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追慕公園

…というのは、2008年にオープンした、永楽公園に次ぐ釜山第2の公設公園墓地です。

基礎的な情報としては、この辺をご覧ください。

慶尚道2泊3日 知らない人のお墓参りツアー・3


[부산/경남]부산추모공원 기장에 개장
2008-02-14 05:53 2009-09-25 16:12

화장시설-장례식장은 영락공원 그대로 이용

부산의 공설 납골시설이 금정구 선두구동 영락공원에서 기장군 정관면 두명리 부산추모공원으로 바뀐다.

부산시는 영락공원의 납골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새로운 납골시설인 부산추모공원을 14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추모공원 내 봉안당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640m² 규모로 10만 위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다. 15만 위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는 가족봉안묘를 포함한 나머지 봉안당 24만9100m²는 내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추모공원은 원칙적으로 부산시민만 이용할 수 있으나 이 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된 경남 양산시 동면 여락리와 법기리, 개곡리 등 3개 마을 주민은 예외적으로 이용이 허용된다.

봉안당 사용료는 최초 15년에 32만6000원으로 영락공원의 12만 원보다 20만6000원 올랐다. 최초 안장기간이 끝난 뒤 5년씩 연장할 때는 사용료를 8만5000원 더 내야 한다. 이 시설이 들어선 정관면 주민에게는 봉안당 사용료를 50% 감면해 준다.

추모공원에는 화장시설과 장례식장이 없어 기존 영락공원의 시설을 그대로 이용해야 한다. 문의 051-790-5102

조용휘 기자

http://news.donga.com/Series/List_70030300000003/3/70030300000003/20080214/8544048/1

この釜山追慕公園、韓国内でも他で見ることができないくらい巨大な納骨堂や埋葬墓域・塀型の屋外納骨壇などが揃った大規模公園墓地なのですが、先日の秋夕連休には参拝客が殺到して駐車場や近隣の道路などが大渋滞だったとか。

기장군 부산추모공원 추석성묘객 3만5천여명
기장군 정관면 부산추모공원 등 추석성묘객들로 하루종일 차량정체
입력시간 : 2011. 09.12. 23:05


추석명절 교통지도에 나선 부산기장경찰서 정관파출소 이영우 경장

부산시 기장군 정관신도시 입구에 위치한 부산추모공원 및 인근 공원묘원의 추석명절 성묘객들로 인하여 명절 하루종일 심각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추석당일 오전부터 가족단위 성묘객의 발길이 이어져 약 3만5000명의 성묘객이 몰린 이날 정관면에 위치한 부산추모공원, 백운공원묘원, 대정공원묘원에서 약 8km 떨어진 철마면까지 교통정체가 이어졌다.

이 지역 관할경찰서인 기장경찰서(서장 김성수)에서는 명절 성묘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하여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명절 당일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밤샘순찰을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부족한 인원으로 식사도 거르는 등 초비상이다.

정관파출소 이영우 경장은 “이번 추석연휴가 짧은 관계로 한꺼번에 많은 차량이 몰려 들 것이 예상되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힘은 들지만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조상님을 찾는 부산시민의 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10여명의 모범운전자들이 교통정리에 나선 기장군 모범운전자회(회장 김재환) 김용택 수석부회장은 “기장군을 찾는 부산시민을 위해 앞으로 열심히 봉사할 것이다”면서 환한 웃음을 지었다.

윤우봉 기자

http://morningnews.co.kr/read.php3?no=39940§ion=35

で、それで苦情が出て「何とかせえ」ということになっているのですが。

まあ確かに、駐車場の出入り口を立体交差化するとか、臨時バスを増発するとか、それくらいなら工夫の余地はあるかも知れません。ただ、2度ほどガラガラのときに行ったことがある立場から言わせてもらえれば、駐車場は相当大規模なものがありますし、アクセスは広々とした片側2〜3車線道路ですし、地下鉄駅・総合バスターミナルからのバス(平時にも20分〜30分に1本の間隔で)も出ているわけで、「これ以上どうせえっちゅうねん」とも思います。年に1、2回、しかも示し合わせて同じ時期に誰も彼もが車で行こうとするからそんなことになるんでしょうに。







参拝する側ももう少し工夫が必要だとは思いません?

"부산추모공원 교통대란 보고만 있을 것인가"
해마다 반복되는 교통대란에 대한 부산시의 안일한 대처 질타
력시간 : 2011. 09.14. 07:51


지난 12일 추석명절 당일 정관면에 위치한 부산추모공원에 성묘객이 몰려 심각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다.

