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ンニングマン」に久々のリジ出演

おぉー!マジか!


リジが不本意な形で降板させられたことについて、制作陣を(個人的に)許し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が、こうやって出演できるくらいの月日が経った、ということなのかもしれません。もちろん、裏側のことはわか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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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日本アニメ

'런닝맨' 원년멤버 리지, '꽝손 페스티벌' 만점 활약
[일간스포츠] 입력 2016.03.27 20:52

리지가 '런닝맨'에서 활약을 하며 웃음폭탄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리지는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꽝손 페스티벌에 출연해 리지만의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운 없는 자를 가리는 ‘꽝손 원정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국, 이광수, 하하는 리지를 떠올리며 ‘런닝맨’ 원년멤버로 활약했지만 고생만 했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리지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수는 꽝손 팀장으로 각각 팀원들을 섭외해 스튜디오에 모였다. 이광수는 리지를 불운 멤버 팀원으로 섭외했다. 유재석은 리지를 발견하고 “리지씨가 왜 여기 와 있는거냐”라고 물었다. 리지는 “그걸 꼭 물어보셔야 아시겠냐”며 화답을 해 유재석의 “미안하다 리지야”라는 답을 들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대결에서 이광수팀에 있던 리지는 계속되는 불운의 기운을 받아내며 ‘꽝손 페스티벌’에서 웃음폭탄을 터트렸다. 또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리지는 이광수팀에서 다양한 해피바이러스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박현택 기자

http://news.joins.com/article/1979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