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部KARA含む】秋夕連休の話題

まずは、来月には大阪松竹座で始まるミュージカル「美女はつらいの」トライアウト公演の話題。チケットも押さえたことですし、否応なしに期待が高まります。

記事入力 : 2011/09/14 09:14:46
ミュージカル『美女はつらいの』トライアウト公演開催、本公演へ手応え



 KARAのギュリ、超新星のソンジェの出演で話題となっている大阪松竹座10月公演ミュージカル『美女はつらいの』。10月8日からの初日に先駆けて、9月10日・11日に韓国の安東文化芸術の殿堂(慶尚北道安東市)にてトライアウト公演が行われた。

 今回のトライアウト公演にはギュリとダブルキャストで主役を演じるパダと、ソンジェとトリプルキャストで相手役を勤めるイ・ジョンヒョク、オ・マンソクの組み合わせで上演された。この豪華な顔ぶれに、チケットはほぼ完売。あいにくの雨天にもかかわらず大勢の観客が来場し、トライアウトには参加できなかったギュリ、ソンジェも会場に駆けつけた。

 今回の公演で、まず目を引いたのは、スタイリッシュな舞台デザイン。舞台セットの中に映像も活用し、独特の世界観を見せる。2008年の初演と比べ、相手役のハン・サンジュンをよりフィーチャーした形となり、それぞれの魅力をさらに引き出している。

 そして主役カン・ハンビョルを演じたパダが素晴らしいパフォーマンスを見せた。韓国ミュージカル界屈指の歌姫といわれる歌とダンスの実力を存分に発揮、圧巻の存在感を示した。

 また、サンジュンを演じた実力派俳優のイ・ジョンヒョクは久々のミュージカル出演とあって観客も大興奮、甘いマスクと貴重な歌声で魅了。さらにミュージカル界のスター、オ・マンソクは、さすがの見事な歌唱力と演技力でステージパフォーマンスを繰り広げ、観客は酔いしれた。

 また、脇には韓国で大人気のコメディアン、キム・テギュンやミュージカル界の大御所、ヤン・ジュンモらが配され、笑いを織り交ぜつつも歌のシーンでは素晴らしい歌唱力を披露、韓国ミュージカルの奥深さを感じさせた。

 カーテンコールには満員の観客が総立ちになり、さながらK-POPコンサートのような盛り上がりに。ギュリ、ソンジェも大きな拍手を送りながら、自らの日本公演への決意を新たにしているようだった。

 大阪での公演に向けては、さらに演出・歌・ダンスにも改良が加えられるとのことで、ますます期待が高まる『美女はつらいの』は10月8日から11月6日まで大阪松竹座にて上演される。

ソウル=野崎友子通信員

http://www.chosunonline.com/entame/20110914000022

そして、もはや恒例となった「アイドルスター陸上選手権大会」。たまたま第1回の放送をホテルで観て、その時に2AMのジョクォンとSISTERのボラのことを覚えました。あまりにも印象強烈でしたから。




3回目を迎えた今回の放送も、秋夕特集番組の中ではトップの視聴率を獲得したらしいですね。半年に一度の人気コンテンツとして定着した感があります。


아이돌육상선수권, 더 빨리 뛰고 더 높이 날다…ZE:A+나뮤 '종합우승'
11-09-13 22:50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아이돌이 이번 추석에도 어김없이 뛰고 날랐다.

13일 오후 5시 20분부터 1,2부에 걸쳐 방송된 MBC ‘제 3회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는 지난해 추석에 열린 1회 대회와 지난 설에 방영된 2회에 이어 이번 추석을 맞이해 열린 세번째 대회로, 국내 아이돌그룹 멤버들을 포함한 총 140여 명의 스타들이 ‘스포츠’라는 공통명제 하에 다시 한 번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쥬얼리가 소속된 C팀이 금4개, 은1개, 동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제국의아이들 막내 동준은 남자 100m 달리기와 남자 110m 허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돌 최고의 ‘인간 탄환’임을 입증했다. 동준이 세운 100m 달리기 기록 12초 42는 그룹 2AM 조권이 지난 1회 대회에서 세운 12초 46의 기록을 깬 신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모았다. 또 제국의아이들 하민우도 멀리뛰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동준에게 뒤지지 않는 운동실력을 과시했다.

