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清北道・槐山郡守の受賞

今月、何だかんだと受賞するみたいですけど、その理由の一つに槐山護国院の誘致というのが挙がっています。

임각수 괴산군수, 호국대상 특별상·모범공직 본상
기사등록 일시 [2014-09-30 09:47:25]

4일 국회 헌정기념관서 수상
5일 모범공직부문 본상도 받아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임각수 괴산군수가 국립괴산호국원 유치 공로로 대한민국호국대상 특별상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임 군수는 다음 달 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2회 대한민국호국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는다.

대한민국호국대상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공헌대상시상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친 호국인을 발굴하고 각 분야에서 희생정신이 있는 숭고한 인물을 격려하기 위해 열린다.

임 군수는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립괴산호국원을 부단한 노력 끝에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군수는 이어 다음 달 5일 전북 임실에서 열리는 23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에서도 뛰어난 통솔력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의 모범 사례가 된 공으로 모범공직부문 본상을 받는다.

소충·사선문화상은 임실군의 향토문화축제인 소충·사선문화제 기간 국가와 사회 8개 분야에 헌신 봉사한 국민을 선발해 시상한다.

임 군수는 앞서 2012년에는 13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을, 지난해에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 등 다수 수상했다.

2005년 민선 4기 괴산군정을 맡으면서 유기농업 육성과 자연순환형 농업구조 개선으로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등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임 군수는 "괴산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열정과 강한 신념으로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930_0013202095&cID=10806&pID=10800

槐山護国院の着工は、当初の予定よりも少し遅れているようですが、報道によれば、来月11月着工の予定で事業は順調に進んでいる、とのことです。ただし、その予定通りに工事が捗るかどうかは、実際に見てみないとわかりません。

국립 괴산호국원 개원 1년 늦춰진다
2016년 말 예정 설계용역기간 연장, 예산 확보 등
(충북=뉴스1) 장동열 기자 | 2013.09.29 01:07:24 송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왼쪽)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열린 중부권 호국원 조성사업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임각수 괴산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제공) 2012.7.18/뉴스1 © News1 김보영

2015년말 준공 예정인 국립 괴산호국원 조성사업이 설계용역 기간 연장 등으로 1년 가량 늦춰질 전망이다.

29일 괴산군에 따르면 국가보훈처에서 8월말까지 설계용역을 끝내고 토지보상을 거쳐 2014년초 착공 예정이었으나 설계용역 기간이 내년 11월말로 연장됨에 따라 지연이 불가피하다.

국가보훈처와 괴산군은 지난해 9월 802억원을 들여 2015년까지 문광면 광덕리 90만여㎡에 10만 기의 봉안시설과 현충탑, 현충관 등을 갖춘 호국원을 건립키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호국원이 완공되면 연간 방문객이 200여만명에 달해 농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관광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부지조성과 시설물 건립 등 관련기관 협의가 필요하고, 설계용역 기간이 연장돼 2016년 하반기께 개원될 전망이다.

여기에다 문광면 발전대책위원회에서 대명교차로~광덕4리 약 2㎞ 구간의 전용도로 개설을 요구하고 있어 사업비 추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괴산군은 3회 추경에 전용도로 개설 타당성 연구용역비를 편성해 용역 결과를 토대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국고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전용도로 예산은 160억여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하지만 정부가 복지예산 증가에 따른 부담으로 SOC 예산을 줄이는 추세여서 국고 확보에 진통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호국원 조기 준공을 위해 재향군인회 현충사업단에서 다음달부터 괴산에 상주하며 보상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http://news1.kr/articles/?1339616

국립 괴산호국원 조성 '순조'
김성훈 등록일: 2014-01-23 오후 3:43:56

지난 2012년 6월 유치에 성공한 국립 괴산호국원(이하 호국원)조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호국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을 하신 분들에게 마지막 예우를 다하고, 국민들에게는 애국정신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 산83-1번지 일원 157필지, 90만9천447㎡에 조성되는 호국원은 국비 802억원을 투자 약10만기에서 12만기 규모의 봉안시설, 현충탑, 기념관, 관리동, 식당 및 휴게시설, 조경 및 녹지, 도로시설, 안보교육장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이는 영천호국원의 5만2천기, 임실호국원의 2만3천기, 이천호국원의 3만2천기에 비해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국가보훈처는 2014년도 6월까지 토지조사와 보상을 마치고 11월까지 문화재 조사와 설계용역, 도시관리계획, 영향평가를 완료한 후 부지조성 공사를 착수 2016년말까지 각종 시설물을 완공 개원할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

군은 호국원이 조성되면 학생군사학교, 불정면의 공수낙하훈련장과 함께 우리나라 제일의 호국과 안보의 성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있다.

매년 약200만명이 괴산군을 방문 참배 후 괴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자원을 연계한 문화관광, 농·특산물 판매 및 지역주민의 일자리 제공으로 군이 한 단계 도약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호국원 조성으로 지역경제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 및 충북도와 협약서를 체결 주민소득 및 숙원사업 지원과 함께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한 교통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전용도로 개설, 타당성 용역 발주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괴산군에서는 호국원을 유치키 위해 2011년초부터 군민과 각 기관 · 사회단체가 하나가 되어 국가보훈처 등 관련기관의 방문과 서한문 발송, 주민설명회 개최, 유치 서명서와 사업계획서 제출 등 부단한 노력 끝에 2012년 6월27일 국가보훈처로부터 중부권 호국원 조성대상지로 선정이 됐다.

괴산 / 김성훈기자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324275

いずれにせよ、槐山護国院が竣工すれば、大田顕忠院・利川護国院などとともに、忠清道を中心とする中南部の国家有功者安葬拠点として運営されることになるのでしょう。ただ、各地の一般墓地に埋葬されている国家有功者の国立墓地への移葬がどこまで進むのかは、私にはわかりません。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 국가유공자 합동 이장 영현 봉송
홍대인 기자 기사입력 : 2014-10-12 11:06:57

무공수훈자회 충남지부 국가유공자 합동 이장 봉송식

[대전=홍대인 기자] 무공수훈자회충남지부(지부장 이정수)가 유족이 연로해 국립묘지 이장 제도를 알지 못해 지역에 산재돼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호국성지의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전쟁 영웅의 고귀한 애국심을 추앙하고자 국가유공자 13위에 대한 합동 이장 영현 봉송식을 거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합동 이장 영현식은 예산군 충의사에서 진행됐으며 봉송식은 연현에 대한 경례와 경과보고, 조사,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조총 및 묵념, 영현 봉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족의 희망에 따라 국립대전현충원과 이천호국원에 안장되게 된다.

한편 행사에는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김기영 충청남도의장, 황선봉 예산군수, 박종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중앙회장, 각 시․도 지부장 및 보훈단체 회원 7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ttp://www.timenews.co.kr/web/news/article/479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