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国永住権保持者の韓国軍入隊、という話

うん、まあ、他人事ではありますけど、いろいろ思うところはありますよ。

でもとりあえず、今この話をするのなら、やはりユスンジュンから説き起こす必要があると思われます。「二重国籍者と韓国の兵役義務」というのは、まず基本的に「そういう話」なのですから。


유승준, 국내복귀 입열다 “한국 컴백 미련 없다”
Posted by 배선영 on 2014/01/13


유승준이 국내복귀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말했다

중국에서 액션배우로 활동 중인 유승준이 슈퍼주니어 희철을 향한 공개 편지를 통해 한국 컴백에 대한 부정적 의사를 전했다.

유승준은 11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 트위터)에 “한국 컴백 미련 없다. 계획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적었다.

유승준이 웨이보에 이 같은 내용을 적게 된 것은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한 스포츠지가 유승준이 이달 중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으로부터 입국 금지 해체 조치를 받는다고 보도하고, 동시에 그의 컴백 가능성까지 점친 것에서 비롯됐다. 당시 이 매체는 “유승준이 35세를 넘기면서 병역의무 부과 가능 나이에서 벗어나 병무청 등에서 입국에 대해 제재를 가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병무청에서 이날 오후 “유승준은 1997년부터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하면서 언론매체 등을 통하여 수차례 성실한 병역의무이행을 공언하였으나, 2002년도 입대를 앞두고 공연을 핑계로 출국한 후 병역기피 목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으로 국내에 입국하여 연예 활동시 군 장병 사기 저하, 신성한 병역의무에 대한 경시 풍조 등이 우려되어 출입국관리법 제11조에 의거 입국을 금지시켰다. 따라서 병역을 기피한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공식 입장을 재빨리 전했고, 유승준을 둘러싼 논란이 일단락 됐다.

하지만 이런 보도에 뒤이어 지난 9일 김희철이 JTBC ‘썰전’을 통해 유승준을 언급했고, 이와 관련 유승준이 웨이보에 자신의 심경을 전하게 된 것이다.


유승준이 김희철에게 공개적으로 편지를 보내며, 국내 복귀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유승준은 “형은 한국을 생각하면 마음이 그냥 그렇게 뜨거워 진단다. 너희들을 봐도 그렇고. 그래서 눈시울이 젖었을 거야. 형이 눈물이 많거든. 하지만 형은 한 번도 그 누구에게 또 누구 앞에서 한국 가고 싶다고 울어본 적 없구나”라며 김희철이 ‘썰전’에서 한 말(“성룡을 만나다 함께 있던 유승준도 만났다. 선배님이니 인사도 하고 가위춤 추면서 반가워했는데 유승준이 울면서 한국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을 반박했다.

이어 “형이 한국 컴백이니 활동 계획이니 아무 것도 모르는데 자꾸 그런 기사들이 나오는 것처럼 너 역시 그런 의도로 말하지 않았겠지”라며 “아무튼 형은 한국 컴백 미련 없단다. 계획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다만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국땅을 밟지도 못한다는 현실이 가장 가슴 아프단다. 누가 뭐래도 계속 한국을 사랑하고 그리워 할 거란다”라고 전했다.

유승준은 끝으로 최근 조부상, 조모상, 부친상을 당한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멤버 이특을 언급하며 “가슴 아픈 일을 모든 멤버들이 함께 이겨나가는 모습 보기 너무 좋았단다. 특이 위해서 형이 기도하고 있단다”라고 덧붙였다.

유승준은 또 김희철에 대한 편지와 함께 김희철이 자신을 언급한 대목이 기사화된 것을 캡처해 자신의 웨이보에 올리기도 했다.

지난 1997년 데뷔해 국내에서 인기 가수로 활약해온 유승준은 2002년 입대를 3개월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비난을 산 바 있다. 특히 방송 등에서 여러차례 군복무 의무를 다하겠다 공언한 바 있어 그를 향한 시선이 곱지 않았다. 결국 정부는 당시 유승준을 영구 입국 금지 대상자 명단에 올렸고, 이후 유승준은 중국 베이징에 터를 잡고 현재는 월드스타 성룡의 JC 그룹 인터내셔널과 전속계약을 맺고 여러 편의 액션영화에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유승준은 현재의 아내 오 씨의 부친상 때문에 지난 2003년 입국한 이후 단 한 번도 한국땅을 밟은 적이 없지만, 그가 국적을 포기한 지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잊을만 하면 그의 복귀설이 기사화되었고 그 때마다 복귀찬반논란이 들끓었다.

