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ランニングマン」、さらに勢いを増す。

「ファミリー」の時代から、不動の視聴率王者・「1泊2日」よりも、ユジェソクのバラエティのほうが個人的には好きだったんですけど、最近になって、日曜日のその時間帯、バラエティ番組の視聴率構図が揺らいでいるようです。

記事入力 : 2012/04/23 11:19
視聴率:『日曜日が好き』17.1%
KBSMBCストライキでSBSが1位

 SBSのバラエティー番組『日曜日が好き』が同時間帯視聴率1位の座を奪い返した。

 22日夜に放送された『日曜日が好き』の視聴率は17.1%(23日、AGBニールセン・メディア・リサーチ調べ、以下同じ)だった。これは、前回15日放送分の13.8%に比べ3.1ポイントのアップ。『日曜日が好き』は今月1日に2年9カ月ぶりに同時間帯視聴率1位の座に返り咲いた後、『ハッピーサンデー』(KBS第2)と二転三転の視聴率争いを繰り広げている。

 この数年間「不動の日曜バラエティー1位」の座を守ってきた『ハッピーサンデー』だが、KBS新労組ストライキのためメーンプロデューサーが制作に加わっておらず、ピンチを迎えている。

 また、MBCストライキが開始から60日を超えており、『私たちの日曜日の夜』の「男心女心」コーナーは視聴率2.9%にとどまった。

キム・ヨンファン記者

http://ekr.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2/04/23/2012042300993.html

'런닝맨' 웃고 '1박' 울고…日예능 지각변동
2012.04.23. 월 08:42 입력


[김양수기자] KBS 2TV '1박2일'이 SBS '런닝맨'에게 1위 자리를 뺏겼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5.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4.1%)보다는 1.2%포인트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일요일이 좋다'에 1.8%포인트 뒤지며 동시간대 2위로 내려앉았다.

'일요일이 좋다'는 '런닝맨'과 'K팝스타'를 방송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17.1%의 시청률로 '해피선데이'를 눌렀다. 이날 'K팝스타'는 이하이와 박지민 등이 결승에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런닝맨'은 '돌아온 유임스본드' 특집이 그려졌다.

반면 '해피선데이'는 KBS 새노조 파업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1박2일' 최재형 PD와 '남자의 자격' 조성숙 PD 등이 모두 KBS 파업에 동참한 가운데 프로그램의 촬영 및 연출 등에서 미숙한 부분이 다수 드러난것.

이날 방송에서 '남자의 자격'은 멤버들의 단점 극복 프로젝트 '남자, 그리고 단점을 극복하라'가, '1박2일'은 전남 강진 '춘호편' 3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MBC '우리들의 일밤'은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양수기자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52021&g_menu=700200

韓国のみならず、タイや中国でも人気を博しているこの番組のキモがユジェソクであることには、誰も異存がないと思います。どちらかと言えば昔は「タダのヘタレキャラ司会者」というイメージもあったのですが、自分だけでなく周囲の人物のキャラまで立てつつ、番組全体に気配りを行き届かすことのできる、稀有な存在になりつつあるように思います。

共演者を育てるユジェソク

'돌아온 유임스본드' 유재석이 <런닝맨>의 신인 이유

[TV리뷰] 유재석이 곧 <런닝맨>임을 보여준 유임스본드 특집
12.04.23 11:28ㅣ최종 업데이트 12.04.23 11:28ㅣ이준상


▲ 돌아온 유임스본드 특집.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증명한 방송이었습니다.ⓒ SBS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 방송 초기만 해도 이 정도까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예상한 사람들은 사실 많지 않았습니다. <패밀리가 떴다 시즌1>이 종영한 이후 <패밀리가 떴다 시즌2>가 실패한 시점에서 동 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이 워낙 단단한 시청 층을 확보해가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이었죠.

