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関連

フォローできないでいる間にも、いくつかのことがありました。ハラちゃんの1億ウォン寄付の記事と、ギュリのラジオDJ復帰のニュースをクリップ。

[일본을 도웁시다] "할수만 있다면 지진 대피소 가서 따뜻한 밥 해드리고 싶은 심정"
최승현 기자
김성민 기자
입력 : 2011.03.23 03:02

성금 1억원 기탁한 카라 멤버 구하라
어제 1만5775명 성금 기탁

"일본에서 지진이 터진 날 저희가 출연하는 드라마(TV도쿄 '우라카라') 마지막 부분을 촬영하고 있었어요. 갑자기 땅이 흔들리고 사람들이 비명을 질렀죠. 호텔로 돌아오니 건물 벽은 갈라져 있고. 무서워서 한숨도 잘 수 없었죠. 그런데 일본 분들은 지금 그보다 몇백배 몇천배 더한 공포와 괴로움에 시달리고 계시는 거잖아요. 저희를 특별히 사랑해주셨던 그분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늘 안타까움에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지난해부터 일본 내 '신한류' 열풍을 선도했던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일본 지진 참사 피해자를 위해 써달라"며 개인적으로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카라는 지진이 일어나자마자 일본에서 발표할 새 앨범 수익금을 모두 피해자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앨범 발표가 늦어지자 구하라는 "다급한 마음에 먼저 기부를 결정했다"고 한다. 그는 "아직도 위험한 상황에 빠져 있는 피해자들에게 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 아니겠느냐"고 했다.

"할 수만 있다면 제가 대피소에 가서 따뜻한 밥이라도 지어 드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그런 끔찍한 상황에서 식사도 제대로 챙겨드시지 못할 텐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직접 일본을 찾아가 자원봉사도 하고 싶습니다. 빨리 일본이 안정을 되찾아서 카라의 밝은 노래를 들으며 모두 기운을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카라는 지난 1월 일부 멤버들의 탈퇴 선언으로 해체 위기를 맞으며 한국과 일본 팬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일부 언론이 도쿄로 가는 비행기 안의 카라 멤버들 좌석 배치도를 상세히 그려 소개할 정도로 일본 현지의 관심은 컸다. 조선일보의 '일본을 도웁시다' 캠페인 9일째인 22일에도 일본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온정이 이어져 이날 하루 동안 1만5775명이 3억9939만원을 맡겨와, 53만7164명이 87억4772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공동모금회에는 이날도 1만2850건의 ARS를 통한 소액 기부가 이어졌다. 효성그룹 임·직원 2063명은 7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했다. 중국·미국·브라질 등 12개국으로 파견된 직원들도 동참했고, 일부 직원들은 성금 끝자리를 '154(일어나)' '1004(천사)'원 등으로 기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대신하기도 했다. 효성그룹은 이와 별도로 1000만엔(1억3864만원)을 일본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영원무역은 기아대책기구에 1만달러(1120만5000원)를 기탁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3/2011032300044.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9

[芸能]KARAのハラ、日本支援に1億ウォン寄付
2011/03/23 09:33 KST

【ソウル23日聯合ニュース】ガールズグループ・KARAのメンバー、ク・ハラが、東日本大震災被災者支援に1億ウォン(約720万円)を寄付した。所属事務所が23日に明らかにした。社会福祉共同募金会に寄託した。

 KARAは日本3rdシングル「ジェットコースターラブ」の収益を義援金として寄付することを決めたが、地震の影響で発売が延期された。これを残念に思ったク・ハラがまず寄付をすることを決めたという。


ク・ハラ=(聯合ニュース

http://japanese.yonhapnews.co.kr/headline/2011/03/23/0200000000AJP20110323000900882.HTML

DJ 복귀 박규리, 오프닝서 반성문 “두 달 동안 자리 비워 죄송”
기사입력 2011.03.22 15:44:11


2개월 만에 DJ에 복귀한 카라 박규리가 오프닝에서 반성문을 통해 팬들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규리는 22일 MBC 라디오 표준 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DJ로 2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에 박규리는 오프닝에서 “반성문. 이름 박규리. 두 달간 자리 비운 것에 대한 반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자리 비웠던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규리 왔어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너무 보고 싶었다”면서 “본의 아니게 길게 두 달 동안 자리를 비워서 죄송하고 부스에 막상 들어오니까 벅차다. 두 달 동안 기다려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여 청취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박규리는 카라사태에 대한 속마음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그는 “사람이 지칠 만한 일이나 좌절할 수 있는 수십 수만 가지 일이 있다. 난 내 꿈을 위한 간절함 내 옆에 있어준 사람들에 대한 믿음으로 그것들을 이길 수 있다”면서 “밝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http://news.mk.co.kr/se/view.php?sc=30000023&cm=%BC%D2%BC%D3%BB%E7&year=2011&no=180806&selFlag=sc&relatedcode=000100031&wonNo=&sID=507

KARAのギュリがラジオDJ復帰…化粧っけのない顔を公開

KARAのパク・ギュリが、分裂問題以後約2カ月ぶりにラジオDJに復帰した。

パク・ギュリは21日深夜0時から生放送で行われたMBC標準FM「シンドン、パク・ギュリの退屈打破」で、「一生懸命やります。パク・ギュリが来ました。2カ月間待った聴取者の方にありがとうと言いたい」と話し始めた。パク・ギュリは1月に所属会社DSPメディアとKARA3人(ハン・スンヨン、ニコル、カン・ジヨン)が専属契約解除めぐり争ってから同番組のDJから外れていた。パク・ギュリの不在で2カ月間にわたりシンドンの単独DJ体制でラジオを進行してきた。

この日のパク・ギュリはこれまでの心境も注意深く伝えた。パク・ギュリは「実際にラジオブースに入ると胸が熱くなる。人はいろいろなことで疲れることや挫折することがあるのに、私は自分の夢のための切実さと私を愛して信じてくれる人たちで数々の難しいことも打ち勝つことができた」と泣き出しそうな声で話した。

一方、22日には同番組のホームページに21日深夜の放送時の写真が公開された。写真のパク・ギュリは化粧っ気のない顔でやややせたような姿だった。

2011.03.22 11:44:32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138390&servcode=700§code=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