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7枚目のミニアルバムで韓国カムバック

ついにその日が来ました。


一斉に大量のニュース記事が出ていますが、すべてはとても読み切れません。ショーケース前の会見内容については、聯合ニュースの韓国語記事でほぼカバーできるでしょう。

<芸能>KARA 韓国7枚目ミニアルバム「IN LOVE」公開
2015/05/26 19:00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の4人組ガールズグループKARAが26日、ソウル市内で7枚目のミニアルバム「IN LOVE」の発売記念イベントを開催した。韓国でのミニアルバム発表は昨年8月の「DAY & NIGHT」以来となる。

 KARAはピンクのカウボーイハットと黒のホットパンツを身につけてステージに登場。可愛さと元気さにセクシーさを加えたのがアルバムのポイントだと説明した。スンヨンは「セクシーではありますが、あけすけなセクシー美は狙っていません」とした上で、「これまでのKARAの明るくて活気に満ちた姿に、気取るイメージを加えたコンセプト」と話した。

 アルバムのタイトル曲「CUPID」について、スンヨンは「KARAの元気で活発なイメージ維持しながら、メンバー4人すべてのフレッシュな魅力を思いきり見せたいです」とコメントした。ハラは「アルバムを準備するたびにKARAならではの色をどのように出すか悩みます。今回は曲に合うポイントダンスを準備しました」と話した。

 5人組で活動していたKARAはニコルとジヨンが脱退。昨年、新メンバーのヨンジが加わり、4人組になったが、まだぎこちないという評価もある。ギュリは「これまでの5人とは違った構成なので、なじんでいないところもあるかもしれないです」とした上で、「『DAY & NIGHT』はヨンジのフレッシュさと残りの3人の熟練が交わり、シナジーが出たアルバムです」と説明した。また、ヨンジについては成長を期待してほしいと強調した。

 ハラは今回のアルバムに続き、今夏にソロアルバムの発売を計画している。ハラは「私だけの色を見せたくて、会社にお願いしてソロアルバムを出すことになりました」と話し、「KARAの中にいる時より、個性的な成長した姿をお見せしたいです」と意気込んだ。


新曲を披露するKARA=26日、ソウル(聯合ニュース

http://japanese.yonhapnews.co.kr/enter/2015/05/26/1000000000AJP20150526002900882.HTML

카라 "귀여운 콘셉트는 부끄러워…물이 올랐대요"
송고시간 | 2015/05/26 17:58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저희가 요즘 걸그룹처럼 리본 달고 귀여운 콘셉트로 나오면 사실 좀 부끄럽죠.(웃음) 그보다는 카라만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어요." (박규리)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로 돌아왔다. 지난해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 이후 10개월 만이다.

카라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을 공개했다.

핑크색 카우보이 모자와 검은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선 카라는 여전히 귀엽고 발랄했다. 여기에 섹시함까지 더한 것이 앨범의 포인트라고 멤버들은 설명했다.

한승연은 "섹시하기는 하지만 대놓고 섹시미를 노리진 않았다"며 "기존 카라의 밝고 활기찬 모습에 새침하고 도도한 모습을 더한 콘셉트"라고 말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큐피드'(CUPID). 첫눈에 반한 남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여자의 마음을 재치있게 풀었다. 리듬 기타와 베이스가 잘 어우러지는 곡으로, 그룹 브이오에스(V.O.S)의 최현준이 속한 작곡팀 '이원'(e.one)의 작품이다.

구하라는 "이 노래를 며칠 전 '드림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했는데 '카라가 이제 좀 물이 올랐구나'라는 반응이 오더라"며 "성숙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꾸준히 관리한 결과"라고 웃었다.

한승연은 "카라의 건강하고 활발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네 멤버의 물오른 매력을 마음껏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카라는 '미스터'의 엉덩이춤 등 매번 중독성 있는 안무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도 '큐피드' 곡에 맞춘 안무를 준비했다. 왼쪽 가슴 위에 두 손을 겹쳐놓고 하트 모양의 날개를 만드는 '화살장전 춤'과 두 손을 아래로 쭉 피고 손가락을 조였다 폈다 하는 '아찔아찔 춤'이다. 특히 '아찔아찔 춤'은 '큐피드'의 후렴구인 '아찔아찔해', '아슬아슬해'의 느낌을 잘 살렸다.

구하라는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카라만의 색깔을 어떻게 풀지 고민한다"며 "전 '데이 앤 나이트' 앨범에서는 강렬한 '왁킹 댄스'(스트리트 댄스의 일종)를 선보였는데 무대에 설 때마다 너무 힘들었다. 이번에는 곡에 맞는 포인트 안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카라는 쇼케이스 내내 데뷔 8년 된 가수다운 능숙함을 보여줬다. '너무 예뻐졌다'는 진행자의 말에 '메이크업 덕이다'라며 농담을 하고, 일본 취재진의 질문에 능숙한 일본어로 답하기도 했다.