글. 배선영

사진. 유승준 웨이보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202231

したがって、この現象を「愛国心の高まり」だけで説明できるとは、まったく思いません*1。もっとベタで俗なインセンティブが働いていることは容易に想像がつきますし、朝鮮日報の記者もそうしたリアルな事情はよくわかっています。その上で、この事実をどういうオチにもっていくか、というあたりに、各人各社の立ち位置が透けて見えてきます。

記事入力 : 2014/06/07 11:11
韓国軍:国外永住権者の入隊が10倍に、そのワケは

哨戒艦爆沈事件などを機に高まった愛国心
「兵役経験あれば韓国での就職に有利」の本音も

 20代後半と遅咲きの訓練兵は、赤いキムチが乗ったトレーの前で悩んでいた。韓国軍の軍服に袖を通したものの、米国で生まれ育った彼は「キムチが食べられない男」だったのだ。訓練所に入ってから数日が過ぎたが、キムチには一切手を付けなかった。しかし、その日はそうも言っていられなかった。本格的な訓練が始まると腹が減り、あれこれ選んでいる場合ではなかったのだ。彼はキムチだけではなく、一度も食べたことのないおかずまで全て平らげた。

 陸軍首都軍団司令部人事処人事行政課に勤務するキム・サンフン上等兵(29)は、韓国国籍だけではなく米国の市民権も保持する二重国籍者だ。あえて韓国軍に入隊する必要もなかった。しかし、米国のコーネル大経済学部を卒業し、セント・ジョーンズ大学ロースクール法科大学院)に入学、1年生だった昨年4月に韓国陸軍への入隊を志願した。軍隊での生活も1年が過ぎると、あらゆることに慣れてきた。

 軍隊では「堅苦しい」言葉遣いしか許されないが、今ではそれもすっかり慣れてしまった。「私は米国で生まれたので、キムチに接する機会がありませんでした。しかし、今ではキムチもよく食べるし、偏食もなくなりました。『軍隊に行けば行ったで適応できる』という言葉をよく聞いていましたが、今では何でもよく食べます」

 キム・サンフン上等兵は今年3月、上等兵の階級章を手にした。「数日前、休暇を取って実家に帰ってきましたが、両親に上等兵になったことを報告すると、『お前も男になったな』と褒められました。誇らしく思うとともに 責任を感じるようになりました」

■国外永住権者など志願入隊兵、10年で10倍に

 国外の市民権者や永住権者などが韓国軍入りを志願し入隊する、いわゆる「永住権兵士」が年々増えている。兵務庁によると、志願し入隊した国外の永住権者は2004年には38人にすぎなかった。しかし、2007年に127人、10年に191人と増え続け、13年には328人となった。10年間で10倍近く増えたのだ。兵務庁は今年初めにこれら兵士の軍隊生活での日常を盛り込んだ手記集『大韓人が大韓に、2014』を発刊した。

 入隊を志願する国外永住権者などの2004年からの累積人数は、11年に1000人を突破し、今年2月末現在では1794人となっている。こうした状況が続けば、年内にも2000人を突破するものとみられている。陸軍関係者は「今月19日にも忠南論山陸軍訓練所に30人の国外永住権者らが追加で入所する予定」と明らかにした。

 韓国の兵役法上、国外永住権者は満37歳になる年の12月まで入隊を延期できる。この年齢を超えると、兵役が免除される。故意に体を傷つけたり賄賂を使ったりして兵役を逃れようとする国民もいる中で、国外永住権者らはなぜ自ら入隊を希望するのか。


■韓国の経済的レベル向上も影響

 在外同胞財団のチョ・ギュヒョン理事長は、外国の永住権を保持した兵士が増える理由について「ここ10年間で急激に高まった韓国の経済的、文化的レベルが国外の永住権者などに祖国に対する誇りやプライドを感じさせるようになったため」と分析する。「今では軍隊での服務が時間の無駄ではなく、『人気のある国』韓国について学ぶ貴重な機会になった」というのだ。

 高麗大学社会学科のイ・ミョンジン教授は「現実的な部分が大きく作用したようだ。昔は米国などその他の先進国に住むことが韓国に住むよりも質の高い生活を保障する側面があったが、2009年のグローバル金融危機などを通じて状況が変わった」と指摘した。イ教授は「一方、その間に海外の国々が韓国を見る目が変わって今では簡単に手放すことができない国になった。国外永住権者らにとって軍隊での服務は、韓国で活動するための免許証のようなもの」と説明した。

