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日報のKARA記事

もとは系列の「日刊スポーツ」に載った記事のようです。今のところ他紙には同様の記事は載っていないので、独自取材の内容だと思われます。

カミリアが望む内容でも分析視角でもありませんが、そういう話がある、ということではあるのでしょう。観測でしか書けないところもあるみたいなので、確定してない部分もどうもまだ残っているように見えます。

とりあえず、ファンが知りたいと思っているのは、金勘定絡みの話ではなく、「当人たちの意思がどこにあるのか」「今後の展開がその意思に沿った形となるかどうか」といったあたりなんですけど、そのへんのことは記事中には全く出ていませんね。

131124 KARA 2nd JAPAN Tour2013 KARASIA 神戸公演 ダブルアンコール - Dailymotion動画

“完全体”KARA、活動終了まであと1カ月…第2期のカギ握るジヨン
2013年11月27日13時15分
[ⓒ ISPLUS/中央日報日本語版]


KARAジヨン。

“完全体”KARAの公式活動終了が約1カ月後に迫った。2007年に韓国で、2010年に日本でデビューしたKARAはチーム結成7年目に新たな転機を迎えることになった。

1月に所属事務所と専属契約が終わるニコルはチームと所属事務所を離れ、ソロで活動することにした。4月に契約が終わるジヨンも海外留学か再契約かで悩んでいる。

所属事務所側も“完全体”KARAの最後を準備中だ。日本では24日まで全国ツアーを回ってファンにあいさつをし、27日には新シングルとベストアルバムを同時に発表した。

韓国ではアルバム発表など具体的な活動計画はまだない。12月14日に開催される所属事務所DSPメディアのファミリーコンサートと年末歌謡授賞式が“完全体”KARAのフィナーレとなる可能性が大きい。

大衆の関心は2人のメンバーが離れた後の第2期KARAに向かっている。KARAは韓国でも日本でも特級待遇を受けるスーパーグループで、黄金の卵を産むガチョウだ。新メンバーの加入、3人体制の活動など、いくつかの代案をめぐり所属事務所の悩みが深まるしかない。

▼“完全体”KARAの韓国・日本活動終了

事実上、KARAの活動は終わった。所属事務所とファンは“完全体”KARAの存続を望んだが、結局、奇跡はなかった。今は美しい送別だけが残っている。

ひとまず日本でのフィナーレは終わった。約50日間にわたりアリーナツアーをし、約15万人の観客を動員した。横浜をはじめ、大阪・名古屋・福岡・東京・神戸など日本7都市で公演を行った。お別れと同時に、来年登場するKARA第2期の整地作業ということだ。

特に23、24日の神戸ワールド記念ホール公演では公式にチーム脱退を明らかにしたニコルが涙を流した。ニコルは「つらい時もあったが、大切な思い出をつくることができてうれしい。これからも努力していくので見守っていてほしい」とあいさつした。来年4月に契約満了を控えたジヨンも「生涯忘れられない思い出になった。今日のことは絶対に忘れないでほしい」と語った。

27日にはファンへのプレゼントがある。新シングル「フレンチキス」を発表すると同時に、KARA「ベストアルバム」も公開する。所属事務所DSPエンターテイメントの関係者は「ベストアルバムは毎年発表してきたもので、大きな意味はない。ただ、チーム内の変化が避けられない中で、完全体KARAを愛してくださったファンに対して、新しい音楽が小さいプレゼントになればいい」と伝えた。

韓国では公式的に1つのスケジュールを残している。12月14日に蚕室室内体育館で開催される「DSPフェスティバル」が韓国ファンとの最後のお祭りだ。DSPメディア創立22年目に開く初めてのファミリーコンサートだ。Sechs Kies、Click−B、パク・ジョンミン、RAINBOWなどの出演が決まった。主人公は当然KARA。この舞台でファンに最後のあいさつをする可能性が高い。

所属事務所の関係者は「日本での活動計画はない。韓国ではファミリーコンサートに参加し、年末の授賞式に出演する可能性がある」と確認した。

▼第2期のKARAは?

9月のショーケースで会ったKARAのギュリは「会社と良い方向で話をしている。美しい考えを持っている」と語った。しかしその後の状況はギュリの考えとは違い、大きく変わった。結局、“完全体”KARAは終止符を打った。

韓国はもちろん日本のエンターテイメント業界の関係者も、今は来年登場する第2期のKARAに関心を向けている。カギは4月に契約が終わるジヨン側が握っている。

まず、ジヨン側が再契約すれば、KARAは4人体制を維持する可能性が高い。ある業界関係者は「ニコルは離れたが、ジヨンが残って4人になれば、KARAは大きな打撃なく第2期を迎えることができる。認知度や人気で見れば、ほとんど差はないだろう」と説明した。

しかしジヨン側が再契約をしなければ状況は複雑になる。所属事務所DSPメディア側が今でもジヨンの再契約や留学などに関する話を避ける理由だ。ある関係者は「ジヨン側の気持ちはすでに決定した可能性が高い。しかしDSP側がその結果をメディアに積極的に話せない悩みがあるのだろう。5人と4人の差は大きくなくても、4人と3人の差は予想以上に大きくなる可能性がある」と説明した。

業界関係者は「今後のKARAについてはいろいろな話が出ているのは事実。何人が残ろうと現在のKARAを守ろうという意見もあり、メンバーを補強しようという意見も出ている。しかし決定的な話はジヨンの契約が整理された後になるだろう」と話した。

http://japanese.joins.com/article/778/178778.html

‘완전체’ 카라 활동 종료 눈앞…2기 키는 강지영
[일간스포츠] 입력 2013.11.27 08:00 / 수정 2013.11.27 08:00

'완전체' 카라의 공식적 한·일 활동 종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로써 2007년 한국에서, 2010년 일본에서 데뷔한 카라는 팀 결성 7년 만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 1월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끝나는 니콜은 팀과 소속사를 떠나 독자 행보를 걷기로 했다. 4월 계약이 종료되는 강지영 역시 해외 유학과 재계약을 놓고 고심 중이다.