여자 100m 달리기에선 나인뮤지스 은지가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씨스타 보라를 누르고 1위로 골인했다. 두 사람의 기록은 각각 15초 84와 15초 85로 불과 0.01초 차였다.

보라가 비록 100m 달리기에선 은지에게 석패했지만, 씨스타는 여자 400m 릴레이와 200m 경보릴레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최강 ‘운동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러나 남자 200m 경보릴레이에선 남자 선수들이 한결같이 경보와 달리기를 혼돈하는 플레이로 모두 실격 처리돼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향후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에서 경보릴레이 종목은 채택되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또한 미쓰에이 지아는 여자 100m 허들에서, 페이는 여자 높이뛰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미쓰에이도 남다른 운동실력을 뽐냈다. 이밖에 남자 400m 릴레이는 이현, 상추, 노지훈, 환희 연합팀이, 남자 높이뛰기는 샤이니 민호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오상진 아나운서와 김제동, 붐의 진행으로 치뤄졌다. 또 슈퍼주니어 이특은 선수로 대회에 참가하면서도 현장MC로 진행에도 나서 1인 2역으로 활약했다.

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 참여한 아이돌의 기록은 전체적으로 전보다 나아졌다. 그만큼 이들의 운동 기량은 대회를 거듭할 수록 점점 발전하고 있고,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정정당당히 종목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시청자에 좋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씨스타, 미쓰에이, 다비치, 제국의아이들, 티아라, 엠블랙, 인피니트, 지나, 레인보우, 쥬얼리, 틴탑, 달샤벳, B1A4, 에이핑크, 파이브돌스, 환희, 에이트, 마이티 마우스, 민경훈, 보이프렌드, 브레이브 걸스, 엑스크로스, 라니아, 달마시안, 써니힐, 나인뮤지스, 백청강, 데이비드 오, 권리세, 노지훈, 이태권, 김경진, 한그루 등이 참가했다.

-제3회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각 종목 우승자(팀)
▲남자100m달리기=동준(제국의아이들)
▲여자100m달리기=은지(나인뮤지스)
▲남자110m허들=동준(제국의아이들)
▲여자110m허들=지아(미쓰에이)
▲남자400m릴레이=이현, 상추, 노지훈, 환희(연합)
▲여자400m릴레이=씨스타
▲남자200m경보릴레이=전원 실격
▲여자200m경보릴레이=씨스타
▲남자높이뛰기=민호(샤이니), 상추(마이티마우스)
▲여자높이뛰기=페이(미쓰에이)
▲남자멀리뛰기=하민우(제국의 아이들)

[왼쪽부터 나인뮤지스 은지-제국의아이들 동준-씨스타 보라]

강선애 기자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9132229381113

'아이돌육상선수권-나는트로트가수다-스타경매쇼', MBC 웃었다
2011. 09.14(수) 11:18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이번 추석에는 MBC가 활짝 웃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추석 기간 방송된 특집 예능 프로그램의 상위권은 MBC '제3회 아이돌스타육상선수권대회'와 '한가위특집 나는 트로트가수다', '한가위특집 스타경매쇼'가 차지했다.

'아이돌스타육상선수권대회'와 '나는 트로트가수다', '한가위특집 스타경매쇼'는 각각 13.9%와 12.6%, 10.3%의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다른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인 KBS2 '천하무적야구단 꿈의 구장'의 3.8%, '마법의 제왕' 7.5%, SBS '스타애정촌' 9.0%, '한류 올림픽' 7.4% 등의 고전을 면치 못한 시청률과 비교해 앞선 결과이다.

