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関連のニュース

KARAのオリコンウィークリー1位獲得を受けて、韓国でもたくさんの報道がなされています。いいニュースですから当然といえば当然ですが、おおむね素直に肯定的な反応です。

日本の音楽マーケットでの記録ずくめの1位、しかもメンバーは日本でのプロモーションに出ることなく韓国にいる、というこの状況は、韓国のファンを疎外感に晒すことなく、肯定的に受け止めることを可能にし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


카라 日 대기록 달성…네티즌 "불화설은 이제 끝"
기사입력2011-04-12 19:08 기사수정 2011-04-12 19:08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남연희 기자] 걸그룹 카라가 일본 오리콘 차트 싱글 앨범 주간 순위 1위에 등극하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12일 ‘카라’의 소속사 측은 “‘카라’가 지난 6일 발표한 일본 세 번째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가 18일자 오리콘 차트 주간 싱글 앨범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라는 지난 1980년 영국 여성 그룹 놀란스(Nolans)가 ‘Dancing Sister’로 16주만의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1위에 등극한 기록을 30년 5개월만의 뒤엎는 진모습을 연출했다.

국내 네티즌들은 “이제 카라 불화설은 끝.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요즘 구하라 언니 학교다니는 모습 보니까 밝고 좋던데, 꼭 같이 하셔야해요”, “축하드려요”, “일본에선 좀 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여러분 덕분에 '제트코스터 러브'가 1위에 올랐다"며 1위 소감을 밝혔다.

스타엔 남연희 기자

http://www.fnnews.com/view?ra=Sent1301m_View&corp=fnnews&arcid=11041219082788&cDateYear=2011&cDateMonth=04&cDateDay=12

카라, 직설적 가사+깜찍댄스 '대박'
오리콘 석권 '제트코스터 러브'는
김성한기자

오리콘의 역사를 다시 쓴 카라의 신곡 <제트코스터 러브>는 일본 시장을 위한 '맞춤형' 노래로 통한다.

카라의 일본 활동을 진행하는 유니버셜 재팬 측은 이번 싱글의 대박 흥행을 예상한 눈치다. 비록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 차트 1위를 놓쳤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공개 시점부터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유니버셜 재팬 한 관계자는 "발표 전부터 카라의 매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로 평가됐다. 파격적인 변신 보다 귀엽고 상큼한 기존 매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던 것이 적중했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업 템포의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 여기에 멤버들의 깜찍한 안무까지 인기를 위한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히트 작곡가로 통하는 황성제가 만든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일본 작사가 나수미 와타나베와 유 시모지 두 사람이 젊은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직설적인 가사를 입혔다. '조마조마 안타까워' '어떻게 되는 거야' '안돼 늦었어! 서둘러 그 손을 뻗어' 등의 가사는 통통 튀는 매력을 담았다. 특히 '조마조마'는 발음상 멤버 구하라의 이름과 같아 듣는 재미도 더한다.<제트코스터 러브>의 히트에 방점을 찍은 것은 멤버들의 안무. 카라는 <미스터>로 일본 진출시 '힙댄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미스터>의 역동적인 동작에서 깜찍한 모습으로 변화를 꾀했다. 펭귄의 날개짓을 연상시키는 안무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카라는 일본 시장에 가장 최적화된 걸그룹이다. 일본 팬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연구하고 노래를 발표하고 있다. 파격적인 변화 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 고정 팬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11/04/13 06:04:15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104/sp2011041306041595510.htm

誠信女子大の第2キャンパス竣工式のニュースもありました。もちろん名門女子大のニュースですからそれ自体のニュースバリューでそれなりには報道されたでしょうけど、「クハラ効果」は間違いなくあったでしょうねえ。

[수도권]성신여대 제2캠퍼스 ‘운정그린’ 준공
기사입력 2011-04-13 03:00:00 기사수정 2011-04-13 03:00:00


1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캠퍼스 준공식에서 가수 구하라 씨와 영화배우 이세영 씨 등 이 학교 재학생 20여 명이 교가를 부르고 있다. 이날준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는 12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알바로 로모 세계대학총장협회 사무총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캠퍼스 준공헌정식을 가졌다.

운정그린캠퍼스에는 5만4400m²(약 1만6000평)의 터에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의 단과대 건물 3개 동과 10층 규모 공동시설인 파빌리온 1개 동 등이 들어섰다. 녹지에 둘러싸인 친환경 캠퍼스를 구현했고, 돈암동 수정캠퍼스와 운정그린캠퍼스는 셔틀버스로 15분이면 연결된다. 생활과학대, 자연과학대, 간호대와 신설된 융합문화예술대의 학생 3000여 명이 지난달부터 공부하고 있다.

캠퍼스 본관에는 1∼7층이 이어지는 나선형 이동공간에 미국의 구겐하임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아트갤러리가 설치돼 예술작품 27점을 전시하는 문화공간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친환경적이고 학생 중심의 첨단 캠퍼스를 조성한 만큼 앞으로 학생들이 꿈을 일구고 미래를 열어가는 터전으로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 씨와 영화배우 이세영 씨 등 올해 신입생 20여 명이 함께 교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박재명 기자

http://news.donga.com/Culture/Music/3/0710/20110413/36369906/1

KARAの活動が日韓両国で休止状態の中、ハラちゃんのニュースは誠信女子大だけでなく、KARAにとっても貴重です。

考えてみれば、まるっきり一般人扱いだったスンヨンの大学生時代のエピソードとは隔世の感がありますね。わずか3年ほどの間の大きな変化を実感します。

구하라가 입으면 뜬다?..새내기 캠퍼스룩으로 완판녀 ‘등극’
기사입력2011-04-13 10:14기사수정 2011-04-13 10:14

11학번 새내기 카라의 구하라가 대학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신여대에 재학 중인 구하라가 학교를 방문한 사진을 비롯해 강의실에 앉아 있는 모습,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모습, 매점에 방문한 모습 등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성신여대 운정 그린캠퍼스 준공 헌정식에 참석한 구하라는 블랙&화이트의 심플하면서도 풋풋한 패션을 선보여 그녀의 새내기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그녀가 착용한 블라우스, 스커트, 가방은 이미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에 대한 글들로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구하라의 대학생활이 주목되는 가운데 새내기 패셔니스타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마이스타뉴스 송재원 기자

http://www.fnnews.com/view?ra=Sent1301m_View&corp=fnnews&arcid=11041310134031&cDateYear=2011&cDateMonth=04&cDateDay=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