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続報

そしてスンヨンがTwitterでコメントを出しました。

http://twitter.com/#!/fateflysy/status/63749902328541185


한승연, 카라사태 해결 자축 메시지 “사랑해요!”
기사입력 2011.04.29 11:21:32



카라의 한승연이 소속사와의 분쟁을 원만히 해결한 것에 대해 자축했다.

한승연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기다렸죠? 사랑해요! 꺄웅”이라는 글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남기는 등 카라 사태 종료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앞서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은 지난 28일 오후 소속사 및 카라 5인 멤버 명의로 보도자료를 통해 “카라 3인은 모든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그룹 카라의 활동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DSP 측은 “DSP미디어와 카라 3인은 장래의 활동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그 결과 아무런 조건 없이 소송을 취하하는데 합의할 수 있었다”고 법적 분쟁이 마무리됐음을 공식화했다. 이로써, 해체 위기까지 처했던 카라는 3개월 만에 ‘카라 사태’를 종결하며 팬들의 바람대로 5인 체제의 가수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마지막으로 DSP 측은 “그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http://news.mk.co.kr/se/view.php?sc=30000023&cm=%BC%D2%BC%D3%BB%E7&year=2011&no=273694&selFlag=sc&relatedcode=000100031&wonNo=&sID=507

…と思ったら、ニコルも書いていました。今まで、書きたくても書けなかったんでしょうね。

http://twitter.com/#!/_911007


카라 한승연-니콜, 극적합의 자축 "기다려줘 감사..사랑해요"
입력: 2011-04-29 11:12 / 수정: 2011-04-29 11:14
[리뷰스타]



카라 5인이 극적합의한데 이어 한승연과 니콜이 트위터를 통해 자축했다.

한승연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기다렸죠? 사랑해요"라며 소속사 DSP미디어와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의 분쟁 기간 동안 마음을 조리며 기다려온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니콜 역시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래만이에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열심히 할게요"라며 자축했다. 또 니콜은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월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던 카라 3인은 지난 28일 소속사와 극적 합의를 이뤘다. DSP 측은 "모든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아무런 조건 없이 소송을 취하하는데 합의, 카라 활동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카라와 소속사는 "팬 분들께 크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거듭 사과를 드린다. 순간의 사과로 그치지 않고 영원히 팬 분들께 갚아야 할 큰 빚으로 마음 깊숙이 새겨 놓겠다"면서 "이번 혼란이 'DSP와 카라 모두에게 전화위복이 됐다'는 팬 분들의 평가를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샘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4297973n&sid=0107&nid=007<ype=1

[WHY+] '분열' 카라, 왜 다시 뭉쳤을까?
입력: 2011.04.29 10:34/ 수정: 2011.04.29 11:36


▲ 그룹 카라.

분열됐던 5인조 걸그룹 카라가 다시 하나가 됐다. 소속사 DSP미디어(이하 DSP)는 28일 “DSP와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은 모든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카라의 활동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며 “양측은 장래 활동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고 아무 조건 없이 소송을 취하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월19일 박규리와 구하라를 제외한 3인이 DSP에 전속계약 해지통보를 하며 야기된 분열 양상이 3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합의에 앞서 지난 27일 카라는 일본 새 싱글 녹음에 함께하며 화해의 국면을 알렸다. 그렇다면 갈라졌던 카라가 전격적으로 다시 뭉치게 된 이유는 뭘까? 그 이유를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봤다.

◇일본에서 최고 인기!

카라는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도 일본에서 ‘인기 상한가’를 달렸다.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세 번째 싱글 ‘제트코스터러브’는 첫 주에 12만 3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에 올랐다. 해외 여성그룹으로서는 43년여 만에 처음으로 발매 첫 주 정상을 차지하는 기록도 세웠다. 지난해 발표한 ‘미스터’와 ‘점핑’의 빅히트로 일본에서 최고 기대주로 부각됐던 카라는 ‘제트코스터러브’의 메가 히트로 일본 시장에 완벽하게 자리잡았다. DSP와 3인 측이 이같은 ‘기득권’을 분열 사태로 인해 놓칠 수 없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

◇카라는 다섯 명일 때 가장 큰 시너지 효과!

