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契約満了後のメンバーの動向をめぐる報道

昨日になって一斉に出ましたね。OSENの記事には「単独」って銘打たれてますけど、ぜんぜん単独でない、という状況です。

[단독] 카라는 찢어지나…구하라-한승연 사실상 탈퇴
OSEN 입력 : 2016.01.05 17:04

[OSEN=박현민 기자] 걸그룹 카라는 이제 더 이상 없다.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한 뒤 허영지를 영입해 4인 체제로 가까스로 명맥을 유지했던 카라는 결국 2016년 1월 3명의 멤버들의 계약만료를 끝으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구하라는 키이스트행이 사실상 확정이다. 현재 DSP미디어는 계약 시점까지 카라 멤버 셋의 입장을 막연하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여러곳의 러브콜을 받던 구하라는 이미 키이스트로 마음을 굳혔고, 그곳에서 카라를 벗고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 제2의 도약을 계획한다.

한승연과 박규리도 입장이 별반 다르지 않다. 이미 여러 소속사와 접촉을 한 상태로, 카라 해체 후 자신들의 개별 활동을 충분히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소속사 리스트를 나열해 놓고 최종 고민중인 단계다. 거론되는 소속사들은 실력파 연기자들이 다수 소속된 굴지의 연예 매니지먼트도 포함돼 있다.

결국 이들의 소속사 분산 결정은 곧바로 카라의 해체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2007년 데뷔해 '섹시 큐트'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함께 걸그룹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카라. 데뷔 초부터 멤버 김성희의 탈퇴와 구하라-강지영 영입, 이후 강지영-니콜의 탈퇴와 허영지의 합류 등 적잖은 변화를 겪으며 버티고 버텨왔던 카라는 끝내 10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팬들의 곁을 떠나게 됐다.

카라라는 이름을 벗고, 각각 자신의 위치에서 활약해 나갈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의 행보가 주목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5/2016010502847.html

'카라' 세 멤버 계약 2월 끝…해체설 모락모락
등록 일시 [2016-01-05 16:17:02]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걸그룹 카라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7집 미니앨범 '인 러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05.26.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카라' 멤버들의 거취 문제로 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카라의 주축 멤버인 박규리(28), 한승연(28), 구하라(25)는 2월 초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카라는 2007년 1월 1집 '블루밍'으로 데뷔할 당시 박규리와 한승연, 정니콜(25), 김성희(27)로 이뤄진 4인 그룹이었다. 그러나 크게 주목받지 못했고 김성희마저 학업 등을 이유로 팀을 나갔다.


【부산=뉴시스】임태훈 기자 = 걸그룹 카라 박규리가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지나고 있다. 1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6개 극장, 35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개막작은 인도에서 독립영화제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모제즈 싱의 감독 데뷔작 '주바안'이다. 2015.10.01.

이후 구하라와 강지영(22)을 영입한 것이 전화위복이 됐다. 2008년 '록 유' 등이 실린 '카라 1st 미니 앨범'으로 주목받은 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생계형 아이돌 그룹으로 관심을 끌었다. 2009년 7월 2집 '레볼루션' 수록곡 '미스터'와 이 곡의 안무 '엉덩이춤'이 히트하면서 톱그룹 반열에 올랐다. 한때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함께 3대 걸그룹으로 통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팀 유지를 놓고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다. 특히 2011년 한승연, 니콜, 강지영이 소속사에 불만을 표하며 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이 첫 고비였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스파에서 진행된 MBC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한승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04.01.

멤버들과 소속사, 양쪽 모두 여러 구설에 휘말린 끝에 간신히 위기를 봉합했다. 한승연이 박규리, 구하라와 함께 2013년 9월께 DSP와 재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간 것이다. 그러나 정니콜과 강지영은 2014년 잇따라 팀을 자퇴, 또 다시 위기에 몰렸다.

