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州の風景】鶏林洞の集娼村(跡?)

年末に歩き回った光州の風景、実はまだ半分くらいしか来ていません。

4.19革命記念館から光州駅に移動するのに、線路沿いの道を歩こうかと大通りを渡って向かい側のエリアに入り込んだところ、そこにはどう見てもそういうお店にしか見えない建物が並んでいます。規模的には大仁洞ほどではありませんが、ここ鶏林洞もまた、性売買を行なう集娼村の所在地でした。


いえ、話には聞いていたのですが、光州高校や旧光州市庁からこんなに近いところにあったんですね。

ただ、大仁洞と比べますと、その荒廃ぶりはもう一つ上を行っています。何とか営業ができそうな店舗は、片手に足りないほどしかないように見えます。


荒れ果てた店舗の中の檻で退屈そうにしていたワンコにはずいぶん吠えられました。


こうした店が流行っていたのはそう遠い昔のことではないと思われますが、現状のこの荒れ方は、客だけでなく、働き手も寄り付かなくなったことを示しているようです。ただそれは、鶏林洞の健全化というよりは、市庁の移転も含めた光州市街地の地殻変動によるこのエリアの総体的な衰退の一環としてとらえたほうがしっくりくる気がします。

동구(광주) - 엔하위키 미러

한국 성매매 산업의 현황과 분포(수정) - 광주드림

2004.9.23(목) 12:43 편집
집창촌 개점휴업…성매매 단속 첫날

성매매특별법 시행 첫날인 23일 새벽 전국 주요 도시의 집창촌과 유흥가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를 보였다.

대부분의 업소들이 경찰의 집중 단속에서 `시범 케이스'로 적발돼 입게 될 피해를 우려,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영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평소 같으면 홍등가 불빛으로 불야성을 이뤘을 집창촌과 유흥가 주변일대는 대부분 불이 꺼진 어둠 속에 적막감마저 감도는 지역도 상당수에 달했다.

0...평소 취객들과 속칭 `삐끼' 등으로 시끌벅적했던 부산 완월동, 해운대 609,범천동 300번지, 괘법동 포푸라마치 등 부산지역 각 집창촌은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가운데 오가는 이조차 찾기 힘들 정도였다.

몇몇 업주들만이 당국의 단속에 볼멘소리를 쏟아내며 지키고 있었을 뿐 이들 집창촌의 어두운 표정은 날이 밝을 때까지 계속됐다.

집창촌 뿐만 아니라 부산시내 각 유흥업소도 한산한 가운데 업주들은 혹시나 단속의 유탄을 맞이 않을까 신경을 곤두세웠다.

완월동에서 십수년째 숙박업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김모(55.여)씨는 "앞으로 생계유지가 큰 걱정"이라며 "술집 뿐만 아니라 여관, 식당, 미장원 등 완월동 거리로인해 먹고 살던 사람들이 제일 걱정"이라고 푸념했다.

0..."소나기는 피해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날 대구지역 집창촌인 속칭 `자갈마당'과 유흥업소들도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방침에 잔뜩 움츠린 모습을 보였다.

대구 중구 도원동 소재 자갈마당의 경우 현재 영업중인 50여개 업소 가운데 10여개 업소가 이날 휴업에 들어가 불이 꺼진 상태였고 그나마 문을 연 나머지 업소들에도 업소당 윤락녀가 1-2명에 불과,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였다.

경찰의 집중 단속 소식에 취객들의 발길이 대부분 끊어져 거리가 썰렁한 모습을보였고 취객들을 상대로 한 호객행위도 거의 없었으며 아무 것도 모르고 자갈마당을 찾았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하고 황급히 떠나는 취객들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성매매의 온상으로 지적돼온 대구시내 안마시술소와 심야 이발소, 고급 술집 등에도 손님의 발길이 크게 줄어 성매매 특별법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0...광주지방경찰청은 이날 0시를 기해 유흥주점과 안마시술소 등이 집중돼 있는 광주 북구 신안동 일대에서 잠복근무까지 해가며 단속하는 열성을 보였다.

