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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リーグの名門・城南FCの2部降格

Kリーグの入れ替え戦については、改めてまとめるつもりでいるのですが、城南FCがここで降格するというのは、昨年の釜山アイパークよりも衝撃的なニュースです。今シーズン、そんなに調子が悪いというイメージを持っていなかったので、驚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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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っとも、屈指の強豪だったのは「城南一和」だった頃の話で、スポンサー企業が撤退し、クラブ消滅の危機を経験した後は、2014年シーズンからは実質的に城南市がスポンサーとなって市民クラブ化していました。ACL制覇した時代とはクラブを取り巻く条件がまったく異なります*1

消滅危機の城南一和、城南で再出発 - 大塚愛と死の哲学

韓国、かつての強豪・城南が初の2部降格。6年前のアジア制覇から急転落
2016年11月21日(Mon)7時42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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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にはACLに出場していた城南FC【写真:Getty Images】

 韓国・Kリーグの1部・2部入れ替え戦2ndレグが20日に開催され、城南FCがクラブ初の2部降格を強いられる結果となった。

 城南は今季のKリーグ・クラシック(1部)を12チーム中11位で終了。Kリーグ・チャレンジ(2部)3位の江原FCとの入れ替え戦に臨んだ。17日に行われた江原ホームでの1stレグが0-0のドローに終わったのに続いて、2ndレグも1-1で引き分けたが、アウェイゴールで上回る江原が昇格、城南が降格となることが決まった。

 1989年からリーグに参加してきた城南にとっては初の2部降格となる。1993年から95年、2001年から03年の2度の3連覇を含むリーグ優勝7回を誇る強豪チームが出直しを強いられることになった。

 2013年まで「城南一和天馬」の名前で戦っていたクラブは、アジアでも優れた実績を残している。1996年にはAFC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ACL)の前身であるアジアクラブ選手権で優勝。ACLでは2004年の準優勝に続き、2010年には初優勝を成し遂げたが、それからわずか6年で2部降格にまで転落してしまった。

 2016年のKリーグ・クラシックは、元日本代表MF高萩洋次郎の所属するFCソウルが4年ぶり6度目の優勝。2位全北現代、3位済州ユナイテッドとともに来季ACL出場権を獲得している。

【了】

http://www.footballchannel.jp/2016/11/21/post186078/

<프로축구> K리그 최다우승팀 성남, 2부리그 추락엔 이유가 있다
송고시간 | 2016/11/20 17:06

위기 마주한 성남, 최악의 결정과 위기관리 능력 부재로 추락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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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볼다툼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성남FC와 강원FC의 경기. 양 팀 선수들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2016.11.20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리그 최다 우승(7회)팀 성남FC가 2부리그, K리그 챌린지로 추락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던 성남이 왜 이렇게 무너졌을까?

성남의 강등 이유로 여러 가지가 꼽힌다. 그중에서도 스쿼드 구축 실패가 근본적인 이유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성남은 외국인 선수 티아고를 뽑았고, 중원 전력으로 황진성과 피투를 영입했다. 그러나 선수 영입은 실패로 돌아갔다.

성남은 득점 선두를 달리던 티아고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로 이적시켰고, 황진성은 부상으로 인해 후반기까지 출전조차 못 했다.

전력 강화에 신경 쓰지 않은 수비진은 무너져 내렸다. 중앙 수비수 윤영선이 입대와 훈련소 퇴소, 재입대를 거듭했고, 임채민은 더딘 회복 속에 예전의 기량을 찾지 못했다.

성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김현, 외국인 선수 실빙요, 수비자원 이용 등을 영입했지만, 전력 약화를 막지 못했다.

1차 원인이 전력 문제라면, 2차 원인은 위기관리 능력에서 찾을 수 있다.

성남은 시즌 중반 선수들의 줄부상과 전력 약화로 연패 늪에 빠지자 김학범 전 감독과 모든 코치를 경질했다.

성남의 김 감독 경질엔 팀 성적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성남은 이유를 막론하고, 대안을 내놨어야 했다.

성남은 새 사령탑 대신 18세 이하 유스팀, 풍생고 감독으로 있던 구상범 감독 대행을 사령탑 자리에 앉혔다. 구 대행은 이전까지 프로팀 감독 경험이 없었다.

