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韓国カムバック報道

こちらも併せてクリップ。具体的な報道が出てきたということは、内容的にも日程的にも具体的に固まりつつあるということなのでしょう。

記事入力 : 2011/08/05 17:08:51
KARA、韓国活動再開に向け準備中

【パク・ヨンウン記者】人気グループKARAが9月の韓国復帰に向け忙しい日々を送っている。彼女たちの韓国国内での活動は、昨年11月にリリースしたミニ・アルバム「Jumping」以来10カ月ぶり。

 KARAの関係者は5日、スターニュースの取材に応じ、「KARAは現在新譜の仕上げ作業中。9月中旬を目途にアルバムのレコーディングと振付について検討している」と伝えた。

 KARAの新譜は「Mr.」「Pretty Girl」「Honey 」「LUPIN」などのKARAのヒット曲を手掛けた「スウィート・チューン」をはじめ、多くの作曲家が楽曲を提供している。

http://www.chosunonline.com/entame/20110805000049

카라 9월 중순 10개월만에 국내컴백 ‘분열소동 이겨내고 또 비상할까’
[2011-08-03 16:29:22]
[뉴스엔 김형우 기자]

카라가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카라는 올 9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하고 공식적인 한국 활동을 10개 월만에 재개한다. 카라의 국내 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점핑'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이번 컴백에 관심이 끄는 것은 카라가 팀 해체 위기 등의 고난을 겪어왔기 때문. 카라는 올 초 일부 멤버와 소속사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팀이 해체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물론 극적으로 양 측이 화해, 카라가 존속되고 한국 팬미팅, 일본 앨범 발표 등의 활동을 이어왔지만 공식적인 국내 팀 활동은 그동안 없어 팬들을 기다리게 만든 것도 사실.

이런 카라는 올 9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하며 한국 활동을 10개월 만에 재개, 국내 최정상 걸그룹의 위용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이후 해외 활동 등이 예정된터라 9월 중순 컴백이 사실상 결정됐다고 전했다.

카라는 그동안 무명 시절, 멤버 탈퇴 등 숱한 고난을 이겨내며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오뚜기' 그룹으로 유명하다. 카라가 지난 팀 분열소동이란 최악의 시간을 이겨내고 또 다시 비상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형우 기자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8031628231002

카라 ‘너무 바빠’ 9월 국내 컴백 ‘3주만 활동’
[2011-08-05 08:41:17]

걸그룹 카라가 10개월 만에 돌아온다.

카라는 오는 9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하고 10개 월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카라의 국내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앨범 '점핑' 이후 10개월 만이다.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소녀시대 등과 함께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카라는 올해까지 활동 스케줄이 빡빡한 상황. 이 때문에 국내 활동은 3주 밖에 할 수 없다고.

한 관계자는 "일본에서 10월 앨범 발표와 여러 일정이 예정돼 있어 국내에서 활동은 3주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컴백에 관심이 끄는 것은 카라가 팀 해체 위기 등의 고난을 겪어왔기 때문.

카라는 올 초 일부 멤버와 소속사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팀이 해체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양 측이 화해, 카라가 존속되고 한국 팬미팅, 일본 앨범 발표 등의 활동을 이어왔지만 공식적인 국내 팀 활동은 그동안 없어 팬들을 기다리게 했다.

카라는 그동안 무명 시절, 멤버 탈퇴 등 숱한 고난을 이겨내며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오뚜기' 그룹으로 유명하다. 카라가 지난 팀 분열소동이란 최악의 시간을 이겨내고 또 다시 비상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8050840451002

'9월 컴백' 카라, 타이틀곡 고심 중.."발랄이냐, 카리스마냐"
입력 : 2011.08.05 09:23 | 조회 : 1354

[OSEN=이혜린 기자] 인기 걸그룹 카라가 오는 9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타이틀곡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카라의 한 관계자는 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타이틀곡을 아직 정하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면서 "두 곡이 최종 후보에 올라있다. 조만간 타이틀곡을 정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라는 이번 국내 컴백을 두고, 기존의 발랄한 콘셉트를 유지할 것이냐 카리스마를 내세우는 등 이미지 변신에 중점을 둘 것이냐를 두고 고민 중인 상태다.

이 관계자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라는 일본에서 네번째 싱글 '고고 섬머'를 발표해 발매 첫주만에 10만장 판매고를 돌파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 큰 화제를 모은 소속사와의 불화는 인기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은 셈. 이번 하반기 국내 컴백 결과 역시 카라의 건재함을 입증할 것인지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카라는 5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805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