경찰은 단속 첫날인 점을 감안, 성매매업소 주인들이 몸을 사릴 것으로 보고 상대적으로 업주들의 경계가 덜 할 것으로 보이는 다방의 '티켓 영업' 단속에 나섰다.

경찰은 모텔 객실로 배달나간 다방 여종업원이 일정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을경우 성매매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고 현장을 덮친다는 복안이었지만 `타깃'이 된 여종업원들은 10여분 뒤 어김없이 모텔을 빠져나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같은 시간 광주 동구 계림동 윤락가는 평소와 다름없이 붉은 불빛으로 가득 차있었지만 손님들의 발길은 끊긴 채 업주로 보이는 남자들만 삼삼오오 모여 수근거리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서구 상무지구 안마시술소, 유흥업소들도 일찌감치 문을 걸어 닫았으며 동구 대인동 집창촌 주변도 호객행위를 하는 여성들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0...강원도 춘천의 대표적 집창촌인 속칭 `난초촌'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다.

이른바 성매매특별법 시행과 동시에 경찰이 성매매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및 엄중처벌을 공언해 온 터라 `시범 케이스'로 적발되지 않으려고 모든 업소가 문을 굳게 걸어 잠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평소 같으면 불야성을 이뤘을만도 한 이날 새벽 1시, 난초촌 27개 업소와 주변 일대는 마치 정전사고가 난 것처럼 모든 불이 꺼진 채 칠흑 같은 어둠만깔리는 등 적막감마저 감돌았다.

간혹 일부 취객들은 난초촌을 찾았다가 문이 잠긴 채 불이 꺼진 것을 발견하고는 업주들에게 영업 여부를 문의한 뒤 발길을 되돌렸으며 일부 취객들은 오히려 업주와 취재진에게 항의까지 하는 소동도 목격됐다.

특히 최전방 군부대에서 동료 3명과 함께 외박을 나왔다 난초촌을 방문한 한 부사관은 "사실 아무런 소식을 접하지 못하고 왔다"며 황급히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0... 성매매특별법 시행을 불과 4시간여 앞둔 22일 오후 7시40분께 68개 유흥업소, 330여명의 성매매 여성들이 있는 대전시 중구 유천동 속칭 `텍사스촌'에는 경찰과 시민단체 회원 등이 홍보 활동에 나섰으나 `비협조적인' 유흥업소 주인들 때문에 처음부터 애를 먹었다.

10분 전까지 화려한 조명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붉게 밝혔던 업소들은 홍보 활동이 시작되자마자 대부분 불을 끄고 문을 닫았으며 밖에서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없도록 유리안쪽에 신문지를 붙여놓은 곳도 목격됐다.

골목에는 홍보물을 손에 든 `낯선 손님들'을 초조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남성들만 여기저기 눈에 띄었고,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은 `영업을 안 하느냐'는질문에 "오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난감해 했다.

경찰과 시민단체 회원들은 유리문의 작은 틈으로 홍보 전단지와 스티커를 밀어넣었고 바로 옆에서 영업중인 약국과 옷가게 등을 찾아 홍보물을 유흥업소 종업원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도 보였다.[연합]

http://www.donga.com/news/print_web.php?n=200409230152

광주 집장촌 업소 다시 증가

경찰 성매매 단속 소홀 틈타 지난해보다 10% 늘어 화재·성병 등 무방비…일부 무허가 영업까지
김남호·맹대환 기자 승인 2005.03.29 00:00:00

최근 경찰의 성매매 단속이 소홀해진 틈을 타 광주지역 집창촌내 유흥업소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불법 성매매에 대한 단속은 강화됐으나, 집창촌의 취약한 소방시설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아 ‘미아리 텍사스’ 화재와 같은 대형참사 위험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28일 광주·전남지역 성매매 여성 지원 쉼터인 ‘한올지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광주지역 집창촌인 광주시 동구 대인동과 계림동, 남구 월산동, 광산구 송정동 등에는150여개 업소가 영업을 하고 있었으나, 최근 이들 지역내 업소수가 10% 이상 늘었다.

