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メディア・イホヨン代表死去

そうでしたか…。長い闘病生活が続いていましたから、「お疲れさまでした」と言ったほうがいいかもしれません。ご冥福をお祈りいたします。

この方がいなければ、KARAはこの世に存在していませんでした。

blue-black-osaka.hatena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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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호연 DSP대표 오늘 별세…젝키·핑클·카라 낳은 제작자
스포츠조선=박현택 기자 입력 : 2018.02.1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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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이호연 DSP 미디어 사장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64세.

故이호연 사장은 지난 2010년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진 후 오랜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관계자는 "자택에서 투병 중, 어젯밤(13일) 증상이 악화되어 급히 응급실로 이송했는데, 결국 14일 새벽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유가족과 관계자들은 14일 오전 현재 고인의 빈소를 마련하고 있다.

대한민국 매니지먼트사 1세대로 불리는 故이호연 사장은 소방차와 잼,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이효리, SS501, 카라, 레인보우를 비롯 수많은 가수와 배우를 배출한 스타제조기이자 최고의 기획자로 큰 존경을 받았다. 또한 DSP 미디어의 창립자이자 초대 사장으로서 굴지의 기획사로 키워내며 경영인으로서의 역량도 크게 과시했다.

2009년 제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제작자상을 수상했고, 2011년에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공로상을 받았다.

2015년 10월에는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당시 카라 멤버 박규리와 한승연이 대리 수상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4/2018021400466.html

젝스키스ㆍ핑클 길러낸 이호연 DSP 대표 별세
등록 : 2018.02.14 13:14 수정 : 2018.02.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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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별세한 이호연 DSP미디어 대표. DSP미디어 제공

아이돌그룹 젝스키스와 핑클을 키워낸 가요제작자 이호연 DSP미디어 대표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64세.

DSP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2010년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해 온 이 대표는 13일 병세가 악화돼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14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한국 가요계 매니지먼트사 1세대를 이끈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1981년 연예계에 첫 발을 디딘 이후 소방차, 유열, 심신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았고, 1992년에는 DSP미디어의 전신인 대성기획을 설립해 잼, 코코, 젝스키스, 핑클, 카라, 클릭비, SS501, 레인보우, 에이프릴 등 여러 인기 아이돌그룹을 발탁하고 키워냈다. 2009년 제24회 골든디스크 제작자상을, 2011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2015년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을 당시엔 몸이 불편한 고인을 대신해 카라의 박규리와 한승연이 수상해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유족으로 부인 최미경씨, 딸 나현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15일 낮 12시부터 조문을 받는다. 발인은 18일 오전 7시.

김표향 기자

http://www.hankookilbo.com/v/90e72b8c962544e0951ca5694b3d2014

[부고] 젝키·핑클 키운 DSP 이호연 대표 별세
[중앙일보] 입력 2018.02.15 00:02 | 종합 6면
민경원 기자

젝스키스·핑클·카라 등을 키운 연예기획자 이호연(사진) DSP미디어 대표가 14일 별세했다. 64세. DSP미디어는 “최근 병세가 악화돼 13일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1시쯤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인은 2010년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을 해왔다.

성균관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고인은 81년 한밭기획에서 소방차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엔터테인먼트계에 들어섰다.

1991년 독립해 대성기획을 설립, 5인조 혼성 댄스그룹 잼을 시작으로 젝스키스·핑클 등을 통해 댄스음악 전성기를 이끌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민경원 기자

http://news.joins.com/article/22372772

DSPメディアのイ・ホヨン代表、闘病の末死去…SS501、KARAなどを育てたマネジメント第1世代
OSEN |2018年02月14日12時29分

DSPメディアのイ・ホヨン代表が本日(14日)死去した。韓国のマネジメント第1世代出身で、有名アイドルグループを何組も制作した90年代の音楽界の代表的なアルバム制作者だった。

DSPメディアの関係者はこの日、OSENとの取材で「イ・ホヨン代表が今朝死去した」と明らかにした。

故イ・ホヨン代表はSECHSKIES、Fin.K.L、Click-B、SS501、KARA、RAINBOWなど90年代後半から2000年代に至るまで、人気アイドルグループを制作してきた。当時、音楽界を説明するにおいて故イ・ホヨン代表は欠かせないほど象徴的な存在だ。

SECKSKIESとFin.K.L、Clock-Bは、90年代後半と2000年代前半に高い人気を得て第1世代アイドルの一軸を担当した。1999年にはFin.K.Lが「ソウル歌謡大賞」を受賞し、トップガールズグループとなり、彼の底力を証明した。

また2000年代半ばから後半にかけて、SS501など第2世代アイドルグループの時代を開いた。またKARAは韓国のガールズグループとしては初めて東京ドーム単独公演を開催するなど、韓流ブームを牽引した。

故イ・ホヨン代表はメディア事業分野にもその領域を広げた。ドラマ「マイガール」「淵蓋蘇文」「外科医ポン・ダルヒ」などがDSPメディアで制作された作品だ。

しかし、2010年に脳出血で倒れた後は経営から退き、彼の妻が代表取締役として経営を担当してきた。闘病生活を続けていた中、死去のニュースが伝えられた。

元記事配信日時 : 2018年02月14日10時09分 記者 : イ・ソダム

http://news.kstyle.com/article.ksn?articleNo=2087638

劇団ひとり大沢あかね夫妻がDSPメディアの事務所でイホヨン代表に会ったのはおそらく2009年、この曲で活動していた頃だと思います。

www.youtube.com

jp.channel.pandora.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