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州永楽公園

写真のアップロード制限に引っ掛かったり、台湾の話が挟まったりして、光州のお話がお昼ご飯食べて国立5.18民主墓地に着いたところで止まっていますけど、ホントはこの時、518番のバスに乗ってもう少し先にある光州永楽公園に行きたいと思っていたんです。いえそれはもうだいぶ前から。

でも、つい5.18民主墓地で降りてしまうと、そこでいつも時間切れになってしまうんですよねえ。で、今回もまた…。

なので、光州のお話を再開する前に、光州永楽公園について、備忘のために紹介記事をクリップしておくことにしましょう。次回こそは…。

대한민국 장례 문화의 표준 ‘광주영락공원’
노정훈 기자 승인 2013.07.07 17:27:25

장사시설 확충 등 친환경 추모공원 선진 장례문화 앞장
사이버 추모관 등 첨단제례시스템 도입 전국 최대시설
망월 제3묘역 정비, 개장 분묘 5천600기 자연장 공급


▲ 전국에서 유일하게 화장, 매장, 자연장, 개별봉안, 가족봉안, 2기용 평장 분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광주영락공원 전경.

전국에서 유일하게 화장, 매장, 자연장, 개별봉안, 가족봉안, 2기용 평장 분묘까지 장사시설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전국 최대 장사시설인 광주 영락공원.

최신설비를 갖춘 제2추모관 완료에 이어 2011년 화장로 2기 증설 등 총 9기로 운영, 안정적인 선진장사시설 확충하는 등 장묘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제2추모관 시설은 5만기 안치가 가능한 시설로 향후 15년간 봉안이 가능하며 급변하는 장사문화 변화(매장→화장)에 따른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 장사시설 안내 도우미를 도입, 유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첨단 제례시스템 도입 등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호텔처럼 깨끗하고 화려한 첨단제례시스템, 헌화대, 하늘나라 추모실, 휴게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전국 최초 자연장인 ‘청마루 동산’을 보급해 전국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장사시설 이용자가 휴일에 공문서를 발급받지 못해 장사시설 이용 부대 서류 제출 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 시설 온라인 예약 및 행정 전산망을 공유, 전국 어디서든 온라인 화장 예약이 가능하다.

광주도시공사 홍기남 사장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첨단시스템으로 잘 갖추어진 영락공원이 산자와 죽은자가 영원히 함께하는 광주시민의 따스한 영혼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관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조상의 묘 한 곳에 ‘가족 봉안묘’

망월묘지공원에 8기용 가족봉안묘를 조성해 시민에게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8기용 가족봉안묘는 총 200기로 올 15일부터 선착순 접수받아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 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30일 이상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최초 신청일로부터 60년 이며, 공급가액은 244만8천원(사용료 106만4천원, 설치비 78만4천원, 관리비60만원)이다. 기간이 끝나면 사용권은 광주시에 귀속된다.

가족봉안묘는 망월공원의 개장된 묘지를 재활용해 공급한다. 묘지 재활용에 따른 부정적 인식을 전환코자 기존 분묘 흙을 모두 제거하고 새로운 흙으로 교체해 공급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분묘 형태를 석물로 사용하던 것을 이번부터는 묘목 식재방식으로 변경해 공급된다. 이는 석물 사용에 따른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해 자연 친화적인 분묘를 만들기 위함이다.

정수택 광주시 사회복지과장은 “가족 봉안묘에 조상을 모시면 벌초 등 관리의 어려움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흩어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인을 추모함으로써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가 깊어지는 이점이 있어 앞으로 가족 봉안묘 분양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연장 ‘청마루 동산’

화장한 유골의 골분(骨粉)을 수목·화초·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자연장(自然葬)인 청마루 동산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묘지가 국토 잠식과 자연환경 훼손이 심각하고, 봉안시설은 화장률 증가와 과다한 석물 사용으로 심각한 환경훼손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장 도입으로 환경친화적인 장묘문화를 이끌고 있다.

