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古屋大病院とソウル大病院の看護師相互派遣

「あれーどこかで?」と思ったこの記事。

名古屋大病院:ソウル大病院と看護師など相互派遣
毎日新聞 2012年07月23日 12時02分

 名古屋大病院(名古屋市)は23日、韓国のソウル大病院と、看護師を中心に病院職員を相互派遣する協定を締結した。名大病院によると、看護師の派遣を趣旨とした海外の大学病院との協定は、国立大病院では初めて。

 海外の看護現場で患者のケアや新人教育の方法などを学ぶことで専門性を高めるほか、両病院の継続的な交流を通じて、人材育成や離職率の改善といった共通の課題の解決を目指す。

 名古屋大とソウル大は2006年に学術交流協定を締結し、互いの学生を受け入れてきた。しかし、看護師らが海外交流する機会は少なく、新たに病院同士の協定を結ぶことを決めた。(ソウル共同)

http://mainichi.jp/select/news/20120723k0000e040169000c.html

やっぱり、この協定のことを報じたソウル共同電は、ちょっと前のことでした。

日나고야대•서울대, ‘간호사파견’ 국제프로그램 이달 체결
12/07/10 13:20

일본 나고야대학교병원(나고야시=名古屋市)은 10일, 서울대학교병원과 정기적으로 간호사 등 병원직원을 상호 파견하는 협정을 이르면 이달 중순에 체결할 것을 정했다. 나고야대학병원에 따르면, 간호사 파견을 취지로 해외 대학병원과 협정을 해 왔지만 국립대학 병원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정은 해외 현장에서 환자케어 등을 연수해 전문성을 높이고, 그 외에도 인재육성, 이직율 개선 등 두 병원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를 연구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나고야대학병원에 따르면, 두 대학은 2006년에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학생 교류를 해 왔다. 또한, 의사에 비해 간호사 간의 교류 기회가 적어 병원간 협정을 새로 맺게 된 것이다.

파견 대상은 실무경험 5년 이상, 일정 수준의 영어 실력이 있는 간호사이다. 나고야 대학병원측은 이르면 금년도내에 1주일∼3개월 기간으로 파견을 시작해 방사선기사나 약사에게도 확대할 방침이다. 9월에는 서울대병원 간호사 1명이 나고야대 병원에 파견된다.

나고야대 병원 미우라 마사코(三浦昌子)간호부장은 “해외에서 연구를 쌓아 지역의료 발전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다.【교도통신】

http://www.47news.jp/korean/main/2012/07/045192.html

スポニチ」には、その時の共同電そのままの記事がありますね。

名古屋大病院、ソウル大と協定 看護師ら相互派遣へ

 名古屋大病院(名古屋市)は10日までに、韓国・ソウル大病院と看護師ら病院職員を定期的に相互派遣する協定を今月中旬にも締結することを決めた。名大病院によると、看護師の派遣を趣旨とした海外の大学病院との協定は、国立大病院では初めて。

 海外の現場で患者のケアなどを研修し専門性を高めるほか、人材育成や離職率の改善といった両病院共通の課題を研究、分析することを狙う。

 名大病院によると、両大は2006年に学術交流協定を締結し、学生の相互交流をしてきた。医師と比べて看護師の交流の機会は少なく、病院同士の協定を新たに結ぶことになった。

 対象は実務経験が5年以上で一定の英語力がある看護師。名大病院側は、本年度内にも1週間から3カ月の期間で派遣を始め、放射線技師や薬剤師らにも拡大する。9月にはソウル大病院から看護師1人を受け入れる。

 名大病院の三浦昌子看護部長は「海外で研さんを積み、地域医療の発展に還元したい」と話している。

[ 2012年7月10日 11:28 ]

http://www.sponichi.co.jp/society/news/2012/07/10/kiji/K20120710003649390.html

こちらには、共同の内容に独自の情報も加わっています。

서울대병원-나고야대병원 간호사 파견 협정 체결
2012년 07월 11일 (수) 08:21:24 주민우 기자

서울대학교 병원과 일본 나고야(名古屋)대학교 병원이 손을 잡는다.

양 병원은 최근 상호간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간호사 등 병원 임직원을 서로 파견하는 협정을 체결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나고야대학병원은 그간 간호사 파견 등을 목적으로 해외 사립 대학병원과 협정을 해 왔지만 국립대학 병원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정은 해외 현장에서 환자치료 등을 연수해 전문성을 높이고, 인재육성, 이직율 개선 등 두 병원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를 연구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두 대학은 지난 2006년에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학생 교류를 해 왔다. 그러나, 의사에 비해 간호사 간의 교류 기회가 적어 이번에 병원간 협정을 새로 맺게 된 것이다.

파견 대상은 실무경험 5년 이상, 일정 수준의 영어 실력이 있는 간호사이다.

나고야 대학병원에 따르면 올해 안으로 1주일∼3개월 기간으로 파견을 시작해 방사선기사나 약사에게도 확대할 방침이다. 9월에는 서울대병원 간호사 1명이 나고야대 병원에 파견된다.

나고야대학 병원은 지난 2009년 2월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도 견학했다. 당시 이들은 병원 운영현황과 의료보험청구시스템 등 정보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배워갔다.

나고야대학병원은 지나 2010년을 기준으로 34개 진료과와 7개 센터를 갖춘 병원으로 하루평균 2200여명의 외래환자를 돌보고 있다. 평균 입원환자 수는 838명, 연간 수술건수는 7300여건이다.

이번 협약은 이르면 7월 중순 경 체결된다.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171

…ちなみに、一定の韓国語力(日本語力)のある看護師・職員は、派遣の対象には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