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が革命を起こす?

「何やそれ?」と思ったら、カカオ(카카오)トークとLINE(라인)で「카라(카카오-라인)」なんだとか。なぁーんやそれ。ハングルで書けば一緒やけど、ローマ字化したら「KA-LA」やんか。

`카라`發 모바일 혁명 기존산업의 틀 흔든다
금융·미디어·상거래…영역 늘려가며 세 확장
기사입력 2014.08.26 17:40:37 | 최종수정 2014.08.26 20:07:12

인터넷 포털 다음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가 27일 제주 사옥(다음스페이스)과 분당 본사에서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한다.

이 합병 법인은 국내 1위 포털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과 경쟁하면서 한국 인터넷 생태계를 뒤흔드는 모바일 2차 빅뱅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삼성전자가 갤럭시S를 출시해 애플 아이폰과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촉발한 1차 모바일 빅뱅에 이어 두 번째 회오리인 셈이다.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3위인 라인(4억9000만명)과 함께 카라(카카오-라인)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다음카카오는 합병과 동시에 메신저를 통해 돈을 송금하는 등 금융 시장 진출을 선언할 예정이다. 모바일 결제 카카오페이는 이 부분에서만 예상 매출을 최대 360억원으로 예상한다. 카카오 뱅크월릿은 모바일 자금이체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최대 75억원 규모를 형성(동양증권 예측)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도 밴드를 통해 모바일 송금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 밖에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콜택시, 광고, 전자상거래, 미디어 서비스 등에 차례로 진출하며 기존 산업을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메신저가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게임, 커머스 등 모바일 벤처(스타트업) 창업이 늘고 외국 자본 투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카라 효과가 일어나는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신설법인(누계)은 4만1485개로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초로 4만개를 돌파했으며, 벤처기업은 2만9190개로 지난 연말(2만9135개)에 비해 늘었다.

한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은 이날 주총에서 이견 없이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절차에 따라 10월 1일 공식 합병한다. 합병 이후엔 본사는 제주, 경영진은 이석우ㆍ최세훈 공동대표 체제가 될 예정이다.

[손재권 기자 / 황지혜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4&no=1136812

そんなことはさておき、昨日のMBC「ショーチャンピオン」でKARAが1位を獲得したらしいという話。この手の順位にどれほどの実質的な意味があるかどうかはともかく、その健在ぶりを韓国国内で示すことができたことは確かです。新編成でカムバックを迎えたKARAにとって、その意義は小さくないでしょう。

この間にも、小規模ファンミーティングを開いたり、1泊2日で電撃的に日本活動を挟んだり、ものすごくタイトなスケジュールで活動をこなしていますね。

초심으로 돌아간 카라, 팬들 위한 역조공 이벤트 펼쳐
기사입력 2014-08-25 13:12:47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팬들을 위한 깜짝 '역조공' 이벤트를 펼쳤다.

카라는 지난 24일 SBS '인기가요' 방송 후, 인근에 위치한 구암공원에서 미니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미팅에는 카라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역조공 이벤트가 추가 됐다 이번 역조공 이벤트는카라 멤버들이 직접 의견을 모은 것으로,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멤버들의 사비로 준비됐다.

카라 멤버들은 250명 팬들에게 직접 음식을 나눠줬고, 팬들 역시 멤버들과 대화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카라 멤버들은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고, 팬들 역시 '맘마미아'로 컴백한 카라를 위해 '축하송'을 불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멤버 구하라는 "이 곳은 예전에 '록유'로 데뷔하고 팬들을 만났던 곳이다"라며 "'맘마미아' 컴백 주에 다시 뵙게 되어서 기분 좋다. 마음이 뭉클해지고 힘이 생긴다. 이번 주에 든든하게 지켜줘서 고맙고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 밖에 없고, 열심히 하는 카라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카라는 지난 18일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했으며 음악방송,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408260100281250017922&ServiceDate=20140825

카라, 27일 일본 프로모션 위해 출국. 허영지에 대한 일본 반응은?
기사입력 2014-08-27 08:07:59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일본 주요 매체들의 높은 관심 속에 현지 프로모션에 나선다.

