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 PROJECT」はエピソード3へ

全6回ですから、もう半分ですね。しかも、次回は先日の日本遠征、その次は韓国でのショーケースということですから、その後はもう最終回の生放送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6週にわたっての企画ということで間延びしないかなと密かに心配していたのですが、あっという間です。

うん、いよいよもって、ギスギスしたガラカメちっくなオーディションからはほど遠いものになってきていますね。「危機」は常に外部(指導陣や審査委員)からもたらされ、7人は手を取り合って支え合って困難に挑む、というストーリーは、「視聴者にどう見られるか」ということまでちゃんと制作陣が計算した上で、作りこまれています。行き当たりばったりのいい加減なものではありません。

DSPメディアのことを悪しざまに言う人は(日韓問わず)多いですけど、これは相当考えて丁寧に企画を練っていますよ。その番組の進め方は、中堅どころの事務所らしくて*1、個人的には好感を持ちました。

まあ、「お前ら、PURITTYのことはなかったことになっとんのかい!」とか、いろいろツッコミたいことがないではありませんが。

베이비카라 다리부상 영지 합류, 첫 미션 결과는 '혹평'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입력 2014.06.11 11:00:07


베이비카라 멤버 영지가 합류했다. ©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캡처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베이비카라가 7인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3회에서는 베이비카라 멤버 영지가 본격적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 동안 영지는 다리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미션에 참여하지 못했다. 영지는 다른 멤버들보다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연습에 임했다.

영지는 무사히 첫 미션을 마친 뒤에도 만족스럽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또 심사위원으로부터 "영지의 무대는 팀으로서 보면 제일 많은 방해를 준 친구인 것 같다. 다음 무대에서 더 자신감을 가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혹평을 들었다.

영지는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어제 잠이 들 때까지만 해도 '친구들과 잘 해야지'라고 다짐했는데,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가는 순간 엄청 긴장됐다"며 "첫 무대라서 실수도 하고 더 버벅거려 친구들에게도 피해를 준 것 같아 많이 미안하다. 혹시라도 더 실망시키면 어쩌지 생각도 했다"고 차분히 속내를 털어놨다.

http://news1.kr/articles/1717220

베이비 카라 소진, 미션 곡 위해 긴머리 싹둑 “이 정도쯤이야…”
기사입력 2014-06-11 11:01:00 기사수정 2014-06-11 11:28:46


베이비 카라,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화면 촬영

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의 베이비 카라 멤버 소진이 긴 생머리를 자르고 단발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에서 그동안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뽐내왔던 소진이 세 번째 미션곡 ‘루팡’을 위해 과감히 머리를 잘랐다.

한층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머리카락을 자른 소진은 “머리를 자르는 것이 아쉽긴 한데 더 멋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이 정도 쯤은 상관없다”며 “제가 힘든 일 있을 때마다 눈물 보이면서 약한 모습을 보여서 마음을 가다듬고 단단해지기 위해 머리를 잘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실시간 투표가 가능한 SNS '커넥미'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 전문가들의 점수가 종합적으로 더해져 카라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베이비 카라 소진 단발 변신을 본 누리꾼들은 “베이비 카라, 소진 대단하다”, “베이비 카라, 소진 머리 자르니 어울려”, “베이비 카라, 소진 단발이 낫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베이비 카라,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40611/64169418/1

'베이비카라' 촬영 중단, 안무단장 혹평에 멤버들은…
(서울=뉴스1) 온라인팀 입력 2014.06.11 13:23:08


안무단장으로부터 혹평을 들은 베이비카라. © News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베이비카라가 부족한 실력으로 안무단장에게 호된 꾸짖음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에서는 베이비카라 멤버들이 미션곡 연습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베이비카라의 연습을 지켜보던 안무단장은 돌연 카라의 '루팡' 안무를 해보라고 지시했다. 이후 멤버들의 안무를 본 안무단장은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졌다.

그는 베이비카라에게 "실컷 평가해서 지적해 주면 그냥 듣고 흘리는 거냐"며 꾸짖었다.

안무단장의 질책에 베이비카라는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급기야 제작진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요청한 안무단장은 "방송에 나오고 검색어에도 오르고 하니까 가수가 된 것 같아?"라며 "너희 이렇게 해서 2명 들어가도 지금 카라 언니들 3명이 너희를 인정해 줄 것 같아?"라며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팀 베이비카라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매주 화요일 MBC뮤직에서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밤 12시 방송된다.

베이비카라를 향한 안무단장의 혹평을 접한 누리꾼들은 "베이비카라, 카라의 명성에 맞추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네", "베이비카라, 잘하는 것 같은데?", "베이비카라, 안무단장 무섭지만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1.kr/articles/1717382

수정 2014.06.11 14:15 입력 2014.06.11 14:15
'카라 프로젝트', 15일 1200석 공개 무대서 '대규모 쇼케이스' 개최


카라프로젝트 공식 포스터. 제공 | DSP미디어

7인의 연습생이 펼치는 카라를 향한 꿈의 도전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에서 ‘베이비 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가 대규모 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카라 프로젝트’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에 위치한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우리금융아트홀’은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으로, 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연습생 신분으로는 전무후무한 대형 쇼케이스다.

이번 베이비 카라의 쇼케이스는 ‘카라 프로젝트’ 방송 5회 분에 공개될 내용이다. 특히 생방송을 1회 앞두고 최종 무대에 진출할 멤버를 결정하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라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날 쇼케이스는 사실상 7인의 베이비 카라가 모이는 마지막 무대로 쇼케이스에 참여한 관객들이 투표에 참여해 직접 베이비 카라를 보고 점수를 매기기 때문. 5회 방송분은 30%에 달하는 전문가 점수를 현장 관객 반응으로 대체하게 된다.

방송 4회까지 매 주마다 주어지는 미션으로 멘붕을 겪은 멤버들은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최대 난관에 부딪힐 예정이다. 미션곡을 소화함과 함께, 직접 거대한 공연장을 메울 관객들을 동원해야 한다. 여기에 개인의 매력을 발산하는 숙제까지 주어진다.

이날 카라 프로젝트 쇼케이스에 참여하길 원하는 팬들은 이메일(mbckaraproject@gmail.com)을 통해 접수를 하면 추첨을 통해 초청장을 받을 수 있다. 또, 현장을 찾은 팬들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매주 화요일 MBC뮤직에서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밤 12시 방송된다.

이지석기자

http://www.sportsseoul.com/?c=v&m=n&i=77789

そんなわけで、制作意図とかストーリーとかはだいたい見えてくるんですけど、いまだわからないのがそのオチです。まさか「2人選んでハイ終わり」ではないでしょうし。

ま、その辺も含めて残りの放送もチェック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次回の課題曲は日本語の「GO GO サマー!」ですし、たまプラーザに日本武道館も含めた日本体験ドキュメンタリーになるでしょうから、そのへんの舞台裏がどうなっていたのか、ちょっと見てみたいです。

「KARA PROJECT」、たまプラーザでのBABY KARAミニライブ挙行



*1:別の言い方をすれば、「お前らの代わりはいくらでもいる」といったパワハラまがいの「一銭五厘」扱いではなく、一人一人を大事に育てようとしているように見える、ということ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