게다가 아무리 유재석이라 해도 한정된 공간에서 뛰어다니며 팀 대결을 펼친다는 설정은 시청자에게 '대체 어디서 웃어야 하지?'라는 의문점을 던져줬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런닝맨>은 동 시간대 1위를 질주하며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역시 유재석이 있습니다.

'돌아온 유임스본드' 특집이 증명한 유재석의 존재감

22일 방송된 '돌아온 유임스본드' 특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물총으로 다른 멤버를 직접 탈락시켰던 1년 전 방송 이후 다시 한 번 물총을 잡아 멤버들 등에 붙은 이름표를 정조준했죠. 감옥에서 탈출하려는 멤버들을 모두 재송치 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유재석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판단력으로 한 명 한 명의 등에 물총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미 한 번 방송되었던 콘셉트와 스토리였기 때문에 자칫 긴장감이 줄어들 수도 있었을 텐데요. 제작진이 같은 소재를 다시 한 번 쓰게 된 것에는 유재석에 대한 믿음이 크게 작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MBC <무한도전>을 통해 시작되었고, <런닝맨>을 통해 완성되고 있는 '추격전 계의 최강자'라고 해야 할까요? 그만큼 유재석은 이런 미션을 수행하기에 최적의 능력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죠.

게다가 유재석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얄미운 행동을 하더라도 전혀 얄미워 보이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통해 큰 웃음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미션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멤버들을 배신해야 하는데 유재석은 이를 재치있게 표현하며 웃음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션 완수'라는 결과는 덤이었습니다.


▲ 유재석과 함께 <런닝맨> 웃음의 중심에 있는 개리. 그 또한 유재석이 발견한 또 한 명의 예능스타입니다.ⓒ SBS

<런닝맨>, 아니 예능을 조율하는 마에스트로 유재석

<런닝맨>을 통해 예능계의 별로 떠오른 스타들이 있죠. 개리, 이광수, 송지효가 바로 그들입니다. 이들은 고정 예능 프로그램을 한 적이 없는데도 훌륭하게 자신들의 캐릭터를 확보하며 각 미션마다 주인공을 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연출자로서는 이들을 주축으로 방송을 꾸리는 것이 모험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적으로나 혹은 예능 프로그램 MC를 통해 이 세 명과 커뮤니케이션을 해 왔던(송지효는 확실하지 않지만 개리나 이광수는 전에도 몇 번 유재석과 방송을 했었죠) 유재석에게 조언을 구했을 것이고, 그에 따른 확신이 생기자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세 명뿐만이 아닙니다. 유재석은 그동안 여러 예능 스타들을 새롭게 발굴했던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이천희, 대성, 노홍철, 하하, 길 등은 그가 MC를 보는 프로그램에서 데뷔한 것이나 다름없는 예능 스타들이고, 박명수처럼 유재석과 함께 있을 때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스타들도 있죠. 유재석은 가히 웃음을 전체적으로 관장하고 지휘하는 마에스트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재석이 항상 <런닝맨>에서 최고의 웃음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다른 출연자들이 더 큰 웃음을 줄 때도 많죠. 하지만 유재석이 없는 <런닝맨>은 상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와 같은 존재감은 그가 <런닝맨>의 신(神)이라는 칭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724320

`런닝맨`, 유임스본드 1주년의 의미
입력 : 2012.04.23 17:25


▲ `런닝맨`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유임스본드`가 돌아왔다. 1년 전 재미를 봤던 특집 그대로다. 재미는 더했다. 가장 `런닝맨`다운 미션이었다.

`유임스본드`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의 별칭이다. 유재석이 스파이로 분한 데서 제임스 본드의 이름을 따왔다. 유재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팀원들을 몰래 하나씩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재미를 안겼다.

`런닝맨`은 1년 전 특집을 되살려 시청자의 기억을 자극했다. `유임스본드` 특집은 지난 2011년4월 첫 전파를 탔다. 당시 `런닝맨`은 다소 단순한 초기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실험이 이뤄졌다.

