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ファンミーティング続報

「ヘラルド経済」紙に掲載されているこの記事。長いものではありませんが、「生計型アイドル」としての初心を今こそ発揮せよと促すその筆には、よくある下世話なものではなく、再スタートを模索するKARAを後押しするポジティブさ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す。

카라는 이제 3인, ‘생계형‘ 초심을 발휘할 때
Posted on 04/16/2014 by 헤럴드경제 in 연예

[헤럴드경제= 서병기 기자]이제 카라는 3인 체제다. 멤버 2명의 이탈에도 팀을 잘 추슬러 팬과 만난다. 카라는 ‘생계형 아이돌’로서의 자부심이 있다. 고난과 시련이 닥쳐도 초심으로 돌아가 믿어주는 팬만 있다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카라의 초심은 ‘생계형‘이다. 다행히 메인 보컬 박규리가 있고, 한승연과 구하라가 한 명 이상의 존재감을 커버할 수 있다. 니콜과 강지영 두 명의 공백은 5인조 걸그룹에서 ‘만만치 않은 타격’으로 다가오겠지만, 새로운 멤버 충원 없이도 팀이 빨리 정비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는 사람들도 많다.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3인으로 처음 공식 팬미팅을 갖는다. 카라가 팬클럽 ‘카밀리아’와 함께 하는 ‘카밀리아 데이’ 3주년 기념 팬미팅을 통해 약 5개월 여 만에 팀 공식활동에 나선다. 이 행사는 오는 5월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과 6월 1일 일본 부도칸에서 진행된다.

멤버 2명이 나가는 변동 이후 처음으로 가지는 카라의 공식 활동이다. 카라 멤버들은 ‘팬미팅’을 열고 가장 먼저 팬들에게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 놓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한류 그룹인 만큼 한일 양국 팬미팅을 기획해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의 만남 역시 가질 예정이다.

카라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 동안의 근황을 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동안에도 묵묵히 그들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카밀리아 데이’는 카라 멤버들이 팬클럽 카밀리아를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지정한 기념일로, 3년 간 팬들과 크고 작은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있는 특별한 행사다. 팬미팅 참여 신청방법과 자세한 정보는 차후 카라의 한국,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http://heraldk.com/2014/04/16/%EC%B9%B4%EB%9D%BC%EB%8A%94-%EC%9D%B4%EC%A0%9C-3%EC%9D%B8-%EC%83%9D%EA%B3%84%ED%98%95-%EC%B4%88%EC%8B%AC%EC%9D%84-%EB%B0%9C%ED%9C%98%ED%95%A0-%EB%95%8C/

そして、昨日発生した珍島沖のフェリー沈没事故に対するギュリのコメントが記事になっています。

2014.04.17 08:08
박규리,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한명이라도 더…"


카라 박규리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박규리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박규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만 해도 마냥 좋은 하루의 시작이었는데…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 한 명이라도 더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도합니다"라며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경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 여객선이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인근 조도면 병풍도 21km 해역에서 침몰했다. YTN에 따르면 17일 오전 7시 30분 기준 탑승승객 475명 중 사망 인원은 6명,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는 290명이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에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방송 3사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모두 결방하고 뉴스 속보를 전하며 실종자들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김영진 기자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440737

この事故、「乗客全員救助」といった最初の報道とはまったく違う大惨事で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りつつあります。昨夜は各局とも、予定されていた番組を中止して、このニュースを報じ続けていました。乗り合わせていた修学旅行の高校生もまだ多数行方不明となっているようで、胸が痛み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