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の風景】ハノル高等学校(旧・釜成高等学校)の慰安婦少女像

人がバタバタしている間に、慰安婦問題でいろいろ展開があったようですね。ぜんぜん追っかけられていませんが。

で、その中で、慰安婦少女像がどうとかこうとか話題になっているようです。

それはたぶん、ソウルの日本大使館前のあれのことだと思うんですけど、慰安婦少女像そのものは、それが唯一のものではなく、今やあちこちにあるものとなっています。

「慰安婦少女像」の広がり

というわけで、参考までに、釜山のものをご紹介するとします。この期に及んで釜山に関心を寄せる方も他にいないでしょうし。

上のリンク先にも言及する記事がありますが、釜山にある慰安婦少女像は、ある高等学校の敷地内に設置されています。この学校は、かの教学社の国史教科書を全国で唯一採用したというニュースでも知られた学校です。詳細は下記の記事をどうぞ。

【社説】韓国高校の教科書選択、2321対1の現実
2014年02月01日13時55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全国の高校2322校のうち釜山ブソン高が唯一、教学社発行の国史教科書を選択した。同校のシン・ヒョンチョル校長は「首に刃先を向けられても国を守るべきだという決断で教学社の教科書を採択した」と伝えた。教育部の検定合格判定を受けた8つの教科書のうちどれを採択するかは学校が自律的に決めるのが正常だが、首に刃先を向けられるのを恐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が韓国の学校が直面している現実だ。

教学社の教科書はまだ発行されていない時期から、「金九(キム・グ)はテロリスト、柳寛順(ユ・グァンスン)は女性暴力団員と記述されている」(民主党のペ・ジェジョン議員)という根拠のない攻撃を受けた。全教組はこの教科書を採択しようとしたサンサン高などに対し「ゴミと汚物はあえて体験しなければ分からないものではない」と非難を浴びせたりもした。教育部の調査によると、教学社の教科書を採択しようとしていた学校には、外部の人が侵入し、「親日派」と大声を叫びながら暴れた事件もあったという。

教科書に誤りがあるのなら修正を要求すればよい。学校は政府の検定合格判定を信じて教科書を選択するだけだ。ブソン高は歴史担当教師で構成された教科協議会、保護者も参加した学校運営委員会などの審議を経て、教学社の教科書を選択した。このように学校は誰の妨害も受けずに教科書を選択する権利を持つ。これが検定体制が保障する核心価値だ。

全教組をはじめとする一部の団体は教学社の教科書採択率0%を目標にしながら、この教科書を採択しようとする学校に団体で押しかけ、「親日学校」云々しながら採択を防いだ。団体関係者は助言・勧告だったと主張する。しかし検定体制が保障する多様性の価値を崩そうという反民主的なものではなかったか省みる必要がある。

民主社会で2321対1は正常でない。自由な選択が不可能な状況で見られる非正常的な比率だ。教育部は教科書採択過程で表れた非正常を急いで正常化しなければならない。出版社と著者が事実の誤りがない教科書を出すよう検定過程を徹底し、学校がいかなる教科書を選択しても命に脅威を感じることがないよう外圧防止対策も立てなければならない。

http://japanese.joins.com/article/261/181261.html

교학사 채택한 부성고, 박 대통령 동생 박근령씨가 이사로 재직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4.01.30 11:13:26 수정 : 2014.01.30 13:13:31


고 육영수 여사 제 34주기 추도식이 2008년 8월15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고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묘역에서 열린 가운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박근령 육영재단 이사장이 고 박정희 대통령부부 화보집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전국에서 유일하게 단독으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부산 부성고등학교에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씨가 이 학교의 이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는 29일 “부성고가 최근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해 일부 동문과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며 “특히 당초 지학사 교과서를 선택했다가 방학기간에 교학사 교과서로 바꿔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학교엔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이 학교는 박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씨가 이사를 맡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부성고의 설립자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 부성고는 12대 국회의원을 지낸 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 아버지 한석봉(효섭)씨가 1970년 설립한 사립학교다. 현 재단 이사장은 설립자의 누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명은 세화여자실업고에서 문현여상, 부성정보고교를 거쳐 2008년 특성화 학교로 편입돼 부성고등학교로 바뀌었다. 설립자 한석봉씨는 1993년 공금횡령과 개인적인 선거운동에 교사를 동원한 혐의로 구속기소되기도 했다. 2000년대 중반 무자격 교장 선임과 관련해 전교조 교사를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일자, 전교조 교사를 학교에서 몰아내기도 했다. 당시 소송을 통해 전교조 교사 4명과 비전교조 교사 1~2명이 해고됐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1301113261