특히 아이돌 스타 140여명이 총출동한 MBC의 '제3회 아이돌스타육상선수권대회'는 화려한 스타들의 개인기와 함께 탄탄한 게임구성과 스타들의 인간적인 열정까지 엿볼 수 있어 호평을 자아냈다.

이날 씨스타의 보라는 100m 결승점에서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부상투혼으로 400m에 진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은 시종 진지한 모습으로 게임에 임해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나는 트로트가수다'는 태진아를 필두로 트로트가수들의 색다른 변신을 볼 수 있어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보다 더 큰 호응을 얻는 이색적인 결과를 낳았다.

'나는 트로트가수다'에서 태진아는 "새로운 태진아를 보여줄 것"이라는 각오와 함께 '이름 모를 소녀'를 진지한 모습과 새로운 발라드 창법으로 선보여 선후배 가수들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김수희와 문희옥, 설운도, 남진, 장윤정, 박현빈 등의 이색적인 무대도 큰 감동을 자아냈다.

'한가위특집 스타경매쇼'도 발군이었다. '스타경매쇼'에서는 최수종, 서인영, 박명수, 소녀시대 윤아가 자신의 애장품을 경매에 내놓았고 가장 높은 가격으로 낙찰된 애장품의 스타는 8천만원의 기업 후원금과 더불어 경매를 통해 나온 전체 수익금을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시종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숨막히는 낙찰 경쟁에서 최수종의 애장품은 7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경매가에 낙찰됐으며 이에 따라 최수종은 자신의 이름으로 전체 수익금을 기부했다.

이러한 재미와 감동의 추석특집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 추석에는 볼거리가 풍성했다", "감동과 재미, 모두 있었다", "새로운 스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15966689203175019

そして連休明けも、韓国の音楽シーンは熱気が続いていくわけです。お楽しみは、まだまだこれからです。

<芸能>少女時代、KARAらの新譜続々、下半期の韓国歌謡界
2011/09/13 14:57 KST

【ソウル聯合ニュース】下半期(7〜12月)の韓国歌謡界は話題が尽きない。日本をはじめ海外で活躍するK−POPアイドルたちが次々と新譜をリリース。また BIGBANGのG−DRAGONらソロアーティストも新アルバムを準備している。テレビで新曲を目にする機会が増えそうだ。

 KARAは9月6日、3枚目のアルバルを韓国で発売し、10カ月ぶりに国内活動を再開した。アルバムのタイトル曲の「STEP」は、数々のヒット曲を生み出したハン・ジェホ、キム・スンスらのチームが作曲を手掛けた。


KARA=(聯合ニュース

 7月に日本で初ショーケースを開催した7人組グループ、T−ARAも来月27日にミニアルバム「Black Eyes」をリリースする。これまでとは違い、エレクトロニックサウンドも取り入れるなど脱皮を図る。

 また少女時代は、昨年10月の「HOOT」以来となる新譜をリリース予定。所属事務所の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は、「音楽、ダンス、ファッションのすべてで新しい変化をお見せする」とコメントしている。

 現在、米国にいる5人組のワンダーガールズは11月に新アルバムをリリースし、約1カ月間、韓国で活動する。ワンダーガールズは昨年のヒット曲「2 Different Tears」以後、米国に滞在。アジアでは中国やシンガポールなどで行なわれる音楽イベントにだけ参加している。新アルバムは自らが出演する米国のテレビ番組の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OST)を兼ねている。

 ガールズグループ以外で目を引くのは、実力派アイドル歌手IU(アイユー)のセカンドアルバムだ。10月末〜11月上旬のリリースを予定している新アルバムは、豪華作曲家が参加。IU自身が作詞した曲も数多く収録される。

 またBIGBANGのG−DRAGONは2枚目のソロアルバムを制作中。年内のリリースを予定している。


IU(アイユー)=(聯合ニュース

http://japanese.yonhapnews.co.kr/headline/2011/09/13/0200000000AJP20110913001300882.HTML

Kara 3集 - Step (通常版) [韓国盤]

Kara 3集 - Step (通常版) [韓国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