지난해 9월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뒤 광주지역 집창촌내 유흥업소는 폐업을 하거나 대부분 개점 휴업상태에 들어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부터 경찰 등의 단속이 소홀해지자 집장촌 내 일부 업소들이 영업을 재개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신규 업소수까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한올지기측의 분석이다.
실제 광주시 동구 대인동과 남구 월산동 등은 최근 영업을 재개한 업소가 늘어나면서 영업소수가 성매매특별법 시행전과 비슷해졌으며, 동구 계림동이나 광산구 송정동 등에는 신규업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선 동구 계림동의 경우 성매매특별법 시행전인 지난해 9월 10여개 업소에 50여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15개 업소에 종업원수는 80여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군 패트리어트 부대가 배치된 광주 제 1전투비행단 인근 속칭 ‘용보촌’에는 최근 새로운 집창촌이 재형성되면서, 필리핀 여성 등 외국인 여성들까지 이지역 유흥업소에 대거 취업해 불법 성매매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이처럼 광주지역 집장촌내 영업을 재개하는 유흥업소가 늘어나면서 일부 업소들이 무허가 영업까지 자행하고 있으나, 화재나 성병 등의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행정기관의 지도·단속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206

‘성(性)’을 사고파는 붉은 거리를 가다

생활곳곳 침투한 일그러진 性문화
전남대학교 승인 2008.06.09 08:27:00

언젠가 밤거리를 가다가 ‘홍등가’를 본적이 있는가. 젊은 여성들은 붉은 조명 아래에서 야한 의상을 차려입고 지나가는 차를 향해 ‘쉬었다 가라’며 열심히 손을 흔든다. 그들을 지켜보는 ‘삼촌’들은 무전기를 통해 여성들을 감시한다. 웃고 있는 여성들에게 숨어 있는 그늘과 헤어 나오기 힘든 성매매의 늪을 취재했다.

성에 대한 인식에 문제…올바른 가치관 형성 필요

▲현란한 불빛으로 거리를 감싸는 ‘홍등가’

대인동. 비교적 좁은 골목길을 따라 들어서면 오색 전등을 밝히는 속칭 ‘집창촌’이 있다. 낮에 보면 그저 단순한 상가쯤으로 생각 할 수 있는 이곳은 어둠이 내려앉은 후 부터는 성매매 현장으로 돌변한다. 빨간 조명이 거리를 채우고 있는 이곳에 해가 저물자 여성들이 밖으로 나온다. 인터뷰를 요청하기 위해 조심히 다가서려 했지만 눈만 마주쳐도 경계하며 자신을 방어한다. 화장이 짙은 얼굴이지만 앳된 모습은 그녀가 곧 우리 또래라는 것을 암시해준다. 밤에만 빛나는 별처럼 이곳 또한 밤만 되면 환하다 못해 현란한 빛을 내뿜는다. 그러나 그 불빛 속에서 자행되고 있는 불법 성매매는 한국 사회에서 형성된 성문화의 가장 어두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 다른 용봉동의 유흥가. 줄지어 서있는 술집과 노래방 간판 불빛이 눈을 아프게 한다. 개중에는 마사지샵, 안마방도 속속 눈에 띈다. 그런데 노래방이나 술집, 안마방의 입구가 이상하다. 속을 들여다보지 못하게 프린트 된 건물 유리에는 수영복인지, 속옷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야한 옷을 입고 있는 여성의 사진이 걸려있다. 또한 길가에는 전단지가 널브러져 있다. ‘XX다방’, ‘출장마시지’, ‘풀코스’ 라고 써진 손바닥만한 전단지에는 야한 옷을 입은 여성의 사진과 함께 업소의 전화번호가 크게 적혀있다. 마사지샵도 우리가 알고 있는 피부 관리나 지압을 해주는 ‘마사지샵’이 아니다. ‘마사지샵’이라는 간판을 달고있지만 실제로는 성매매가 행해지고 있다. 무늬만 ‘마사지샵’인 셈이다.