새롭게 도약하는 한얼고등학교 참모습

한얼을 가슴에 품고 나가자!!! 세계로 미래로…
●창조교육부문● 한얼고등학교

국제신문 민건태 기자 2015-11-26 14:19:25


손하섭 교장

창조교육부문-한얼고등학교

손하섭 교장은 세상에서 가장 한국을 사랑하고 인성이 좋은 명문고등학교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열정에 불타고 있다. 자신감이 넘치는 손 교장과 설립자의 학교사랑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현 한얼고등학교 설립자 한효섭 선생은 어린시절 헐벗고 굶주리는 가난한 이웃의 아픔을 보고 자라며 가난과 무지의 악순환이 세계에서 가장 빈곤하고 처참한 한국이 되었다는 현실을 직시했다. '배움만이 살길이다'라는 신념으로 1965년 19살때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산과 사재 전부를 바쳐 한얼정신(한(韓)정신,한글정신,충효정신)을 건학이념으로 한얼학당을 설립했다. 한얼학당은 한얼재건중고등학교, 한얼노인대학, 한얼골목유치원 등을 포함해 모든 교과 과정을 배울 수 있었다. 한 선생은 불우청소년 소녀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가난한 서민자녀에게 무료 유아교육을 실시하고 외롭고 어려운 노인을 공경하고 위문하여 그들에게 꿈과 희망과 행복감을 심어줬다.

한얼재건중고등학교를 1974년 2월에 한얼여자상업전수학교로 변경설립인가를 받았으나 이미 동명 학교가 있어, '한얼'의 뜻과 비슷한 인간세(世), 고루화(和) '세상 사람들이 화합하여 고루고루 잘살자' 라는 뜻을 가진 세화여자상업전수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81학급 4,860명 교직원 약130명의 전국최대규모의 고등학교로 발전시켰다.

1992년에 교사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교협(전교조전신)의 불법단체를 조직하여 재단을 음해하고 교명을 문현여자상업고등학교로 변경 인가 받고 재단과 동료 교직원 20여명을 쫓아내고 난 후 관선이사장을 내쫓기 위해 계속 농성을 하여 학교를 황폐화시켰다.

A 관선이사장과 B이사장, C교장의 집념으로 농성교사 주모자 7명을 파면 해임시켜 대법원에서 승소판결을 받았고 약20여명의 전교조교사들을 퇴출시키고 교명을 "부산에서 한얼정신의 건학이념을 이루자" 라는 뜻으로 부성고등학교로 변경하였다.

또한 좌파세력과 전교조의 강력한 반대와 농성에도 불구하고 전국 1,700여개의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교학사가 출판한 한국사를 선택하여 한민족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한얼정신과 한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2014.10.3.'에 법인명을 학교법인 한얼교육재단으로 변경하여 23년만에 한얼의 이름을 되찾았고 설립자는 2015년3월1일 35년 만에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9개월동안 23년간의 침체되고 낙후된 학교의 변모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해마다 미달되던 학교는 2015년도에 200여명의 지원생이 불합격하였고, 지금도 본교에 편입하려는 학생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설립자는 진영의 한얼고등학교가 진영고등학교로 공립화된 것을 알고 설립 당시의 교명이고 건학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40여년만에 학교명을 한얼고등학교로 되찾았다고 한다.

한 이사장은 학생과 교직원 전원이 한복을 입고 전교직원이 박사학위를 받은 전문가이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강의하고 수업 받고 영어와 중국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는 한얼인, 한반도 한겨레 한민족과 노인과 부모와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민족의 영웅, 인류의 횃불, 21세기 태평양시대의 주역이고 주인공을 양성하고 싶었다고 했다. 칠순을 바라보는 설립자는 지금부터 50여년전 19살 청소년시절에 꿈꾸며 시작했던 한얼고등학교의 새로운 불씨를 지피고 있다

설립자의 건학이념인 한얼정신을 계승하고 높은 뜻을 받들어'한얼을 가슴에 품고 세계로 미래로 나가자!!' 라는 비전으로 자랑스러운 한얼인을 양성하는데 앞장서서 일익을 담당하는 것이 34년간 교육자로서 나의 마지막 소명이고 책무라고 말하는 손하섭 교장님의 열정적인 모습에서 한얼고등학교의 새로운 희망과 아름다운 미래가 보였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51126.99002141925

で、この学校なのですが、最寄り駅は釜山地下鉄2号線の「国際金融センター・釜山銀行」駅になります。そこからはとんでもなく急な坂道を登らないといけないのですが、ふかふかの三毛にゃんこが案内してくれます。




その途中、道案内に出てくる学校名ですが、「부성고등학교」と「한얼고등학교」とが混在していて混乱させられます。結論から言えば、どっちも同じ学校のことです。どうしてそうなっているのか、現地では私もよくわからなかったのですが、上に引いた「国際新聞」の提灯記事がそのへんを語っています。



ともあれ、高等学校における設置としては全国で2例目となる*1慰安婦少女像は、こんな感じで校舎玄関横に佇んでいます。





同じ慰安婦少女像でありながら、この釜山広域市南区門峴洞にいるこの少女は、日本大使館前の彼女のような注目を浴びることは、決してないでしょう。その不平等・不均衡を、この記事が少しでも正すことができるのであれば、私としては本望です。

*1:最初の事例はソウルの瑞草高等学校であるとのこと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