‘청마루 동산’은 8천700? 규모로 정원장, 잔디장, 가족장 등 테마별로 구성돼 1만5천기를 안치할 수 있다.

자연장지의 사용료는 1기당 34만8천원으로 사용기간은 일반분묘나 봉안당과 같이 45년으로 정하고 기간이 만료되면 사용권한이 광주시로 이관된다.

자연장은 지면으로부터 30? 이상 깊이에 화장한 골분을 묻는 것으로 화장한 유골의 골분, 흙, 용기 이외의 유품 등을 묻어서는 안 된다. 용기 크기는 바깥지름과 높이가 각각 2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 영락공원은 추모객들이 하늘나라 우체국에 보낸 추모편지 200여통을 모아 책자로 펴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하늘나라 우체국, 잔잔한 감동

영락공원은 하늘나라 우체국을 운영 이곳에 모인 추모편지를 책자로 펴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하늘나라 우체국에 답지한 추모 편지는 부칠 곳이 없어 하루에도 몇 번씩 흐르는 눈물에 지워지고 촛불에 태워지며 강물에 띄워야 했던 슬픈 사연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지난 6년 동안 영락공원을 다녀간 유족들이 고인에게 쓴 5천여 통의 편지 가운데 200여 통을 엄선해 발간했다.

공원측은 600부를 발간해 교도소와 공공기관, 교육청 등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이용객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홍기남 사장은 "고인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앞으로도 애절하고 사랑이 담긴 하늘나라 우체국 편지 사연을 모아 책으로 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망월 3묘역 정비 등

올해부터 영락공원은 민주열사들이 묻혀있는 망월묘지 제3묘역을 민주화 성지로 집중 조성에 들어간다.

현재의 관리사무소 공간 등을 철거하고, 이곳에 5·18정신 계승 민족민주열사 기념관을 건립, 제3묘역은 민주열사들의 묘만 들어갈 수 있도록 조성·관리할 계획이다.

기념관은 제3묘역 인근에 16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1층 건물로 건립된다.

망월묘지 제3묘역 중 개장이 완료된 분묘 74기를 새로운 흙으로 치환하고, 민주열사들만의 묘지로 조성해 추후 수요에 맞춰 민주열사 묘지의 면적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노정훈 기자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5771

韓国の共同墓地はどこもそうですけど、今年の旧正月もきっと混み合うことでしょう。

광주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17일부터 6일간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2015.02.09 15:13:20 송고

광주시는 설 연휴 교통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을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내버스 증차, 지하철 연장운행, 교통대책상황실 운영 등 귀성객과 성묘객을 위한 교통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18일부터 22일까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방면 시내버스는 평소 19개 노선 1990회를 운행하던 것을 518번을 9대, 56회 증회 운행해 19개 노선에서 총 2046회를 운행한다.

국립 5·18민주묘지와 영락공원 방면 시내버스는 현재 518번이 하루 8대(61회) 운행중이지만 지원15번과 용전86번을 종점연장 및 노선변경 하는 등 2개노선 14대를 추가해 총 279회를 운행할 예정이다.

또 설을 전후해 종합버스터미널, 광주역 등 교통혼잡지역 주변과 설 당일 국·시립묘지 일원에서는 시, 자치구, 경찰, 모범운전자 등 300여 명이 불법주정차 단속과 교통질서에 나선다.

광주도시철도공사도 광주송정역을 통해 광주를 찾는 귀성객의 야간 교통편의를 위해 설 전날인 18일 지하철을 1시간 연장 운행한다.

금호터미널은 고속·직행버스를 하루 384회를 증차해 1870회, 한국철도공사광주본부는 일반열차를 하루 7편 늘려 84편 운행할 방침이다.

대중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고속도로와 시내 일원의 전광판을 에 교통상황을 전파하고, CCTV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분산을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시와 구청에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도시철도공사, 버스운송사업조합 등 관계기관 상황실과 연계해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news1.kr/articles/?2086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