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準々決勝第1戦、全北現代‐ガンバ大阪はスコアレスドロー

攻撃サッカーが売りの全北現代ですから、ホームの全州でスコアレスドローというのは、プラン通りであるはずがありません。アウェイゴールを奪えなかったこと、宇佐美貴史がイエロー累積で次の万博での試合に出場できないことはありますが、どちらかと言えば全北現代にとってのほうが痛い結果だったと思います。

G大阪、敵地でスコアレスドロー…宇佐美痛恨イエローで次戦出場停止

ACL準々決勝第1戦 G大阪0―0全北 (8月26日 全州)


<全北・G大阪>前半、激しいチャージを受けるG大阪の宇佐美(右) Photo By 共同

 G大阪は26日、アジア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ACL)の準々決勝第1戦で全北(韓国)と対戦し、0―0で引き分けた。

 アウェーの全州ワールドカップスタジアムで行われた1戦。ともに8強入りした柏が前日25日ホームで広州恒大(中国)に1―3で敗れて準決勝進出が厳しくなり、期待がさらに高まった昨季3冠のG大阪だが、MF今野を出場停止で欠き、東アジア杯に出場したDF米倉はメンバー外。FW宇佐美とFWパトリックの2トップで臨んだ前半、なかなか攻撃の糸口がつかめず0―0で折り返すと、長谷川監督が動いた。

 後半開始からMF大森に代えてMF倉田を投入すると、宇佐美を左サイドに下げ、トップ下に倉田、1トップにパトリックという布陣に変更。直後の後半2分、DF丹羽の左足ミドルはゴールをとらえることができず、5分にはボランチで先発した明神がかつてG大阪でプレーしたイ・グノとの接触で左目じり付近から出血するなどヒヤリとさせる場面もあった。

 そして迎えた後半33分、相手MFレオナルドの強烈なミドルをGK東口の好セーブでしのいだG大阪は、その後も終始押し込まれる苦しい展開となったが、東口を中心に守り切ってゴールを許さず、スコアレスドローに持ち込んだ。

 第2戦は9月16日にホームの万博記念競技場で行われ、午後7時キックオフ。宇佐美は後半30分に決勝トーナメント2枚目となるイエローカードを受けたため同試合は出場停止となったが、全員の力で4強をつかみたいところだ。


<全北・G大阪>後半、激しいチャージを受けるG大阪の倉田 Photo By 共同

[ 2015年8月26日 20:52 ]

http://www.sponichi.co.jp/soccer/news/2015/08/26/kiji/K20150826011009270.html

-AFC축구- 전북, 홈에서 감바 오사카와 0-0 무승부(종합)
송고시간 | 2015/08/26 22:09


이재성 투자(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컵 축구 8강전. 전북현대 이재성이 감바오사카 수비수들에게 걸려 넘어지고 있다. 2015.8.26

(전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전북 현대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감바 오사카(일본)와 득점 없이 비겼다.

전북은 26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홈 1차전에서 전·후반 90분간 비교적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끝내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두 팀의 2차전은 9월1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다. 홈 1차전을 득점 없이 비기면서 전북은 원정 2차전에 다소 부담을 안게 됐다.

전북은 전반 3분 박원재의 오른발 슛으로 포문을 열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예고하는 듯했다.

전반 9분 레오나르도의 중거리슛, 12분에는 이동국의 패스를 이어받은 한교원의 터닝슛이 나오는 등 계속 감바 오사카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0분이 넘어갈 때까지 감바 오사카는 수비 진영에서 좀처럼 벗어나기도 어려울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가 계속됐다.


전북-오사카 8강전(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컵 축구 8강전. 전북현대 이동국.이재성이 감바오사카 진영으로 전진하고 있다. 2015.8.26

전반 25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한교원의 헤딩슛, 33분에는 이동국의 중거리슛이 상대 수비 몸에 맞고 공중으로 뜨는 등 골 운이 좀처럼 따르지 않았다.

전반 45분 최철순이 올려준 공을 이동국이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이마저도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전반 슈팅 수에서 전북은 감바 오사카를 6-1로 압도했고 유효 슈팅 수는 4-1이었다.

후반에도 전북은 무수한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0의 균형을 깨지 못했다.

16분 레오나르도의 중거리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21분에는 박원재의 슛이 오른쪽으로 흘러나가는 상황에서 이동국이 텅 빈 골문을 향해 발을 갖다댄 것이 골대 오른쪽으로 비켜갔다.

또 25분 이재성의 왼발 중거리슛도 오른쪽으로 빗나갔고 후반 30분에는 김형일의 헤딩슛마저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갔다.


전북 한교원 돌파(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컵 축구 8강전. 전북현대 한교원과 감바오사카 정야와 볼을 다투고 있다. 2015.8.26

전북은 이후로도 이동국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여러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상대 수비에 막히거나 슈팅 직전에 상대 수비에 차단당하는 등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13분 감바 오사카의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 패트릭의 왼발 터닝슛, 26분에는 우사미 다카시의 돌파에 이은 슈팅이 전북 골문을 위협했고 28분에는 구라타 슈의 중거리슛을 전북 골키퍼 권순태가 펀칭해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전북은 후반 추가 시간에 루이스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마음먹고 시도한 오른발 슈팅마저 빗나가며 이날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최종 슈팅 수 16-8, 유효 슈팅 수 9-3일 정도로 전북이 압도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2만3천633명이 입장, 전북의 주중 평일 경기 통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2015/08/26 22:09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6/0200000000AKR20150826198151007.HTML

で、市街地からの交通の便があまりよくない4万2000人収容のスタジアムに平日の夜という条件で、公式発表で2万3000人入ったんですね。満員とはいきませんが、実際かなり入っています。


万博での第2戦は、9月16日ですか。行きたいところですけど、その日は大阪にいませんねえ。残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