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頑張るスンヨン

「チャンオクチョン」でのスンヨンの演技、なかなか好評なようですね。この役回りは、従来のイメージを打ち破る挑戦でもあるはずですから、それが評価されるというのは嬉しいことです。


‘장옥정’ 한승연, 벌써부터 요부의 눈빛이 보인다
OSEN
입력 : 2013.06.04 09:10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뜨거운 욕망을 품은 요부의 등장을 알렸다.

한승연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17회분에서 이순(유아인 분)과 장옥정(김태희 분)을 보며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한승연은 훗날 최숙빈이 되는 최무수리 역을 맡았다. 숙빈 최씨는 천한 무수리 신분에서 빈을 거쳐 아들을 왕(영조)까지 만든 인물로 이순을 놓고 장옥정과 맞대결을 펼치는 중요한 역할이다.

숙빈 최씨는 장옥정과는 다른 영민함을 지닌 인물로 무지한 것 같으면서도 처세에 있어 팔색조인 진정한 요부로 그려질 예정. 이날 한승연은 자신의 욕망을 강하게 내비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간 걸그룹 활동을 통해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보여줬던 한승연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반전매력을 꺼냈다.

치수(재희 분)와의 첫만남에서 최무수리는 치수의 눈빛을 읽고 “내가 볼 땐 훔치러왔는데, 눈빛 보면 알아요. 나랑 같은 눈빛이니까”라며 치수의 가슴팍에 손을 얹고 “그물에 걸린 물고기 같다. 팔딱팔딱”이라며 당돌하게 얘기했다.

치수가 자리를 뜨자 이순과 장옥정이 함께 즐겁게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엿보며 독한 눈빛과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 서늘한 분위기와 함께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모든 걸 꿰뚫어보는 듯한 눈으로 분위기를 단 번에 압도해버린 한승연, 어떤 요부로 거듭날지 기대되는 대목이었다.

한승연 소속사에 따르면 한승연은 첫 정극 도전인 만큼 숙빈 최씨에 대한 연구를 깊이 했다. 캐릭터 연구에 대한 한승연의 노력이 벌써부터 빛을 발한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사진> SBS ‘장옥정’ 화면 캡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04/2013060400791.html

こういうアニメ映画の吹き替えへの挑戦も、同じ意図が込められた仕事でしょう。最近のKARAメンバーの仕事の内容には、明らかな意図と戦略が感じられます*1


記事入力 : 2013/06/04 15:59
KARAスンヨン&2AMジヌンが吹き替えに挑戦

 KARAのハン・スンヨンと2AMのチョン・ジヌンが、アニメ映画『エピック』の吹き替えを務めた。

 ヒロインMary Katherine役を務めたスンヨンは「アニメが大好きなので1度やってみたいと思っていたところ、今回機会をいただけることになった。本格的な吹き替えをやってみて難しいところもあったけれど、どてもダイナミックで面白かった」と感想を語った。

 Ronin役のジヌンは「アニメの吹き替えは初めてで難しかったけれど、とても面白くて興味がわく仕事だった」とコメントした。

http://ekr.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3/06/04/2013060402133.html

こちらの記事に出ているスンヨンの言葉も、「作られたアイドルの枠」を脱却してもいい時期に来ていることを、ある意味で示唆し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

KARA スンヨン、「実際は愛嬌が苦手です!」
入力 : 2013-06-03 20:30:49 / 修正 : 2013-06-03 20:30:49


KARAのスンヨン。|本人のTwitterより

[スポーツソウルドットコム|編集局] 女優として活躍しているKARAのスンヨンが自分の実際の性格について語り話題になっている。

SBSドラマ「チャン・オクチョン、愛に生きる」でチェムスリ役に務めているスンヨンは、最近あるマスコミとのインタビューで、「テレビに映っているように愛嬌が多い女の子ではありません…」と自分の実際の性格を告白した。

スンヨンの告白についてネットユーザたちは、

「じゃ実際には怖い子かな(笑)」

「笑うとカワイイけれど無表情になったら怖いよ」

「愛嬌がなくてもよろしい」

などの反応をみせた。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191561.htm

というか、「スポーツソウル」紙は、いつの間に日本語版サイトをオープンさせていたのでしょう…?

記事は一緒でも、写真がぜんぜん違いますね。

입력: 2013.06.03 15:16 / 수정: 2013.06.04 11:47
한승연 실제 성격은? "애교가 많지는 않다"


한승연이 실제 성격에 대해 밝혔다./스포츠서울닷컴DB

[스포츠서울닷컴|e뉴스팀] 연기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카라의 한승연이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밝혀 화제다.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최무수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승연은 최근 한 잡지와 인터뷰에서 "방송에서 보이는 것처럼 애교가 많지는 않다"고 실제 성격을 밝혔다.

한승연의 실제 성격 공개에 누리꾼들은 "한승연 실제 성격, 좀 무서운가?", "한승연 실제 성격, 웃으면 귀여운데 무표정은 사나워", "한승연 실제 성격이 애교가 없어도 만나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191561.htm


*1:ジヨンの「アイリス2」降板あたりからですかね。そういうことを感じるようになってきたの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