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解・癒し財団による追慕施設建設」という報道など

「ああ、そういうニュースが韓国で出たんや」と思っていたら、そのニュースのネタ元は日本メディアというか、日本経済新聞ですやんか。芸能ならまあそういう情報ルートもありなんでしょうけど、この話題でそんなニュースの書き方してて大丈夫?

もしくは、そもそもそんな扱い相応の案件ってこと?

慰安婦財団、死亡者の追悼事業の実施を検討=韓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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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韓の慰安婦合意により設立された元日本軍従軍慰安婦の支援財団「和解・癒やし財団」が生存者40人のほかに、すでに亡くなっている慰安婦に対する追悼事業も実施することを検討中であることが伝えられた。

 18日、日本メディアによると、ある財団関係者は前日に開かれた非公開理事会で「昨年12月の合意はすべて、慰安婦の名誉と尊厳の回復、心のケアのための事業を実施するもの」という意見により、死亡者への追悼行事も実施する提案がなされた。

2016年8月18日14時37分配信 (C)WoW!Korea

http://www.wowkorea.jp/news/korea/2016/0818/10172236.html

日언론 "위안부재단, 생존·사망 245명에 현금으로 치유금"
송고시간 | 2016/08/18 10:46

어제 비공개 이사회…"추도 시설 건설 및 기념사업도 검토"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위안부 지원재단인 화해·치유재단이 일본 정부가 출연할 10억엔(약 111억원)을 이용해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에게 '치유금'으로 현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17일 오후 비공개 이사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출연금 사용처 등을 협의했다.

신문은 재단 관계자를 인용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치유금으로 현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문은 재단이 위안부 피해자 추도 시설 건설 및 기념사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비공개 이사회에는 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이 참석해 지난 9일 한일 국장급 협의 내용을 설명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닛케이는 "치유금 지급 대상에는 고인도 포함된다"며 "대상은 한국 정부와 정부 기관이 인정한 245명이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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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탄발언 하는 김복동 할머니 (서울=연합뉴스) 김상한 인턴기자 =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김복동 할머니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16.8.17

2016/08/18 10:46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18/0200000000AKR20160818072200073.HTML

日経の元記事は、こんな感じでごく短いものです。

拠出金から現金支給 元慰安婦支援へ、財団が確認
2016/8/18付日本経済新聞 朝刊

 【ソウル=峯岸博】元従軍慰安婦を支援する韓国の和解・癒やし財団は17日夜の理事会で、日本政府が財団に近く拠出する10億円の使途などを巡って協議した。関係者によると、元慰安婦に「癒やし金」として現金を支給する方針を確認。追悼施設の建設や記念事業も検討している。

 会合では理事も務める鄭炳元(チョン・ビョンウォン)外務省東北アジア局長が9日の日韓局長協議の内容を説明した。癒やし金の支給対象となる元慰安婦は故人も含め韓国政府・政府機関認定の245人とする予定だ。

http://www.nikkei.com/article/DGKKASDE17H06_X10C16A8PP8000/

ま、それはともかく、ここで言及されている追慕施設の建設地は、もしホントに作るのであれば、かねてより元慰安婦墓所のある天安の「国立望郷の丘」になるものと思います。

「国立望郷の丘」に「慰安婦被害者特別墓域」を造成へ - 大塚愛と死の哲学
【天安の風景】国立望郷の丘を訪れる・1:天安バスターミナルからの道のり - 大塚愛と死の哲学
【天安の風景】国立望郷の丘を訪れる・2:望郷弘報館 - 大塚愛と死の哲学
【天安の風景】国立望郷の丘を訪れる・3:慰霊塔と三つの墓域 - 大塚愛と死の哲学
【天安の風景】国立望郷の丘を訪れる・4(終):奉安堂と無縁故合葬墓域 - 大塚愛と死の哲学

個人的な感触としては、もともとは元慰安婦の方の追慕が目的の場所ではないだけに、事業を進めるなら進めるで慎重にする必要があるように思われます。過度に騒ぎになるのは、好ましいことではありません。


ちなみに、「WoW!Korea」はNews1の写真を使っていたので、そちらのニュース記事を探ってみたところ、上記の件とは別にこんな行事が高陽市で行われていたという記事が出てきました。8月は、光復節の前日にこれがあるんですね。

金学順ハルモニのお墓も、天安の望郷の丘にあります。

고양시, 일본군 위안부 추모 진혼제 개최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16-08-15 14:05: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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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양시청 © News1

경기 고양시는 지난 14일 일산 문화공원에서 ‘제5회 일본군 위안부를 위한 추모 진혼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시 향토민속 예술연합회(대표 김우규) 주관, 고양시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인권 증진 및 이와 관련한 진상 규명 촉구를 위해 2012년부터 광화문에서 열리다가 지난해부터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식전길놀이를 시작으로 1부 진혼제에서는 김우규 고양시 향토민속 예술연합회 대표와 이정화 고양 들소리보존회원의 추도사, 천화, 역사어린이합창단의 합창과 시장·의장·고양문화원장의 규탄 성명이 진행됐으며, 2부 추모행렬, 3부 추모제 및 상여행렬을 끝으로 행사가 종료됐다.

한편 최성 고양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20대 국회의 ‘위안부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지난달 21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위안부 특별법 제정을 청원한 바 있는 최 시장은 이날 규탄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 및 법적 배상 및 특별법 제정 등을 재차 강조했다.

8월 14일은 세계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스스로 증언한 ‘故 김학순 할머니’를 기리는 날로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위안부 기림일로 공식 지정한 날이기도 하다.

http://news1.kr/articles/?2747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