15세 이하, 12세 이하 팀을 이끌던 변성환, 남궁도 감독은 코치로 합류했다.

갑작스러운 코칭스태프 전원 물갈이에 선수들은 혼란에 빠졌다. 구 대행은 김현을 원톱에 놓고 집중 마크에 시달리던 황의조를 2선 공격수로 쓰는 등 변화를 주기도 했다.

선수들은 구 대행 체제에서 나선 첫 경기, 수원FC전에서 승리했으나 이후 8경기에서 2무 6패의 참담한 성적을 냈다.

성남은 끝없는 추락에도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 손을 놓고 있다가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구상범 대행은 K리그 클래식 최종전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패한 뒤 기자회견에 불참한 뒤 감독직을 맡지 못하겠다는 무책임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

성남 구단은 구 대행의 사퇴 소식이 외부에 알려질 경우 승강 플레이오프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판단, 구단 직원들의 입을 막는 데 급급했다.

문제를 어떻게 개선하고 해결하는지 집중한 것이 아니라 외부의 시선과 비판 여론에만 신경을 쓴 듯한 모습이다.

결과는 최악이었다. 변성환 코치 체제에서 치른 첫 경기, 강원FC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졸전 끝에 0-0으로 비겼다. 성남은 해당 경기에서 유효슈팅 단 1개를 기록했다.

그리고 홈에서 치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1로 비기며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강등이 확정됐다.

성남은 쓰라린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일단 주력 선수들이 대거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흥행과 수입에도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2016/11/20 17:06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0/0200000000AKR20161120052400007.HTML

ACLで中国のクラブと戦った経験も豊富なクラブなこともあってか、中国語でもニュースになっていますね。

城南FC升降级附加赛落败 昔日亚冠冠军首次降级
2016年11月21日 13:36 来源:凤凰体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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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南FC降级

凤凰体育讯 2016赛季韩国K联赛升降级附加赛在20日结束了第二回合,城南FC主场1-1战平江原FC,总比分战成1-1。由于客场进球数的劣势,城南FC不幸降级,这也是这支曾经的亚洲豪门队史首次降级。

本赛季城南FC高开低走,在赛季前半段一度位列三甲,后半段成绩一路走低,最后一轮比赛0-1不敌浦项制铁之后排名跌至第11位,不得不参加升降级的附加赛。在附加赛中,城南FC客场和江原FC战成0-0平,主场再次打成1-1平,最终因客场进球数的劣势不幸降级。

城南FC的前身是中国球迷熟悉的城南一和,曾是韩国历史上最成功的俱乐部。成立于1989年的城南曾7次获得K联赛冠军,3次获得亚军,分别3次获得足协杯和联赛杯冠军以及1次超级杯冠军。在洲际大赛中,城南于1995赛季和2010赛季曾两度夺得亚冠冠军,以及在1996-97赛季和2004赛季获得亚军。另外,球队还获得过1996年的亚洲超级杯和2004年的A3联赛冠军。无论在韩国国内还是亚洲足坛,城南一和都曾是威震一方的豪门球队。在2013年12月,投资方撤资,俱乐部被城南市政厅接手,更名为城南FC

[责任编辑:孙景波 ]

http://sports.ifeng.com/a/20161121/50291446_0.shtml

で、昨年は釜山の降格でキーパーのイボムヨンが福岡に移籍しましたけど、今回の城南の降格を受けて、フォワードの韓国代表・ファンウィジョがもしかしたらガンバ大阪に来るかもというニュースも出ています。読む限り、そんなに根拠のない話でもなさそうです。この選手についてはちゃんと見たことがないので、私はぜんぜん詳しくありませんが、年齢も24歳とまだ若いですし、ガンバの戦力になってくれればそれに越したことはありません。

この選手ですね。ガンバ大阪戦でのゴールも動画に入っています。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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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スポーツの紹介でもうかがえるように、毎年のようにACLで韓国のトップチームと渡り合っているガンバ大阪は韓国でもよく知られたクラブですし、現役韓国代表・オジェソクの所属クラブでもあります。過去には同じ韓国代表のイグノの他、チョジェジンやパクドンヒョク・キムスンヨンなども所属していました。格付け的には全北現代FCソウルと同等以上*2のクラブである、と評価されていると思われます。