그 중 하나가 `유임스본드` 특집. 이 무렵부터 `런닝맨`은 편을 나눠 게임을 하는 단순성에서 벗어나 피아를 가려야 하는 추리게임도 더해졌다. `소심남` 유재석에게 스파이를 맡긴 대범한 설정은 시청자의 심박수를 조절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1년 만에 돌아온 `유임스본드` 특집은 여전한 소구력을 보였다.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편집도 좋았다" "간만에 흥미진진했다. 스릴 넘쳤다"는 시청평이 이어졌다. "2주년 특집도 기대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런닝맨`으로서는 시청자와 상호작용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지점을 마련한 셈이다. MBC `무한도전`이 1년마다 달력 특집으로 시청자의 향수를 불러내듯 `런닝맨`도 시청자와 공유할 수 있는 기억을 만들고 있는 것.

이런 고정 아이템은 제작진과 시청자에게 모두 득이다. 고정 아이템을 만듦으로써 제작진은 아이템 발굴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아이템마다 생기는 편차도 줄일 수 있다. 시청자들은 익숙한 아이템을 통해 프로그램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조효진 PD는 "멤버들 내에서도 캐릭터를 더 부각시킬 수 있는 여지가 크다"며 캐릭터 발굴에 힘을 써왔다. 그리고 `유임스본드`처럼 여전히 생명력이 유효한 캐릭터도 있음을 증명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384166599499072&DCD=A10102

「ユンウネ罪」でしょっ引かれたキムジョングクも、ユジェソクとの「ライバル関係」なしにはこうも親しまれてはいなかったでしょうしねえ。



김종국, 윤은혜죄 '윤은혜 이야기만 나오면 과민반응?'
[티브이데일리]입력 2012.04.23 07:15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인턴기자] 김종국이 '윤은혜죄'로 체포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들은 기상천외한 죄목으로 갑작스럽게 체포를 당했다.

검정옷을 입은 요원들은 유재석을 풍기문란죄, 녹색죄, 완벽주의자죄로 체포하더니 하하를 출연하는 여성게스트들에게 매번 사랑고백을 하며 난봉을 부린 난봉죄로 체포했다.

이어 김종국에게는 "윤은혜 얘기만 나오면 과도 반응한다"며 윤은혜죄를 지었다고 전했다. 또 지석진은 발연기죄, 송지효는 방송에 민낯으로 나온 탓에 민낯죄를 지었다며 런닝맨들을 각각 감옥에 넣었다.

마지막으로 이광수는 배신 전과 12범, 겁상실죄 7범, 불운죄 등 20여가지 죄목이 발각돼 특수체포됐다.

한편 이날 유재석이 1년만에 유르스윌리스로 돌아와 멤버들 몰래 물총 미션을 수행해 우승을 거머쥐며 큰 활약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인턴기자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관련키워드 ] 김종국 윤은혜 죄

http://isplus.joinsmsn.com/article/666/7966666.html

'런닝맨' 김종국, 윤은혜 앞에서는 한남자? '유일 약점'
기사입력 2012-03-18 17:05:30

가수 김종국의 유일한 단점은 윤은혜라고 소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특별 게스트 개코, 하지원이 출연한 가운데, 런닝맨 세계선수권 대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레드카펫이 깔린 SBS 목동 사옥 앞에서 진행된 이날 멤버 소개에서, 김종국이 등장하자 아나운서 김민지는 "오늘의 우승 후보다. 모든 운동 종목에서 강점을 보이지만 유일한 단점은 여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윤은혜의 이야기가 나오면 와르르 무너진다"며 "대신 저 어떠세요?"라고 말해 김종국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세계선수권대회 특집은 총 4개 종목에서 런닝맨 전 멤버들이 참여해, 승리하는 사람은 순서대로 진짜 금, 은, 동메달을 수여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요일이좋다' 화면 캡처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2031817053087129

ともあれ、「ランニングマン」にはまだまだ楽しませてもらえそうで、今後の展開がさらに楽しみ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