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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全北現代とFCソウルが揃って4強進出、決勝進出を賭けて激突へ

昨年、ガンバ大阪に連続で撃破され、「Kリーグの危機」説を招来した韓国の現在の2強・全北現代FCソウルとが、今年、ガンバ大阪サンフレッチェ広島が歯が立たなかった中国勢・上海上港と山東魯能をそれぞれ撃破して、揃ってアジアベスト4に進出です。

両者の準々決勝2ndレグは、全北がホームで圧勝、FCソウルがアウェイで追いすがられて突き放す*1という展開。ともにしっかり勝ち切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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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北現代は5年振り、FCソウルは2年振りの4強進出で、アジアの決勝進出を賭けて両者が真っ向勝負で激突するということが決まったわけです。

これは注目の対決になりますね。

-AFC축구- '5골 잔치' 전북, 상하이 대파…5년만에 4강행
송고시간 | 2016/09/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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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나도 골"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전북 현대 이동국이 중국 상하이에 네번째 골을 넣고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레오나르도·이동국 2골씩 자축

(전주=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5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다.

전북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 축구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후반에만 5골을 터뜨리며 상하이 상강(중국)을 5-0으로 완파했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이날 승리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1년(준우승) 이후 5년 만이다.

전북은 FC서울-산둥 루넝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전북은 이날 '꺽다리' 김신욱을 원톱, 좌우 날개에 레오나르도와 로페즈를 배치했다. 2선에는 이재성과 김보경을 세워 상하이 밀집 수비에 대비했다.

전북은 전반 초반부터 상하이를 거칠게 몰아붙이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김신욱과 김보경, 레오나르도가 여러 차례 슈팅을 날렸으나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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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와 동료들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중국 상하이에 첫 골을 넣은 후 동료들 축하를 받고 있다.

전북의 골 잔치는 후반 7분부터 시작됐다.

이재성이 상대 우측 페널티박스 안까지 들어와 오른발로 밀어줬고, 김신욱이 이를 논스톱으로 살짝 뒤로 빼줬다.

레오나르도가 이를 기다렸다는 듯 왼발 슈팅으로 골을 터트렸다.

기세가 오른 전북은 5분 뒤 추가골을 뽑아냈다.

이재성이 드리블하며 페널티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가 로페즈와 공을 주고받았다. 이어 골대 중앙으로 패스한 공이 상하이 수비수 쉬커에 몸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전북은 후반 29분 위기를 맞았다.

상대의 헤딩슛이 골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수비수 김형일이 몸을 던져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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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응원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전북 현대와 중국 상하이. 전북 팬들이 깃발을 흔들며 힘차게 응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전북에 새로운 기회였다.

이 과정에서 상하이 루웬준이 발로 김형일의 머리를 가격하면서 퇴장당했다.

전북은 수적 우위까지 점했다.

이어 후반 37분 이종호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레오나르도가 침착하게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어 2분 뒤에는 후반 18분 로페즈를 대신해 투입된 이동국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동국은 후반 43분에는 다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한 골을 더 추가하면서 전북의 4강 진출을 자축했다.

2016/09/13 20:52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13/0200000000AKR20160913212600007.HTML

-AFC축구- 서울-전북, 결승 진출 놓고 '4강전 맞대결'
송고시간 | 2016/09/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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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윤주태.[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산둥과 1-1 무승부…1, 2차전 합계 4-2로 4강행
서울-전북 4강전 대결…10년 만에 'K리그팀끼리 준결승'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라이벌 FC서울과 전북 현대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은 14일 중국 산둥의 지난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둥 루넝(중국)과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38분 윤주태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3-1로 이긴 서울은 이날 1-1 무승부로 1, 2차전 합계 4-2로 앞서 준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

서울은 2014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올라 역대 두 차례 준우승(2002년·2013년)의 아쉬움을 풀어낼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서울은 상하이 상강(중국)을 1, 2차전 합계 5-0으로 제압한 K리그 챔피언 전북과 준결승을 치르게 됐다.

K리그 팀끼리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싸우는 것은 2006년 대회에서 전북과 울산 현대가 맞붙은 이후 10년 만이다.

서울은 전북과 오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원정으로 4강 1차전을 펼치고, 10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경기로 4강 2차전을 치른다.

올해 서울과 전북의 3차례 맞대결에서는 전북이 3연승을 거뒀다.

8강 2차전을 맞아 박주영과 데얀을 최전방에 배치한 서울은 득점이 급한 산둥을 상대로 차분히 기회를 기다리며 지공을 펼쳤다.

경기 초반 산둥의 공세는 거셌다. 전반 초반 이탈리아 대표팀 공격수 그라치아노 펠레의 잇따른 슈팅이 서울의 골대를 노렸지만 정확성이 떨어졌다.

반격에 나선 서울은 전반 37분 박주영의 패스를 받은 윤일록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시도한 슈팅이 크로스바를 크게 빗나갔다.

또 박주영이 전반 종료 직전 단독 기회를 잡고 페널티아크에서 슈팅했지만 잔디에 미끄러지며 제대로 임팩트가 되지 않아 골키퍼를 넘기지 못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서울은 후반 12분 고요한의 기습적은 중거리 프리킥이 산둥 골대 왼쪽 구석으로 향했지만 몸을 날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국 서울은 후반 15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산둥은 오른쪽 측면에서 하오쥔민이 올린 크로스를 몬티요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헤딩으로 볼의 방향을 바꿔 서울의 골대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실점한 서울은 후반 17분 박주영을 빼고 주세종을 투입하고, 후반 30분 윤일록 대신 윤주태를 넣어 공격진에 변화를 추구했다.

황 감독의 선수교체 작전은 적중했다.

서울은 후반 38분 오른쪽 측면에서 고광민이 페널티지역으로 올린 크로스를 데얀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쇄도하는 윤주태를 향해 패스했다.

골지역 정면으로 뛰어든 윤주태는 달려 나온 골키퍼보다 한발 앞선 오른발 슈팅으로 산둥의 왼쪽 골그물을 흔들었다.

서울은 산둥의 막판 공세를 막아내며 1-1 무승부를 지켜내고 4강행 티켓을 확정했다.

2016/09/14 22:23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14/0200000000AKR20160914059500007.HTML

2008年のACL準決勝・ガンバ大阪浦和レッズ戦に匹敵するような熱い名勝負になることを期待します。でもって来年は、こちらが捲土重来のターン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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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トータルスコアでの話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