카라는 그해 8월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을 통해 새 멤버로 허영지(22)를 낙점하고, 재기를 노렸다. 이후 몇장의 앨범을 냈으나 예전과 같은 인기는 회복하지 못했다.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SSG 청담 마이분에서 열린 디자이너 브랜드 카네테이(KANEI TEI) 런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01.09.

세 멤버의 전속 계약 만료와 함께 해체설이 불거지고 있는 이유다. 구하라가 배용준의 키이스트로 이적한다는 설이 나오는 등 가요계는 세 멤버가 DSP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키이스트는 그러나 구하라와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속계약 건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다. 평소 연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박규리와 한승연이 배우 매니지먼트사를 물색하고 있다는 설도 나돌고 있다.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그룹 카라의 새 멤버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08.18.

세 멤버가 DSP미디어를 떠난다면, 카라 활동에는 빨간불이 켜진다. 허영지만 남게 되는 상황이다.

가요계 관계자는 "DSP미디어가 세 멤버와 계약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카라의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해야 한다"며 "그러나 원년, 주축 멤버들이 다 빠진 상황에서 허울에 불과하다. 주요 시장인 일본에서 인기를 끄는 멤버 역시 없어지게 되는만큼 팀을 해체하는 방안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105_0013818002&cID=10601&pID=10600

これまでにも何度も書いているように、こうした流れや動きをこちら側から止めることはできません。KARAの存続のために彼女たちの人生があるわけではないからです。

ただ、誰よりも何よりも、ホヨンジの処遇については、「どうするつもりなのか」という考えを、関係各位にきちんと示してもらいたいと思っています。私が気にしているのは、もっぱらその一点です。

[芸能]KARAの3メンバー契約満了迫る グループの行方は?
2016/01/05 15:42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4人組ガールズグループKARA(カラ)のメンバーのうち、ギュリ、スンヨン、ハラの3人が来月、所属事務所との専属契約を満了することから、グループの行方に関心が集まっている。


KARA=(聯合ニュース

 3人が現所属事務所のDSPメディアに残ればKARAとして活動を続けるとみられるが、別の芸能事務所にばらばらに移籍すれば解散の危機に陥りかねない。

 DSPメディアは5日、聯合ニュースの取材に対し「3人との再契約に関しては何も決まっていない。今月中に協議する予定だ」と伝えた。

 一部メンバーが別の事務所と契約を協議中とのうわさも絶えず、業界では再契約は交わされないとの見方が優勢だ。

 もしも3人がDSPメディアを離れることになれば、2014年に新メンバーとして加わったヨンジだけが残ることになり、同社はKARAを解散するか、または別のメンバーを加えることを検討せざるを得なくなる。

 KARAは07年にデビュー、少女時代やワンダーガールズと共にガールズグループ全盛期をリードした。日本でも人気を博し、韓流スターにのし上がった。だがメンバーが何度も変わり、その際にメンバーらと所属事務所の間にあつれきも生じた。

http://japanese.yonhapnews.co.kr/headline/2016/01/05/0200000000AJP20160105003100882.HTML

KARA ハラ、ペ・ヨンジュンの所属事務所キーイーストと打ち合わせ?「契約確定ではない」
TVREPORT |2016年01月05日12時16分


写真=TVレポート DB

KARAのハラがキーイーストと打ち合わせをしたことが明らかとなった。

5日、キーイーストの関係者はTVレポートに「ハラと打ち合わせをしたのは事実だ。しかし、契約を確定したわけではない」と明かした。

ハラはKARAのメンバーであるスンヨン、ギュリと共に今年2月、現在の所属事務所DSPメディアと専属契約が終了する。キーイーストにはペ・ヨンジュンキム・スヒョン、パク・ソジュンなどが所属している。

ハラは屈指のマネジメント会社から様々なラブコールを受け、行き先を悩んでいるという。

元記事配信日時 : 2016年01月05日11時18分 記者 : キム・ジヒョン

http://news.kstyle.com/article.ksn?articleNo=2036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