DSP와 3인 측은 갈등을 빚고 있으면서도 항상 “카라 5인은 함께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가요 관계자들 역시 “다섯 멤버가 온전한 카라일 때 그 매력과 힘을 발산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했다. 분열된 아이돌 그룹들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2인과 3인으로 분리될 경우 현재와 같은 인기를 누린다는 보장이 없었다. DSP와 3인 측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의견을 같이했을 것으로 보인다.

◇여론 악화 및 가요 관계자들의 중재

분열 양상이 지속되면서 여론이 악화됐다. 양측의 대립을 전하는 보도가 나올 때마다 팬들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보기 싫다”며 혀를 찼다. 설사 양측이 합의 없이 박규리 구하라와 강지영 한승연 정니콜로 갈라지더라도 이처럼 악화된 여론 하에서는 둘 다 제대로 활동할 수 없으리라고 양측은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 태진아 대한가수협회 회장 등 가요계 원로와 가요 관계자들이 카라 사태로 인해 일본에서 부는 한류의 붕괴를 우려하며 양측이 합의하도록 중재에 나선 것도 영향을 끼쳤다.

한편. DSP는 29일 “팬들께 큰 심려를 끼쳐 드렸다. 순간의 사과로 그치지 않고 영원히 팬들께 갚아야 할 큰 빚으로 마음 깊숙이 새기고 있다”고 전제한 뒤 향후 카라의 활동 방향에 대해 “팬들의 마음의 상처를 달래드릴 수 있는 모습을 거듭 고민하고 철저히 준비됐다고 자신할 수 있을 때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서겠다”고 말했다. 시일이 걸리더라도 양측의 상처. 팬심이 치유되기 전까지 복귀를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심산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한승연은 이날 트위터에 “많이 기다렸죠?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리며 갈등 봉합 후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상호기자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936477.htm

ハラちゃんとジヨンは、仲良く写ったツーショット写真が公開されました。ギュリはずっとラジオやってますし、これで全員の動静がとりあえず表に出てきましたね。

화해한 ‘카라’ 강지영-구하라 다정한 인증샷 공개
기사입력 2011-04-29 11:47:44

‘카라 사태’를 극복하고 DSP 소속사로 복귀한 카라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29일 ‘태닝숍 간 하라·지영 다정해 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V(브이)’ 자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다. 최근 많이 힘들었을 두 사람의 밝은 모습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웃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여름 대비로 태닝숍에 가셨나 봐요. 더 예뻐지세요.”,“카라를 한무대에서 다시 볼 수 있다니 행복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지난 28일 “DSP 미디어와 카라 3인은 모든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그룹 카라의 활동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1042911474207200

ニュースエンの「KARA番」キムヒョンウ記者による、この間のKARAメンバーの生活を伝えた記事も出ています。

카라사태 100일 ‘조용했던’ 다섯 멤버들 어찌 지냈나
입력: 2011.04.29 12:00/ 수정: 2011.04.29 12:00

[뉴스엔 김형우 기자]

카라사태가 100 여일만에 해결됐다.

지난 1월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의 계약해지통보를 시작으로 제기된 이번 사태는 카라 3인과 소속사 측의 극적 화해와 합의안 도출로 일단락됐다.

카라 멤버들은 100일동안 마음 고생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태 발생 직후 최초부터 소속사 잔류에 남았던 박규리는 지인들과의 접촉을 극도로 자제할 정도로 심적인 부담감이 컸다. 멤버들과 회사사이에서 말못할 속앓이를 많이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규리와 평소 절친한 사이던 티아라 은정도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상황이 상황인만큼 연락을 거의 못하고 있다. 괜한 부담감을 줄까 조심스러웠다. 규리가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을 정도.

