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寧市と言えば、長項線沿線にある忠清南道の都市ですが、そこにある「현충탑공원（顕忠塔公園）」が緑化事業の対象に選定されたというニュース。
この公園自体、隣接する全羅北道の「軍警墓地」との関連性が気になるだけでなく、朝鮮戦争などの戦死者に対する慰霊追慕空間が「墓地」から「公園」へと移行しつつある過程の中に位置づけられるのではないか、などということも考えさせられます。
보령시, 현충탑공원 '녹색나눔숲' 조성
휴식공간 조성 통해 시민 쉼터와 학생 현장학습장 활용
기사입력 : 2012년01월04일 14시15분
(아시아뉴스통신=김석태 기자)
6·25 참전용사 등 호국영령 954명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보령시 현충탑 공원 모습.(사진제공=보령시청)충남 보령시(시장 이시우)가 산림청 녹색사업단 2012년도 녹색자금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현충탑공원에 녹색나눔숲을 조성키로 했다.
산림청 녹색사업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2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실시, 총 146개 사업에 130억원을 확정했으며, 보령시가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현충탑 주변 6116㎡에 교목과 관목, 초화류 등을 식재해 녹색나눔숲을 조성,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령시는 다음달 설계를 거쳐 오는 9월말까지 테마가 있는 숲을 조성해 일반인들에게 개방키로 했다.
보령시 현충탑공원은 나라를 수호하다 전사한 6·25 참전용사 등 호국영령 954명을 추모하기 위해 상징탑과 추모벽이 설치돼 매년 1일과 현충일에 참배행사가 진행된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306241&thread=09r02
보령시.현충탑공원녹색나눔숲조성
201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 국비 3억 원 지원받아 시민 건강 숲 조성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시행하는 ‘2012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지원받아 현충탑공원에 ‘녹색나눔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녹색사업단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2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실시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46개 사업 130억 원을 확정했으며,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보령시가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녹색나눔숲’사업은 현충탑주변 6,116㎡에 교목과 관목, 초화류 등을 식재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달 설계를 거쳐 오는 9월말까지 테마가 있는 숲을 조성해 일반인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되는 공원주변에는 아파트 및 일반 주택단지가 밀집 형성되어 있으며, 초/중학교가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해 다양한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녹색테마, 건강도시 숲을 조성해 행복한 녹색보령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충탑공원은 지난 2008년 대천동에서 궁촌동 현 위치로 이전 확장했으며, 나라를 수호하다 전사하신 6.25 참전용사 등 호국영령 954명을 추모하기 위해 상징탑과 추모벽을 설치하고 매년 초하루와 현충일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넋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고 있다.
[주정비 - 기자 본사 뉴스21 ] 2012.01.04 10:20:51
この公園は、セマウル号も停まる長項線大川駅や保寧総合バスターミナルからも近いところにあるみたいですね。
6월6일 궁촌동 현충탑에서 이시우 보령시장님_ 전 재철 경찰서장님_ 오상호 유족회장님 등 - 보령市場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