정관면에 위치한 부산추모공원를 찾는 성묘객들과 지역주민들은 해마다 반복되는 교통대란에 대한 부산시의 안일한 대처를 질타하고 나섰다.

올 추석 당일 부산추모공원을 찾은 약 5만명 정도의 성묘객들로 인하여 7번국도 월평삼거리까지, 부산도시고속도로를 경유하는 곰례터널까지 약 8km정도 교통체증을 빚었다. 또 14번국도의 좌천방향은 정관면 예림마을까지 차량들이 뒤엉켜 10분 거리가 4시간을 기다리고도 가지 못하고 돌아가는 차량들이 속출하였고, 일부는 용변을 보지 못해 당황해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부산추모공원을 방문한 성묘객 김 모씨는 “추모공원의 대중교통이 불편하다보니 승용차를 몰고 올 수 밖에 없었다”면서 부산시의 안일한 교통 대책을 질타하기도 했다.

(사)정관주민자치회 이재종 이사장은 “현재 추모공원에는 2만3000기가 모셔져 있으며, 향후 24만4000기를 더 모셔야 되는 시설이다”면서 부산시에 명절날 성묘객을 위한 대중교통 수단인 임시버스 노선확충을 요구했다.

그리고 “추모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출구가 한쪽으로 나있다보니 사거리에서 좌・우회전 차량들이 뒤엉켜 꼼짝도 못한다”면서 “임시라도 추모공원에서 나가는 출구를 현재의 주차장에서 다른 방향의 출구를 내주어야 만이 조금 나아질 것이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인터체인지형태의 진출입로를 확보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기장군 정관면 황경득 이장단장은 “명절만 되면 정관면에 거주하는 사람은 꼼짝도 못하고 갇히는 형태로, 이번 추석명절은 작년도보다도 더 심하다. 현재 10% 정도 모셔진 상태에서 이 정도인데 앞으로가 더 큰 문제이다”면서 해마다 명절 교통체증은 더욱 더 가중될 것이 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년이면 4만 정도의 인구가 예상되는 정관신도시의 주민편의를 위해 부산시에서는 추모공원 성묘객의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반드시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에 위치한 부산추모공원은 실내 6개소, 실외 32개소의 제례시설, 지상공원화 지하주차장 등 580여대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지난 2008년 2월14일부터 봉안업무를 개시하여 운영 중에 있다.

윤우봉 기자

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no=39961&read_temp=20110914§ion=3

ところで、その釜山追慕公園、東釜山大学葬礼行政福祉科・金井シニアクラブと連携して、大学で「葬礼指導士」の資格を取得した高齢者を場内の案内業務などに雇用する試みに乗り出すという話です。現状では秋夕以外に人手が足りなくて困ることはないような気もしますが、高齢者の老後の生活に不安があるのは日韓ともにそう変わりませんから、地方私立大学の地域貢献という側面からも、うまく軌道に乗ればいいなと思います。

부산추모공원, 전국 첫 ′제례지도사′ 신규 도입
노인인력 활용 ... 동부산대학, 금정시니어 클럽 공동으로
기사입력 [2011-01-27 12:35] , 수정 [2011-01-27 12:34]

[아시아투데이=김옥빈 기자] 부산시설공단 부산추모공원은 노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동부산대학 장례행정복지과와 금정시니어클럽과 손잡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례안내를 전담할 노인인력을 선발해 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제례와 관련한 올바른 지식을 공원을 방문하는 참배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안내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부산추모공원은 동부산대학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의 제례지도사 자격을 획득한 노인인력을 고용해 배치할 계획이다.

제례지도사는 시설안내와 진설 등과 같은 제례 관련 안내 등의 업무를 위해 매일 3명씩 배치할 예정이다.(연인원 약 1000여명)

또 부산시민의 반응이 좋을 경우 추가로 업무영역과 인력을 확충,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추모공원은 오는 28일 관련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례지도사 운영관련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노인인력 활용 가능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 외도 3개 기관은 노인일자리 창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단의 노인인력 고용을, 동부산대학의 노인인력 교육을, 금정시니어클럽의 인력파견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역할분담을 통해 새로운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에 좋은 사례로 전파할 계획이다.

부산추모공원 안현근 소장은 “급진전하는 고령화에 비해 경제적으로 노후가 준비된 노인은 28.3%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부산추모공원의 특성에 맞는 노인인력 업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생계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옥빈 기자>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44454

そういえば、追慕公園に負けず劣らずの交通状況だった東釜山大学は最近、釜山都市鉄道4号線が開通して、かなり便利になったはず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