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が世界1位になったランキング

これですね。日本からは唯一、筑波大学が39位に入っています。

Times Higher Education - World University Rankings, education news and university jobs - THE 100 Under 50 university rankings results

THE_100_Under_50_pdf

こうしたランキングの数字や浮沈なんてものは、部外者はまあ興味本位に見てればいいだけのことですが、浦項という韓国の周辺部でしっかり存在感を示しているPOSTECHという大学については、素直に大したもの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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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項の風景】浦項工科大学校


設立50年以内の大学でPOSTECHが世界1位…KAISTは?=韓国
2012年06月01日11時25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POSTECH(旧浦項工大)が31日、英タイムズ紙が発表した「開校50年以内の世界大学評価」(100 under 50)で1位になった。韓国の大学が外国の大学評価でトップになったのは初めて。

中央日報は英日刊紙ザ・タイムズと共同で世界大学評価を10月に発表しているが、今回初めて設立50年以下の大学評価世界100位が発表された。

設立26年のPOSTECHは研究部門と産業体支援研究費部門でそれぞれ1位になった。韓国の大学のうち設立41年のKAIST(韓国科学技術院)も教育環境部門で1位になり、総合で5位に入った。2位はスイス・ローザンヌ工大、3位は香港科学技術大、4位は米カリフォルニア州立大アーバイン分校(UC Irvine)だった。

韓国の大学で100位以内に入った大学は2校だけ。英国は20大学、豪州は14大学、米国は9大学だった。

タイムズ紙は「POSTECHは短期間に世界的レベルの大学に成長することが可能であることを示した」と評価した。

http://japanese.joins.com/article/027/153027.html?servcode=400§code=400

포스텍, 설립50년이내 세계대학평가서 1위
최종수정 2012.06.01 10:50 기사입력 2012.06.01 10:50
사회문화부 조민서 기자

더타임즈 선정 100개 대학에서 1위 포스텍, 5위 카이스트 올라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포스텍(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이 영국 더타임즈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설립 50년 이내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

더타임즈는 31일 "설립 50년 이내인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대학평가에서 불과 26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상당한 재정·정책 지원에 힘입어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포스텍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학평가에서는 스위스의 로잔공대, 홍콩 과기대(HKUST),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UC Irvine), 한국의 카이스트가 5위권에 올랐다.

더타임즈는 ▲교육여건 30% ▲연구실적 30% ▲논문당 인용도 30% ▲산업체 수입 2.5% ▲국제화수준 7.5% 등 5개 분야의 13개 지표에 대해 상대평가를 계산해 점수를 냈다.

포스텍은 논문당 피인용수를 평가하는 '인용도' 부문에서는 92.3점을, 산업체로부터의 수입을 평가하는 '산업체 수입’ 부문에서는 만점을 받는 등 총점 71.8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위에 오른 로잔공대는 66.2점, 그 뒤를 이은 홍콩과기대는 63.0이었다.

이번 평가에서 100위권에 든 대학은 영국이 20개 대학, 호주 14개 대학, 미국 9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고, 한국에서는 포스텍과 카이스트, 2개 대학만 100위권에 올랐다.

더타임즈하이어에듀케이션의 필 베티 편집장은 "포스텍이 수세기 동안 발전을 거듭해온 세계 유수의 경쟁대학들에 맞서 수십년 사이에 그 같은 성장을 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조민서 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60110463735982

‘설립50년이내 대학평가’ 세계 1위에 포스텍

英 더타임즈 발표 ··· KAIST도 5위에 랭크
김봉구 기자

승인 2012.05.31 14:20:02

[한국대학신문 김봉구 기자] 포스텍(총장 김용민)이 영국 더 타임즈(Times Higher Education)가 올해 처음 실시한 ‘설립 50년 이내 세계대학평가(100 Under 50)’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더 타임즈는 "포스텍은 설립된 지 26년밖에 안 됐지만 재정적·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포스텍에 이어 스위스 로잔연방공대(Ecole Polytechnique Fédérale de Lausanne)가 2위를 차지했으며 홍콩과기대, 미국 UC어바인, 한국 KAIST가 톱5에 들었다.<표 참조>

더 타임즈는 △교육여건 30% △연구실적 30% △논문당 인용도 30% △국제화수준 7.5% △산업체 수입 2.5% 등 5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한 상대평가를 실시해 점수를 매겼다.

포스텍은 논문당 피인용수를 평가하는 ‘인용도’ 부문에서 92.3점, 기술이전 등의 산업체 수입 부문에서는 만점을 받는 등 총점 71.8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로잔공대는 66.2점, 3위 홍콩과기대는 63점을 받았다.

1962년 이후 설립된 대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도 100위권에 영국 20개, 호주 14개, 미국 9개 대학이 포함되는 등 영미권 대학들이 강세를 보였다. 국내에서는 포스텍과 KAIST 2곳만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를 담당한 더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 필 배티(Phil Baty) 편집장은 “포스텍과 KIAST는 이미 명백한 월드 리더”라며 “수세기 동안 발전을 거듭해온 세계 유수의 대학들에 맞서 수십년 사이에 이만큼 성장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했다.

김용민 포스텍 총장은 “개교 이래 포스코와 국민들의 전폭적 지원과 성원 아래 교육·연구에 몰두한 열정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수준 대학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국제 과학기술계를 이끌어나가는 인재를 배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표>더 타임즈 설립50년 이내 세계대학평가 상위10위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