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マンマミーア」ティーザー公開:スンヨン・ハラ

ヨンジ・ギュリに続き、スンヨンとハラのティーザーも公開されました。気が付けば、あと4日に迫っています。



카라 컴백 D-5..한승연 티저, '금발에 스모키' 변신 예고
입력시간 | 2014.08.13 08:48 | 최은영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카라의 한승연이 물오른 미모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3일 카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미니 6집 앨범 ‘데이&나이트’의 멤버별 티저영상 중 한승연 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승연은 금발에 스모키한 화장으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꽃을 들고 아련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는가 하면 진한 화장에 강렬한 헤어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카라의 컴백 티저 영상은 지난 11일 새 멤버 허영지를 필두로 이날 한승연까지 멤버별로 차례로 공개되고 있다.

컴백일은 오는 18일이다. 이날 새 앨범을 발매, 팬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은 ‘맘마미아’다. 히트 메이커 이단 옆차기가 작곡했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21&newsid=01138166606186992&DCD=A10202

구하라, 개인 티저영상 공개 '오래 기다렸지?'
입력시간 | 2014.08.14 08:19 | 박미애 기자


구하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멤버 구하라를 끝으로 개인별 티저 공개를 완료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카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구하라의 미니 6집 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의 개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구하라는 순수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반전매력으로 팬심을 유혹한다. 민낯에 가까운 네추럴한 메이크업에서는 청순함을, 이어지는 강렬한 메이크업에서는 도도한 섹시함을 연출하면서 극과 극의 매력을 오간다.

카라의 컴백 티저 영상은 11일 새 멤버 허영지를 필두로 이날 박규리와 한승연, 구하라 순으로 공개됐다. 새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짧은 영상일 뿐만 아니라 앨범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개인티저에 4명의 멤버가 각자 들고 있는 꽃들이 달라 그 의미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멤버별 개인 티저를 공개한 카라는 오는 18일 미니 6집 앨범 ‘데이&나이트’로 전격 컴백한다. 앨범 발매 날에 맞춰서 팬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히트곡 메이커 이단 옆차기가 만들어낸 타이틀곡 ‘맘마미아’(Mamma Mia)를 비롯한 신곡의 첫 무대를 공개하면서 카라의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21&newsid=01108646606187320&DCD=A10202

今回、イーデイリーの記事を選択したのは、一緒に下の記事を載せていたからです。デビューから2008年頃まではワンダーガールズの足元にも及ばなかったKARAが、2014年になってこうして並べて論じられるようになるとは、当時は思いもよらないことでした。


あーでも、こうして並べてみると、ヘアスタイルなどには両者共通のところがあって、時代を感じますねえ。

원더걸스vs카라, 걸그룹의 미래를 제시한다.
입력시간 | 2014.08.14 07:45 | 김은구 기자

핫펠트로 솔로 활동에 나선 원더걸스 예은과 4인조로 변화의 시기를 맞은 걸그룹 카라.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팝에 걸그룹 전성시대를 열어젖혔던 두 걸그룹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원더걸스와 카라다. 원더걸스는 ‘아티스트’ 이미지를 강조하며, 카라는 다시 한번 ‘아이돌’로 가요계에 새로운 승부수를 띄운 분위기다.

그룹은 다수의 멤버들로 구성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멤버들 각각이 소속사와 맺고 있는 전속계약 만료일이 다르다. 그룹으로 데뷔해 인기를 확보했다면 계속 같은 멤버로 그룹 활동을 이어가는 게 가장 순탄한 길을 가는 방법일 수도 있을 게다. 항상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하고 매번 선택을 강요받는 게 인생이기도 하다.

원더걸스와 카라도 마찬가지다. 원더걸스와 카라는 각각 지난 2007년 데뷔해 올해 8년차 그룹이다. 그 사이 원더걸스와 카라는 5인 체제를 유지하며 세계 각지에서 걸그룹 한류를 이끌었을 만큼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다.

원더걸스와 카라 모두 어쩔 수 없는 변화의 기로에 섰다. 원더걸스는 선예의 결혼과 출산에 이어 전속계약이 만료된 소희가 연기 전념을 선언하며 팀을 탈퇴해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카라는 멤버들의 전속계약 재계약 시기를 맞아 멤버 니콜과 강지영의 팀 탈퇴로 역시 변화를 맞게 됐다.

남은 멤버들은 큰 의미에서 활동 2기를 맞은 셈이다. 이 상황에서 원더걸스는 예은의 솔로로, 카라는 그룹 형태를 유지했지만 새 멤버 허영지의 영입에 따른 4인조 변신으로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

예은은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지난달 31일 첫 솔로 앨범 ‘미?(ME?)’를 발매해 원더걸스와는 차별화된 솔로음악을 선보였다. 예은은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자작곡들로 솔로 앨범을 채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만든 댄스 그룹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원더걸스의 색깔을 지웠다.

예은의 ‘핫펠트 변신’이 원더걸스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예은은 “곡을 쓸 줄 아니까 자작곡들로 완성된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박진영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1년 넘게 앨범을 준비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유빈 언니와 혜림이는 연기를 하는 등 멤버들이 각자 하고 싶었던 걸 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지만 서로 음악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면서 브레인스토밍을 계속 하고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개별적으로 연기와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원더걸스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원더걸스가 새롭게 활동에 돌입한다면 인원과 멤버들의 면면에서 기존과 다른 변화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개별 활동이 기반이 된 멤버들의 의사가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는 암시나 다름없었다.

카라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새 멤버 허영지를 발탁했다. 기존에 활동해 온 그룹이 방송을 통해 새 멤버 선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아이돌 그룹이 데뷔 전 멤버 결정 과정을 방송에서 보여준 경우는 많다. 지극히 ‘아이돌스러운’ 방식이다. 카라는 허영지의 발탁에 팬들의 투표를 반영해 팬심을 붙잡았다. 5명 중 2명이 탈퇴함에 따라 우려됐던 두 멤버의 팬들이 등을 돌릴 가능성을 상쇄할 수 있는 묘수였다.

4인조 카라는 오는 18일 미니 6집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를 발매하고 첫 선을 보인다. 히트곡 메이커 이단옆차기가 참여한 5곡에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한 ‘이야기’까지 수록해 앨범을 완성시켰다.

원더걸스는 핫펠트로 변신한 예은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2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제는 카라가 자신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줘야 할 차례다. 원더걸스와 카라가 옮겨가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후배 걸그룹들에게는 나아갈 수 있는 미래에 대한 방향의 제시인 셈이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21&newsid=01079126606187320&DCD=A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