 また、政府の努力も一役買っている。兵務庁は、国外永住権者などの入隊を奨励するために、2004年から「永住権者などの入隊希望者出願制度」を運営している。入隊を希望する場合は、徴兵検査の日程や場所、入隊日を本人が直接選択できるようにしている。また軍隊の服務期間は1年で、その間に1、2回は定期休暇を利用して永住権のある国に行くことが許されており、その際は往復航空券も支給される。1年に1回は該当国を訪問しなければ永住権が消滅してしまうが、これを防ぐためだ。

 兵務庁のパク・チャンミョン庁長は「国外永住権者などが大韓民国の国民としてのプライドを感じるのはもちろんのこと、兵役義務の履行が個人の人生にとって誇りある経歴となるように、法的にも制度的にもさらに補完し、発展させていく計画」と明らかにした。

■私の青春に「忠誠」を誓うようになった理由

 キム・サンフン上等兵は「今後、韓国企業で働きたくて入隊した」と話した。キム上等兵は「韓国で就職や何らかの活動をする場合は、韓国国籍を保持していることが望ましく思えた。軍の服務を終えれば、二重国籍を維持できると聞いている」と話した。実際に昨年、兵務庁が軍服務中の永住権保持者115人を対象にアンケート調査を行った結果、志願入隊した動機の1位は「韓国での安定した生活と自分自身の発展」(75人〈65.2%〉)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兵務庁の関係者は「昔と違い、最近では『韓国で就職して成功するためには軍隊に必ず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認識が強い。軍隊生活を通じて習得した組職文化への適応力と業務に対する責任感などが就職戦争の中で強みとして作用するため」と説明した。昨年、就職ポータルサイト「サラミン」が272社の人事担当者を対象にアンケート調査を行った際も「面接などの採用過程で兵役履行者を肯定的に評価したことがある」という回答が87.1%に上った。

 韓国人としての義務感を入隊理由に挙げたケースもある。海兵隊1160期で入隊、西海(黄海)最北端のペンニョン島で軍隊生活を送り、今年1月に転役したファン・ミニクさん(25)がこうしたケースだ。カナダの永住権を持つファンさんは「2010年に哨戒艦『天安』爆沈事件で戦死したほとんどの海軍兵士、延坪島砲撃事件で戦死したソ・ジョンウ下士官とムン・グァンウク一等兵は、皆私と同年代だった。祖国を守るために命をささげて下さった方々のおかげで、多くの恩恵と権利を得ることができたが、私もそれ相応の義務を負うべきだと思った」と明らかにした。昨年兵務庁が実施したアンケート調査でも、志願入隊の動機2位は「兵役履行への義務感」(23.5%)だった。

 長年の海外生活で揺れる韓国人としての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確立するために、軍への服務を希望したケースもある。2012年9月に入隊した国軍体育部隊勤務支援隊所属のイ・ハンジン兵長(23)は「韓国語も上手で韓国文化にも慣れている『本当の韓国人』になりたくて入隊した」と話した。米国のロサンゼルスで生まれ、英国のサウサンプトンで幼年時代を過ごしたイ兵長は、米サンディエゴカリフォルニア大学応用数学科2年生のときに入隊を決めた。イ兵長は「卒業が2年遅れるなど時間を無駄にするようでためらったが、『軍隊で得られることははるかに多い』という父の忠告を聞き、悩んだ揚げ句、入隊することになった」と話した。

■軍生活で得たもの

 国外永住権者らが軍隊生活で得たものは大きかった。イ・ハンジン兵長は、学んだものは「忍耐力」と答えた。イ兵長は「訓練所時代に化学兵器訓練などは本当に大変で、やりたくない訓練が多かった。学校に通っていた時は、したくなければしなくてもいいことが多かったが、軍隊では自分勝手に諦め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話した。また「どこでもきちんと学ぼうと思えば苦労せざるを得ないのと同じで、軍隊でも苦しい訓練を通じて忍耐することを学んだ」と話した。言語の問題も同様だった。イ兵長は入隊した当初、韓国語が下手で、言葉をほとんど交わせなかった。しかし今は違う。イ兵長は「英語と違って尊敬語がある韓国語を、それも階級社会で使用する際にどこでどう使うべきか判断できなかったが、今ではむしろ面白く感じる」と笑みを浮かべた。

 ファン・ミニクさんは「軍服務で経験し学んだことが、今後生きていく中で大きな力になると信じている」と話した。キム・サンフン上等兵も「今後は何でもうまくやっていけるという自信が付いた。喫煙所の建物を建てたり、塗装したりする作業も生まれて初めてだったため、意欲が湧かなかったが、実際にやってみると難しくないことが分かった」と話した。来月2日に兵役を終えるイ・ハンジン兵長も「入隊前には韓国で就職する気がなかったが、軍隊生活を通じて『私には韓国人と一緒にいる方が向いている』ということに気付き、考えが変わった。兵役終了後に大学を卒業したら、韓国に戻ってきて職場を探すつもりだが、その際は軍隊での経験が大きく役に立つと思う」と語った。