이런 박규리는 사태가 화해국면으로 접어들고 개인활동을 시작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는 후문. 박규리는 "라디오 복귀 후 많이 나아졌다"고 한층 밝아진 분위기로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사태 발생 후 멤버들 가운데 가장 해결을 위해 움직였던 구하라 역시 초반 며칠동안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할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기사들을 모두 체크하면서 마음을 졸인 시간이 적지 않다. 구하라는 어느날 새벽 전화로 "눈물을 너무 흘려 더 흘릴 눈물도 나오지 않는다"고 말해 지인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카라와 인연이 깊은 한 가요 관계자는 "구하라가 갑작스레 사무실로 찾아와 놀랐다"며 "양 측을 중재해달라며 눈물로 호소를 하더라. 알고보니 관계자들을 발품으로 만나고 다니며 중재를 요청하고 다니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막내 강지영 역시 사태초반 힘든 시기를 보냈다.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상황을 지켜보면서 하루종일 그야말로 '폭풍눈물'을 쏟아냈다. 강지영은 3인 측에 DSP 측과 부모님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일이 해결되길 빌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서도 강지영은 안부를 묻는 연락에 "힘내라, 나는 괜찮다"라며 오히려 다독여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을 보이기도 했다. 화해국면에 접어든 이후엔 특유의 장난스런 옹알이 말투를 되찾기도 했다.

한승연도 주변 관계자들에게 자주 전화를 하며 사태 해결에 관심을 표했다. 한 관계자는 "한승연이 전화를 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묻더라"며 "워낙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이라 오히려 마음고생이 더 심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정니콜 역시 사태 발생 후 안타까운 마음을 자주 지인들에게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사태가 장기화되고 화해 국면으로 들어서면서 다섯멤버들의 마음은 한결 편안해졌다는 전언이다. 박규리와 구하라는 개인 활동이 재개되면서 심적 안정을 찾았고 강지영 역시 오랜만의 학교 생활에 푹 빠졌다는 후문. 한승연과 정니콜도 병원 치료와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기를 보냈다. 모두 "곧 해결될 것"이란 기대감에 할 수 있던 행동이었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36559.htm

ハラちゃんは別途、単独でコメントを出しているようです。

구하라, 첫심경 "서먹서먹? 설렌다!"
머니투데이 길혜성 기자
입력 : 2011.04.29 10:41|조회 : 3481 |추천: 3|


카라의 구하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5인 걸그룹 카라 사태가 발생 꼭 100만에 극적으로 봉합된 가운데, 멤버 구하라가 설레는 심경을 밝혔다.

구하라는 카라 사태가 해결된 직후인 28일 오후 측근에 "정말 설렌다"라고 말하며 그룹 활동을 재개한데 대해 진심으로 기뻐했다.

구하라는 카라 사태가 극적으로 타결된 이후에도 일부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이른바 멤버들 사이의 '앙금 존재 우려'도 기우일 뿐이라 강조했다.

일부에서는 지속적으로 DSP와 함께 했던 구하라 박규리와 DSP와 이견을 보였던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3인 사이에 생각이 달랐던 시간이 적지 않게 존재했기에, 이들 사이에 앙금이 아직 남아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구하라는 카라 멤버 다섯 명이 예전처럼 잘 지낼 수 있겠느냐는 주위의 걱정에 "5명의 관계가 서먹서먹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쓸 데 없는 걱정"이라며 "비 온 뒤 땅이 더 굳어진 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다섯 명은 이전보다 더 잘 지낼 것"이라 측근에 밝혔다.

또한 "다섯 명 모두가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될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서 분위기를 띄우는 '분위기 메이커가 될 것"이란 말도 전했다.

이로써 카라 사태는 멤버들 간에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상황을 맞이하며, 실질적으로 해결점을 찾게 됐다.

한편 카라 소속사인 DSP미디어(이하 DSP)와 카라 5인은 공동 명의로 지난 28일 "DSP와 카라 3인은 모든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그룹 카라의 활동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라 공식 발표했다.

이어 "DSP와 카라 3인은 장래의 활동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라며 "그 결과 아무런 조건 없이 소송을 취하하는데 합의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1월19일 카라의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등 3인 측이 DSP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하며 불거졌던 카라 사태는 발생 100일 만에 극적으로 해결됐다. 또한 카라 3인 측이 지난 2월 중순 DSP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냈던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도 이젠 없던 일이 됐다.

DSP는 29일에도 또 한 번의 공식 발표를 통해, 카라 사태 와중에도 카라를 응원해 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번 일이 잘 해결 됐음을 다시 한 번 알렸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1042909575858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