카라는 27일 오전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출국한다. 카라의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싱글 11집 '맘마미아' 발매일에 맞춰진 것으로, 1박 2일간 진행된다.

이날 출국한 카라는 이튿날까지 쉴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한다. 첫날 도착하자 마자 오리콘 스타일, NHK, BS아사히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어진 28일에는 니혼TV 프로그램 '슷키리' 생방송에 출연한 뒤, 오다이바에 위치한 대형 야외 공연무대에서 직접 신곡 '맘마미아'와 'So Good' 등의 무대를 선사한다.

카라는 18일 국내에서 미니 6집 앨범 'DAY&NIGHT'를 발매한데 이어, 27일 일본에서 싱글 '맘마미아'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한 뒤 첫 공개하는 카라의 일본활동이라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프로모션을 마친 카라는 국내로 복귀, 주말 국내 음악방송에 출연하면서 한국팬들을 만나는 바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408280100304810019453&ServiceDate=20140827


追記:「毎日経済」紙って、いつから日本語サイトを開設していたのでしょうか。冒頭の記事の翻訳をたまたま目にして気が付いたのですが、それまで全く知りませんでした。

「カ・ラ」発モバイル革命、既存産業の枠組み揺らす
金融・メディア・コマース...領域増やしつつ3拡張

記事入力 2014-08-26 17:40 | 記事修正 2014-08-27 16:54:06

インターネットポータル「ダウム」とモバイルメッセンジャー「カカオ」が27日、済州社屋(ダウムスペース)と盆唐(プンダン)の本社でそれぞれ臨時株主総会を開き、両社の合併契約締結を承認する。

この合併法人は国内1位のポータル「ネイバー」のモバイルメッセンジャー「LINE(ライン)」と競争しつつ、韓国のインターネットの生態系を揺るがすモバイル2次ビッグバンをもたらすと予想される。

2011年にサムスン電子がGALAXY Sを発売し、AppleiPhoneと熾烈な競争をして触発された1次モバイルビッグバンに続き、2番めの竜巻というわけだ。グローバルモバイルメッセンジャー3位のLINE(3億7000万人)とともに「カ・ラ(カカオ・ライン)」効果を引き起こすと専門家は分析する。

ダウムカカオは合併と同時に、メッセンジャーを介して送金するなど、金融市場への進出を宣言する予定だ。モバイル決済「カカオペイ」は、この部分のみの予想売上を最大360億ウォンと予想する。「カカオバンクウォレット」はモバイル資金移転のシェア30%を占め、最大75億ウォン規模を形成(東洋証券の予測)するものと見られる。

ネイバーもBANDを通じてモバイル送金サービスを準備中だ。このほか、ネイバーとダウムカカオはタクシー・広告・電子商取引・メディアサービスなどの順に進出し、既存の産業を揺るがすものと予想される。

モバイルメッセンジャーが生活に大きな影響を及ぼして、ゲームやコマースなどのモバイルベンチャー(スタートアップ)創業が増え、外国資本の投資も増加する傾向だ。「カ・ラ」効果が起こるわけだ。

未来創造科学部によると、これまでに新設法人(累計)は4万1485件で、2000年の統計作成以来初めて4万件を突破し、ベンチャー企業は2万9190社で、昨年末(2万9135社)に比べて増加した。

一方、ダウムコミュニケーションとカカオはこの日の株主総会で、意見の相違なし承認されると予想され、手順に沿って10月1日に公式合併する。合併以降は本社は済州、経営陣は李碩祐(イ・ソグ)・崔世勲(チェ・セフン)の共同代表体制となる予定だ。

[ソン・ヂェグォン記者/ファン・ヂヘ記者]

http://japan.mk.co.kr/view.php?type=M1&category=30600004&year=2014&idx=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