ホ・ジャギョン記者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4/06/07/2014060700759.html

ともあれ、兵役義務を終えた者は、後続世代に向けた徴兵制度の維持に対する強固な支持者となり、軍はそうやって社会に厚い支持基盤を得るわけです。

そんな兵役とともにある韓国(の男)社会がさらに大好物とするのが、例えばこういうニュースです。心情的には、韓国人ならずとも理解できなくはない筋立てでしょう。

'일본국적 포기' 부사관 입대한 진짜 사나이

공군교육사령부, 제217기 공군부사관 후보생 임관식 개최
종합무술 11단, 자격증 11개 보유, 재입대자 등 눈길 끌어

(서울=뉴스1) 한종수 기자 입력 2013.12.30 14:42:04


제217기 공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에서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공군 부사관이 된 이흥규 하사. © News1

(서울=뉴스1) 한종수 기자 = 한 청년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공군 부사관으로 자원입대해 병역기피 풍조가 만연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30일 제217기 공군 부사관 후보생으로 당당히 임관한 이흥규(21) 하사가 그 주인공이다.

일본인 어머니를 둔 이 하사는 일본에서 나고 자랐다. 이 하사는 자연스레 일본 시민권을 갖게 됐으나 어린 시절부터 늘 한국사람이라는 생각에 입대 시기가 되자 망설임없이 군복무를 자원했다.

이 하사가 공군 부사관의 길을 걷게 된 데는 육군 병장으로 제대한 아버지 이정영(49)씨의 영향이 컸다.

이 하사는 아버지를 통해 군복무를 통해 얻게 되는 자부심과 긍지, 사명감 등을 들을 수 있었다.

이 하사는 “진심으로 원해서 선택한 군인의 길이기에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면서 “어떤 고난과 역경이 찾아와도 공군 부사관으로서 임무를 책임감있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군교육사령부는 30일 김영민 공군교육사령관(중장)을 비롯한 교육사령부 장병, 임관자 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7기 공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을 가졌다.

이날 임관식에는 이 하사 외에 태권도 4단 등 종합무술 11단 김기슬 하사, 항공전자장비정비 기능사 등 11개 자격증을 보유한 박주동 하사, 군악 부사관으로 전역했다가 다시 입대한 정성묵 하사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관한 358명의 신임 부사관은 지난 10월 중순 입대해 11주간의 강도 높은 군사훈련을 받았다.

김영민 공군교육사령관은 이날 훈시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을 다하고 부여된 직책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는 임관선서를 가슴 깊이 새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군인정신으로 무장한 참군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http://news1.kr/articles/1473305

美국적 포기하고 군 입대한 '박영훈 일병'
등록 일시 [2013-06-05 14:40:2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충성하겠습니다"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조국을 위해 자원 입대한 장병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해 10월에 입대해 육군 35사단 완주대대에서 예비군 조교로 복무중인 박영훈(29) 일병.

미국에서 태어난 박 일병은 국적법에 의해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한국과 미국 국적을 가진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박 일병은 한국 또는 미국 국적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고, 결국 미국 시민권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는 부모님과 조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지난 2008년 한국으로 귀국해 2년 뒤 인하대학교에 입학했다.

한국에 살면서 장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던 박 일병은 병역의 길을 선택하기로 결심했다.

박 일병은 곧바로 한국 국적 재취득 신청을 함과 동시에 미국 국적을 포기하는 신청서를 미국 대사관에 제출했다.

박 일병은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부모님의 권유가 큰 영향을 미쳤다"면서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에서 국가방위의 의무를 수행해야한다는 아버지의 조언에 군입대를 지원했다"고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그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조국 대한민국에서 전쟁의 위협이 항상 존재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만약 전쟁이 발발하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예비군훈련 조교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시민권 포기의 이유가 자신의 장래에 대한 걱정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박 일병은 "지금은 임시로 한국 국적을 취득해 군에 있지만 앞으로 2~3개월 후에는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군 복무를 수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605_0012138333&cID=10808&pID=10800

実際問題としては、その逆の話も(特にある階層に集中して)よく聞きます。そちらが社会的に強く非難されるという現象も、根っこは同じところにあります。


*1:まったく関係ないとも思わない、という程度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