니가 클럽을 못간지 오래됐다고 말해서 알려준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대한민국 최고의 핫스타 이민호와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 등 젊은 주역들과 김상중, 김상호, 천호진 등 막강한 중견 라인이 호흡을 맞춰 폭풍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엔 유지윤 기자

http://www.fnnews.com/view?ra=Sent1301m_View&corp=fnnews&arcid=11053121305963&cDateYear=2011&cDateMonth=05&cDateDay=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