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重根義士106周忌の追慕式

そうか、天安艦と同じ日になるんでしたね。

안중근 의사 의거 106주년 기념식 26일 열려
기사등록 일시 [2015-10-23 09:12:30]

【서울=뉴시스】장민성 기자 = 국가보훈처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 의사 의거 106주년 기념식'이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안중군의사숭모회(이사장 안응모)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광복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날 오전 10시30분 안중근공원이 있는 부천시에서도 광복회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광태 인천보훈지청장, 김만수 부천시장, 광복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대한제국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해 우리 민족의 자주 독립의지를 만천하에 알렸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023_0010367898

大邱カトリック大が安重根の追慕式を?」と思ったのですが、記事を読んでみれば、100周年から始まったことでした。そんなに前からのことではなかったですね。

대구가톨릭대, 안중근 의사 106주기 추모식
기사등록 일시 [2016-03-23 18:42:55]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23일 교내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안 의사 순국 106주기 추모식(순국일은 1910년 3월 26일)을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안 의사의 조카인 안용생·안달생씨와 오진영 대구지방보훈청장, 김명환 광복회 대구지부장, 신동학 국채보상기념사업회 상임대표 등 내빈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안 의사 약전(略傳) 보고, 최후의 유언 낭독, 추모 기도, 추모사, 공연,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홍철 총장은 추모사에서 "안 의사는 대한의 독립과 동양의 평화, 나아가 인류평화를 위해 불꽃같은 삶을 살다가 살신성인하고 사생취의한 진정한 대한의 영웅이며 민족의 태양이고, 세계의 위인이었다"며 "우리 학생들도 안 의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본받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했다.

대가대는 안 의사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세례명 도마)였고, 안 의사의 딸 안현생 여사가 1953~1956년 당시 효성여대 문학과 교수로 봉직한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2010년부터 다양한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0년에는 안 의사 순국 100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추모음악회를 열었고, 10월에는 중앙도서관 앞에 추모비를 건립했다.

2011년에는 안 의사 동상을 건립했으며, 안중근연구소를 설립해 해마다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2012년에는 안 의사의 외손녀 황은실 여사(안현생 여사의 딸)가 대가대를 방문해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60323_0013977152

そしてもちろん、安重根となれば中国との関連でも話題になりますね。

중국 다롄서 안중근 의사 순국 106주기 추모식
송고시간 | 2016/03/26 09:00


안중근(安重根.1879~1910) 의사가 순국한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뤼순(旅順)구의 뤼순감옥박물관

(다롄=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안중근(安重根·1879~1910) 의사 순국 106주기를 맞아 안 의사가 일제에 의해 처형된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서 26일 안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다롄 한국인회(회장 박신헌)와 한중친선협회(회장 이세기 전 통일부 장관)가 공동 주관한 추모행사는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다롄시 뤼순(旅順)구에 있는 뤼순감옥박물관 내 안 의사 기념관에서 추모제로 시작됐다.

추모제에는 이해구 전 내무부장관, 황승현 국립외교원 교수, 김형태 주중대사관 공사참사관, 교민, 유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안 의사 약전 및 유언 봉독, 추모사, 헌화 등에 이어 안 의사가 갇혔던 감방과 생을 마감한 장소인 사형장 등을 돌아봤다.


일제 당시의 고문실을 재현한 중국 다롄시 뤼순감옥박물관

다롄 현지에선 매년 안 의사 순국일에 맞춰 교민단체와 한중친선협회 등 민간 주도 추모식이 열리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정부가 직접 주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한 안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중국 헤이룽장(鄢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역에서 일제 침략 원흉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처단하고 체포돼 뤼순 감옥에 수감됐다가 일제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고 1910년 3월 26일 순국했다.

안 의사가 순국한 뤼순감옥은 1902년 이 지역을 점령하던 러시아가 지은 감옥시설을 1907년 일제가 확장해 '관동도독부 감옥서'로 쓰기 시작했고 '관동형무소', '뤼순형무소' 등으로 이름을 바꾸며 1945년 패전 때까지 사용했다.

2016/03/26 09:00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26/0200000000AKR201603260119000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