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青春不敗」突然の打ち切りが波紋呼ぶ

KBS-WORLDでも放送中で、私自身も楽しみにしている番組「青春不敗」の本放送(韓国KBS2)が、今週になって突然打ち切りになったとのことで、それが視聴者だけでなく、出演者にも波紋を呼んでいるというニュース。G7も直前までそのことを知ら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が、何のためにそういうことになったんでしょうね…?

기사입력 2010.12.08 10:31 최종수정 2010.12.08 10:31
'청춘불패', 8일(오늘) 마지막 녹화..1년 2개월 만에 폐지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KBS2 금요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가 1년 2개월 만에 폐지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춘불패'는 8일(오늘) 마지막 녹화를 갖는다.

한 관계자는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전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이 종영을 많이 아쉬워 했다"며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한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자며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즌2가 제작이 될 지, 아니면 이대로 종영이 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제작진은 최근까지 프로그램 종영 사실을 출연진들에게도 알리지 않을 정도로 치밀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10월 23일 첫 방송된 '청춘불패'는 소녀시대의 유리, 써니,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현아, 티아라의 효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시크릿의 한선화 등 걸 그룹 대표 7명이 'G7'로 출연한다고 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유리와 써니, 현아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애프터스쿨 주연, 에프엑스 빅토리아, 김소리가 새 멤버로 발탁돼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아울러 노주현, 김태우, 김신영 등 MC들은 걸그룹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선사하며, 자칫 걸그룹 중심으로 흘러갈 수 있었던 프로그램의 방향을 적절하게 조절해 나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크릿 한선화는 '청춘불패'가 낳은 최고의 스타로 꼽히고 있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백지선화'라는 캐릭터를 구축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동시에 시크릿이라는 이름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20810265431438

ハラちゃんも戸惑いを隠せないようですし、視聴者には打ち切り反対の署名運動まで起きているようです。

`청춘불패` 막둥이 구하라, 마지막 심경 고백 "제작진, 유치리 감사합니다"

[안현희 기자] ‘청춘불패’ 막내둥이 구하라가 방송폐지의 아쉬움에 메시지를 남겼다.

금요일 효녀 방송 KBS 2TV 예능 ‘청춘불패’ 폐지가 확정이 되면서 열열 시청자들을 비롯해 네티즌들의 서운함을 자아내고 있다.

‘청춘불패’의 재롱둥이 막내였던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12월8일 저녁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정 사랑 추억 그리고 기억, 1년 2개월을 가족같이 함께 지내온 청춘불패 제작진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 유치리 마을주민여러분들, G7, 청춘불패를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여러분들~감사합니다! 막둥이 하라~구도 기억해주세요! BYE!”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하라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쉽다. 폐지 안하면 안 될까?”, “하라 언니, 슬퍼하지 말아요! 시즌 2로 새롭게 찾아와 주길…” 등 많은 댓글을 올렸다.

한편 ‘청춘불패’ 사이트 게시판에는 “폐지 반대합니다”, “청춘불패는 대한민국 약속이다”, “청춘불패 시즌 2 안나오나요?” 등 원성이 빗발치고 있으며 폐지반대 서명까지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구하라 트위터/ KBS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입력: 2010-12-11 13:32 / 수정: 2010-12-11 14:10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2115687k&sid=0107&nid=007<ype=1

카라 구하라, `청춘불패` 마지막녹화에 심경고백

[리뷰스타]

카라 구하라가 '청춘불패' 폐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KBS 2TV '청춘불패'는 걸그룹 리얼버라이어티의 시초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시청률 하락세를 극복하지 못했고, 결국 1년 2개월 만에 폐지가 결정됐다. 이에 지난 8일, '청춘불패'의 마지막 녹화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 구하라는 8일 저녁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정, 사랑, 추억 그리고 기억, 1년 2개월을 가족같이 함께 지내온 청춘불패 제작진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 유치리 마을주민여러분들, G7, 청춘불패를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막둥이 하라~구도 기억해주세요. BYE"라는 글을 게재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구하라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잊지 않을 거예요", "시즌 2가 나왔으면 좋겠다", "저도 너무 아쉬워요" 등의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009년 10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청춘불패'는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시크릿 한선화, 에프엑스 빅토리아, 김소리, 애프터스쿨 주연 등 걸그룹의 좌우충돌 농촌체험을 담아내 건강한 웃음을 선사해왔다.

천경진 기자

입력: 2010-12-11 15:24 / 수정: 2010-12-11 15:25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2115788n&sid=0107&nid=007<ype=1

청춘은 지지 않는다 `청춘불패` 폐지반대 서명운동 확산

[연예팀] KBS 2TV ‘청춘불패' 폐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청춘불패 폐지'운동에 나섰다.

농촌을 배경으로 걸그룹 멤버들이 직접 농사를 짓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KBS 2TV '청춘불패'는 2009년 10월 23일부터 그동안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시청률 7.5%~8.0%를 기록하며 예능프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한 이 프로그램은 나르샤, 김소리, 빅토리아, 주연, 효민, 한선화, 구하라등 인기 걸그룹의 멤버인 'G7' 이 모여 화려한 모습이 아닌 일생생활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종영에 팬들은 불만과 아쉬움을 토로하며 폐지반대 서명까지 펼치고 있다. ‘청춘불패’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모든 시청자들이 폐지를 반대한다”, “청춘은 지지 않는다 청춘불패 폐지 반대”, “우리들 고향 농촌을 알리는 프로였는데” 라는 폐지 반대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한편 12월8일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 사랑 추억 그리고 기억, 1년 2개월을 가족같이 함께 지내온 청춘불패 제작진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 유치리 마을주민여러분들, G7, 청춘불패를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여러분들~감사합니다! 막둥이 하라~구도 기억해주세요! BYE!”라는 글로 청춘불패 마지막 촬영임을 알리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KBS 2TV ‘청춘불패' 홈페이지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입력: 2010-12-11 18:32 / 수정: 2010-12-11 18:35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2116006k&sid=0107&nid=007<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