소속사 측도 '완전체' 카라의 마지막을 준비 중이다. 일본에서 24일까지 전국 투어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했고, 27일 새 싱글과 베스트 앨범 동시에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앨범 발표 등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 아직 없다. 12월 14일 열리는 소속사 DSP미디어 패밀리 콘서트와 연말 가요 시상식이 '완전체' 카라의 피날레가 될 가능성이 크다.

자연스럽게 대중의 관심은 두 멤버가 떠난 뒤의 2기 카라에 쏠려 있다. 카라는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특급 대우를 받는 슈퍼 그룹이자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새 멤버 영입, 3인 체제 활동 등 여러 가지 대안을 놓고 소속사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완전체' 카라의 한·일 활동 종료

사실상 카라의 활동이 끝났다. 소속사와 팬들은 '완전체' 카라의 존속을 원했지만 결국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젠 아름다운 작별만 남은 셈이다. 일단 일본에서의 작별의식은 끝났다. 약 50일에 걸쳐 아레나투어를 돌며 약 15만 관객을 동원했다.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도쿄·고베 등 일본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작별의식인 동시에, 내년 선보일 카라 2기의 정지 작업인 셈이다. 특히 23~24일 고베 월드 기념홀 공연에서는 공식적으로 팀 탈퇴를 밝힌 니콜이 눈물을 흘렸다. 니콜은 "힘들 때도 있었지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 계속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내년 4월 계약 만료를 앞둔 강지영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오늘을 절대 잊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27일에는 팬들에게 작별 선물을 준다. 새 싱글 '프렌치 키스'를 발표하는 동시에 카라 '베스트 앨범'도 공개한다.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스트 앨범은 매년 발표한 것으로 큰 의미는 없다. 단 팀 내 변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완전체 카라를 사랑한 팬들에게 새 음악이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공식적으로 한 차례 스케줄을 남겨놓고 있다. 12월 1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DSP 페스티벌'이 한국 팬들과의 마지막 축제다. DSP미디어 창립 22년 만에 열리는 첫 패밀리 콘서트다. 젝스키스·클릭비·박정민·레인보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주인공은 단연 카라다. 이 무대에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가능성이 크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 활동 계획은 없다. 한국에서는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하고, 연말 시상식에 출연할 여지가 있다"고 확인했다.

▶2기 카라의 미래는

지난 9월 쇼케이스에서 만난 카라 박규리는 "회사와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아름다운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상황은 박규리의 생각과는 달리 크게 변했다. 결국 '완전체' 카라는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은 물론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도 이젠 내년 선보일 2기 카라에 관심이 더 쏠려 있다. 키는 4월에 계약이 종료되는 강지영 측이 쥐고 있다. 먼저 강지영 측이 재계약을 한다면 카라는 4인 체제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니콜이 떠났지만, 강지영을 잡아서 4인이 된다면 카라는 큰 타격 없이 2기를 맞을 수 있다. 인지도나 인기만 놓고 보면 전후가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강지영 측이 재계약을 포기한다면 상황은 복잡해진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이 아직까지도 강지영의 재계약이나, 유학 등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리는 이유다. 한 관계자는 "강지영 측의 마음이 이미 결정됐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DSP 측이 그 결과를 언론에 적극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는 고민이 있을 것이다. 5인과 4인의 차이는 크지 않아도, 4인과 3인의 차이는 생각보다 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향후 카라와 관련된 여러 가지 논의가 있는 것은 맞다. 몇명이 남건 지금의 카라를 지키자는 의견도 있고, 멤버를 보강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결정적인 이야기는 강지영의 계약이 정리된 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엄동진 기자

http://joongang.joins.com/article/091/13243091.html

ファンにとっては、何とも気の晴れない年末年始となりそうです。

카라, 완전체 마지막 앨범 日 오리콘 4위 진입
[enews24] 입력 2013.11.28 07:06 / 수정 2013.11.28 08:15

[enews24 이경남 기자]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앨범과 정규앨범이 각각 오리콘 차트 4위에 올랐다.

27일 오후 발표된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카라의 새 싱글 '프렌치 키스'가 데일리 싱글차트 4위로 진입했다. 이어 같은 날 발매된 베스트앨범 '베스트 걸즈'는 데일리 앨범차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새 싱글 타이틀곡 '프렌치 키스'는 카라의 첫 크리스마스 노래로 연인과 보내는성탄절 이브의 분위기를 담은 미드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베스트앨범 '베스트 걸즈'는 일본어 히트곡과 한국어 히트곡을 각각 담은 두 장의 음반으로 구성됐다. 일본어 음반에는 2010년 8월 일본 데뷔곡 '미스터'를 비롯해 최신곡 '프렌치 키스', 그리고 주연 드라마 '우라카라' 주제가와 TV CF송 등 전부 14곡이 수록됐다.

한편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니콜 등 멤버 4인은 내년 1월 현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된다. 니콜의 탈퇴는 공식화 됐으며,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 등 3명은 재계약을 결정지었다.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는 막내 강지영은 거취 표명을 유보한 상태다.

사진출처=카라 앨범재킷
이경남 기자

http://joongang.joins.com/article/948/13253948.html

フレンチキス(初回限定盤)(DVD付)

フレンチキス(初回限定盤)(DVD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