いい選手はいくらいてもいいのです。できればイスンヨルのようにはならぬように、期待するとしましょう。

G大阪、2部降格のKリーグ名門から韓国代表FW獲得? すでに「実質合意」とも
2016年11月22日(Tue)17時32分配信 photo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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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ァン・ウィジョ【写真:Getty Images】

 J1のガンバ大阪が、韓国代表アタッカーを狙っているようだ。韓国メディア『mkスポーツ』が伝えた。

 G大阪行きが近づいているとされるのは、城南FCのFWファン・ウィジョ。24歳のアタッカーだ。

 同メディアによると、複数の関係者がファン・ウィジョのG大阪移籍が有力だとしているという。さらに、「城南とG大阪は実質合意に達した」と発言する関係者もいるとのことだ。

 2013年に城南の選手となったファン・ウィジョは、3年目に開花。37試合9得点とコンスタントにゴールも決めて評価を高めた。代表としては、昨年9月にデビューを飾り、これまで8試合に出場して1ゴールを挙げている。

 城南は、Kリーグで7回の最多優勝回数を誇る韓国の名門クラブ。2010年にAFC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ACL)を制するなど、2度のアジア王者経験もある。しかし、2016年は12チーム中11位と低迷し、2部2位との入れ替え戦の末に降格が決定した。

 G大阪は過去にファン・ウィジョと対戦した経験がある。2015年のACLグループステージでG大阪城南FCと同じ組になった。その際、G大阪はホームでもアウェイでもファン・ウィジョに1点ずつ決められている。

【了】

http://www.footballchannel.jp/2016/11/22/post186487/

[단독] 황의조, 日 감바오사카 이적 급물살
기사입력 2016.11.22 05:29:02 | 최종수정 2016.11.22 09:07:03

[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24·성남FC)의 J리그 진출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21일 K리그 사정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황의조는 올겨울 J리그 인기구단 감바오사카 이적이 유력하다. 한 관계자는 “성남과 감바가 사실상 황의조 이적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풍생중 풍생고를 거친 황의조는 2013년 입단 후 두 시즌 적응기를 거쳐 3년차에 기량을 꽃피웠다. 34경기에서 15골을 넣어 영플레이어상 최종후보 3인에 포함했다. 당해 9월3일 라오스전을 통해 국가대표로 데뷔 지금까지 8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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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사진=김영구 기자

올해는 부침이 심했다. 37경기에 출전 지난시즌보다 적은 9골을 넣었다. 특히 팀이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 9월 이후로는 단 1골에 그쳤다. 11월초 당한 어깨 부상으로 강원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 결장했다. 2차전에는 출전했지만 무득점하며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황의조는 2015시즌을 마치고 중국, 중동, 국내 유수 구단의 영입 제의에도 성남에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에는 팀의 성적과 별개로 해외 진출을 추진했고, 감바 이적을 눈앞에 뒀다.

마지막 남은 변수는 ‘구단주의 마음’뿐이라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1일 ‘구단주가 드리는 편지’에 “위기 속에는 늘 기회가 숨었다. K리그 클래식 재진입을 위한 험난한 장정에 앞장서겠다”라고 적었다. 승격을 위해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얘기로 읽힌다.

한 축구인은 “과거 강등된 팀의 핵심 선수들이 구단주의 특별 주문으로 잔류한 경우가 더러 있다”며 황의조의 잔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쳤다.

1991년 창단한 감바는 J리그 2회(2005, 2014), AFC챔피언스리그 1회(2008) 우승한 명문이다. 2013년부터 일본 국가대표 출신 하세가와 겐타 감독이 팀을 지휘하고 있다. 국내 팬에게 친숙한 선수로는 오재석, 엔도 야스히토, 곤노 야스유키 등이 있다.

2016시즌에는 전기리그 6위, 후기리그 4위, 통합 4위를 기록했다.

http://sports.mk.co.kr/view.php?no=809651&year=2016

*1:この間のチーム弱体化の経緯についていちばんしっりりくる例えはおそらく、「韓国の東京ヴェルディ」だと思います。

*2:「2016年の話を別にすれば」の話です。遺憾なが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