유흥주점 앞에서 야한 옷차림의 여성이 손님의 팔짱을 끼고 그들을 ‘오빠’라 부르며 붙잡고 있는 모습도 쉽게 포착됐다. 이러한 불법 유흥업소에서는 아가씨들을 불러 손님을 접대하게 한 후, 손님이 원할 경우에는 성매매까지 하는 영업 방식이 이뤄진다. 다방이라고 해서 다를 것이 없다. 커피를 주문할 때 일명 ‘티켓’을 끊으면 시간당 돈을 지불하고 그 시간만큼 여성과 함께 있을 수 있다. 대인동이 ‘드러난’ 성매매 현장이라면 용봉동은 ‘숨겨진’ 성매매 현장인 셈이다.

운암동, 월산동, 송정동, 계림동 등 다른 집창촌 밀집지역도 다를 바는 없다. 드러나든 숨겨지든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광주도 성매매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 광주지역의 성매매 실태는?

지난해 전국 성매매 업소 집결지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성매매 집결지(집창촌) 밀집지역인 대인동, 계림동, 양동·월산동, 송정동 등 7개 지역, 158개 업소에 약 480여명의 여성들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눈에 보이는 수치일 뿐이며 맥주와 양주를 파는 일명 ‘맥양집’, 다방, 마사지업소나 허브샵 등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성매매를 포함한 여성은 최소 4천5백여 명으로 추산된다. 또한 업소에 소속되어 있지 않고 돈이 필요할 때 일시적으로 일하는 여성들을 포함한다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에는 소수이지만 방학을 이용해 단기적으로 돈을 벌려는 대학생들도 속해있었다.

▲ 성매매, 계속 자행되는 이유는?

성매매가 줄어들지 않는 원인으로 경찰의 솜방망이 처벌이 지적됐다.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초범자의 경우 매월 1~2회, 8시간 동안 ‘존스쿨 교육(John school)’만 받으면 훈방조치 되며 재범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백만원 이하의 벌금만 물면 된다. 실제로 ‘존스쿨 교육’을 하고 있는 성매매피해여성 상담소인 ‘언니네’의 김란희 상담원은 “교육을 받는 사람들 중 ‘나만 재수가 없어서 걸렸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으며 심지어 교육시간에 조는 사람도 많다”고 말했다.

성매매가 줄어들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성매매가 일상화되어있기 때문이다. 주택가에서도 다방이나 마사지샵 등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성매매는 불법이 아니다’는 인식을 쉽게 가지고 있다. 사실 수요가 없다면 공급도 없다. 그러나 ‘성은 사는 것’이라는 왜곡된 의식을 가진 남성들이 많기 때문에 성매매가 여전히 활개 치고 있는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고정되고 왜곡된 남성들의 성에 대한 인식이 바른 가치관 형성을 방해하고 있다.

전남대에 재학 중인 A군은 “돈만 많으면 성매매를 하는 일은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며 “성인 남자들 중에 성매매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이상한 것”이라고 말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성에 대한 인식에도 문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 성매매,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까

우선 성매매 관련 법률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실례로 지난 29일 안산지방검찰청은 성매매를 알선한 ‘포주’의 돈을 모두 추징, 몰수했다. 그동안 검찰이 추징보전 명령을 받아 성매매 업주의 재산을 가압류하는 사례는 매우 적었다. 재산보다 신체적 징벌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안산지청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2004년 9월 이후 성매매 업주에 대한 단속과 처벌이 강화됐으면서도 성매매 범죄가 줄어들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런 판례를 통해 앞으로도 성매매에 대한 엄격한 법적 잣대를 통해 성매매를 감소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이 필요하다. 성(性)은 음란한 곳에서 소근대는 이야기거리가 아니다. 성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 존스쿨 교육(John school) 이란?

성구매 초범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미국 샌츠란시스코의 시민단체 세이지(SAGE)가 성관련 범죄자의 재범을 방지하기위해 도입한 제도로 대부분의 체포된 남성들이 자신의 이름대신 가명인 존(John)을 사용한데서 유래됐다.

http://www.campuslif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