済州国立墓地・山清護国院・槐山護国院の現況

「そう言えば最近チェックしてないな」と思いましたので。

済州国立墓地の竣工予定に遅れ発生

済州は、竣工の予定がさらに遅れて2017年度にずれ込みそうですね。「顕忠院と呼ばれたい問題」はまだ解決していないようですが、とりあえず4.3事件関連とともに予算は確保できているみたいなので、財政的な問題で事業が進まない、ということはなさそうです。

제주 내년 국비예산 216억 늘어…폐기물 매립장 설치 - 연합뉴스

제주국립묘지 성역화 첩첩산중

실시설계 지연 2016년 개원 목표서 2017년으로 연기
341억 예산확보·명칭 호국원→현충원 격상 등 과제도

등록 : 2014년 08월 14일 (목) 18:12:43 | 승인 : 2014년 08월 14일 (목) 18:15:09
최종수정 : 2014년 08월 14일 (목) 20:57:48 김경필 기자


▲ 제주국립묘지조성 배치도.

오늘(15일)로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은 가운데 제주국립묘지인 국립제주호국원 성역화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가 산 넘어 산이다.

제주국립묘지 조성사업 추진과정에 문화유적이 발견되면서 실시설계가 늦어지는가 하면 300억원이 넘는 예산 확보와 국립묘지 명칭 격상도 해결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국가보훈처와 제주도는 2012년 12월 제주국립묘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2015년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2016년 상반기 개원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웠다.

제주국립묘지 조성사업은 제주시 노형동 충혼묘지 인근 33만㎡ 부지에 363억원을 투입해 국가유공자 등 1만기를 안장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는 계획이다.

또 현충관과 봉안실, 전시실, 현충탑 등도 들어서게 된다.

그런데 지난해 10월 제주국립묘지 조성사업에 따른 실시설계과정에 조선시대 목장 경계용 돌담인 상잣성과 바늘그늘유적(암음유적) 등이 발견되면서 계획 추진에 차질을 빚게 됐다.

도는 오는 9월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문화유적을 보존해야 한다는 문화재청의 요구로 설계변경이 불가피, 설계 완료시기가 내년 5월로 늦춰지게 됐다.

이에 따라 내년 7월에야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국립제주호국원 개원도 2017년으로 늦춰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300억원이 넘는 사업비 확보와 명칭 격상도 풀어야할 과제다.

현재 제주국립묘지 조성사업에 투입된 예산은 22억원으로 공사비 등 341억원 추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 김우남 국회의원이 지난 2월 제주국립묘지의 명칭을 국립제주호국원에서 국립제주현충원으로 격상하는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나 아직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중이다.

법률상 호국원은 참전군인 등의 안장까지만 가능하며, 현충원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국장·국민장으로 장의된 자, 국가·사회 공헌자까지 안장이 가능하다.

제주국립묘지의 경우 지리적 특성상 호국원과 현충원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지만 명칭이 호국원으로 정해져 변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제주도보훈청 관계자는 "제주국립묘지 조성사업에 따른 실시설계 완료시기가 다소 늦어지기는 했으나 공사 추진이나 예산 확보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필 기자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061

他方、着工に至るまでは済州以上にゴタゴタ続きだった山清護国院は、いよいよ開院が目前に迫ってきているようです。国家報勲処のプレスリリースに出ています。

⑧ 국립산청호국원 개원
○ 국립산청호국원이 2015년 3월 개원한다. 국립산청호국원은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산49-1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고 497억원이 투입되어 56만㎡ 부지에 안장시설(봉안담) 5만기가 조성되어 있다.

※국립호국원 안장대상자 30만 명 중 남부권 거주자는 약 5만 명(17%)임

http://www.mpva.go.kr/open/open210_view.asp?id=38686

8. 국립산청호국원 개원
국립묘지정책과
○ 남부권 국가유공자가 그동안 염원해온 국립산청호국원이 2015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 국립산청호국원은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산49-1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고 497억원이 투입되어 56만㎡ 부지에 안장시설(봉안담) 5만기가 조성된다.
○ 국립산청호국원은 지역주민과의 갈등으로 그동안 사업이 지지부진 하였으나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을 모시는 국립묘지 사업이 지연되는 문제에 대해 상호 공감하면서 10년만에 사업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 국립호국원 안장대상자 30만 명 중 남부권은 약 5만명(17%)으로 국립산청호국원이 조성됨으로써 남부권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안장 민원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 앞으로 국가보훈처는 지자체・지역주민과 더불어 국립산청호국원을 남부권의 대표적 호국보훈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そしてこちらの記事によれば、槐山護国院も順調に着工しそうな運びだということです。今のところ、李明博大統領ほどの積極性はないにしても、朴槿恵政権下でこれらの案件は順調に進捗していると言えそうです。

국립 괴산호국원 7~9월 착공…2017년 개원
기사등록 일시 [2015-01-17 08:02:06]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7일 오후 충북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립 괴산호국원 조성사업 실시협약식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임각수 괴산군수(왼쪽부터)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2-09-07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이 '호국보훈의 성지'로 추진하는 국립 괴산호국원 조성사업이 7~9월께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군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영령에게 국가적 차원에서 예우를 다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문광면 광덕리 산 83-1 일대 91만여 ㎡의 터에 조성하는 괴산호국원을 7~9월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괴산호국원은 현재 국가보훈처가 설계 용역 중으로 다음 달 도시계획·교통영향평가 완료와 3월 실시계획 인가 고시 등 행정 절차를 밟게 된다.

이 호국원은 국비 802억원을 들여 봉안시설 10만기, 현충탑, 기념관, 관리·휴게시설, 주차장 등을 갖추고 2017년 하반기 개원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국비 66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호국원 조성으로 보훈 유가족, 학생, 일반인 등 연간 200만명 이상이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기홍 괴산군 복지기획팀장은 "괴산호국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호국원이 개원하면 주변 수려한 관광자원과도 연계해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현재 호국원이 조성되는 일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해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117_0013420169&cID=10806&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