"8년 동안 일을 하니 대기실이 무대에서 가까워지고, 쾌적한 단독 대기실이 생겼어요.(웃음) 그런데 대기실 밖을 나가기가 무서워요. 저희보다 훨씬 키 큰 후배들이 우리가 지나가면 너무 깍듯이 인사하거든요. 그래서 대기실 밖을 잘 안 나가요."(한승연)

걸그룹 선배로서 조언도 잊지 않았다.

박규리는 "저희가 나올 때는 서툴고 인간적인 면이 많았는데 요새 걸그룹은 많이 준비하고 나온다"며 "그런데 너무 많은 걸그룹이 나오다 보니 거기서 살아남을 만한 자신만의 매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5인조로 활동하던 카라는 니콜, 강지영의 탈퇴로 멤버 교체라는 굴곡을 겪었다. 지난해 새 멤버 허영지를 도입하며 4인조로 탈바꿈했지만 아직까지 어색하다는 평가도 있다.

박규리는 "기존의 다섯 명과는 다른 구성이니 익숙지 않을 수도 있다"며 '데이 앤 나이트' 앨범은 새 멤버 영지의 풋풋함과 나머지 세 명의 노련함이 어우러져 시너지가 났던 앨범"이라고 답했다. 이어 새 멤버 영지가 적응을 잘하고 있어 발전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구하라는 이번 앨범에 이어 올여름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저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어 회사에 졸라 솔로 앨범이 나오게 됐다"며 "카라 안에서보다 다양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카라는 8년 동안 곁을 지켜준 팬에게 사랑을 표현하고자 앨범 제목을 '인 러브'로 정했다고 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일까.

"다른 걸그룹과의 경쟁이라는 말이 어떻게 보면 저희에게는 의미가 없어졌어요. 다만 저희가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해 이전의 카라보다 라이브나 퍼포먼스 면에서 발전하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게 목표입니다."(한승연)

2015/05/26 17:58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6/0200000000AKR20150526166700005.HTML

KARAでの活動に続いて、ハラちゃんがソロデビューですか。KARAでのデビュー当時のことを思えば、成長しましたねえ。

ニコルの日本での活動ももうすぐ始まりますし、そちらも楽しみにしておきましょう。

카라 구하라, “여름쯤 솔로 앨범 예정..내 색깔 보여주겠다”
Posted by 박수정 입력 : 2015/05/26 16:00:56


구하라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솔로 앨범 계획을 발표했다.

카라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쇼케이스 개최했다.

이날 구하라는 카라 앨범 활동 이후 솔로 앨범을 발표할 것을 예고했다. 구하라는 “카라 앨범이 끝나고 나서 여름쯤 솔로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막바지 준비 중이다. 조금 더 다양하고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을만한 곡으로 작업 중이다. 그때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카라 중 첫 번째 솔로 주자로 발탁된 것에 대해 자신이 직접 회사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회사에 카라 앨범말고도 저의 솔로 앨범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언니들은 OST로 많이 들려주기도 했는데 나도 나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솔로 보다 먼저 ‘큐피드’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큐피드(CUPID)’는 셔플 기반의 신나는 리듬과 도입부 신스라인, 리듬기타와 슬랩베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저격하듯 당당하게 다가가는 여자들의 마음을 표현하 가사 재치 있다. 카라 새 앨범 전곡은 26일 정오 공개됐다.

박수정 기자
사진. 구혜정 기자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536353

現카라·前카라 니콜, 이달 말 韓日서 각각 신곡 공개
[스타뉴스] 입력 2015.05.25 08:54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카라(왼쪽)와 카라 전 멤버 니콜 / 스타뉴스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와 카라 전 멤버 니콜이 이달 말 각각 한 국과 일본에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카라는 오는 26일 '큐피드'(Cupid)를 타이틀곡으로 한 국내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를 정식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카라가 신곡들이 담긴 한국 새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8월 '맘마미아'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던 미니 6집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 이후 9개월 만이다.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큐피드'는 V.O.S 멤버 최현준이 속해 있는 프로듀싱팀 e.one(최현준 3정호현)이 제작한 노래다. 셔플 기반의 신나는 리듬과 상대방의 마음을 저격하듯 당당하게 다가가는 여자의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카라는 지난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드림 콘서트'에서 팬들을 위해 '큐피드' 무대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과연 카라가 '큐피드' 정식 발표 이후에는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달 30일에는 카라 전 멤버 니콜도 일본에서 현지 솔로 데뷔 음반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니콜은 지난 2007년부터 카라 원년 멤버로 활약해오다 지난해 1월 팀을 떠났다. 이후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 솔로 가수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니콜은 오는 6월 말에는 일본 현지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니콜은 이달 30일 일본 도쿄에서 2회에 걸쳐 현지 팬클럽 창단식을 갖고, 신곡 '섬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 무대를 팬들에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섬싱 스페셜'은 첫사랑을 주제로 한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니콜 역시 홀로서기 이후 첫 일본 신곡으로 현지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 지 관심이 쏠린다.

길혜성 기자

http://mone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875774&ctg=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