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斗山・ネクセンの首都3球団による概念始球揃い踏み

プロ野球の季節が始まっているということは当然、この季節も始ま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今年はまだホンスア・イスジョン・シンスジ並みに度肝を抜かれるような始球式は見ていませんが、相変わらず各地各球団で概念始球やってます。



その中から、ソウルに本拠地を置く3球団、LGツインズ・斗山ベアーズ・ネクセンヒーローズの概念始球のネタを。三者三様ですけど、みんな美人ですねえ。



[포토]진세연 '야구장에 핀 꽃미소'
최종수정 2015.04.11 17:30기사입력 2015.04.11 17:30


진세연. 사진=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진세연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거뱅크 KBO 리그 두산베어스-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ent1&idxno=2015041117174732918

このチンセヨンの記事はまだいいんですけど、以下のスポーツソウルの記事は、「どんだけ気合い入れて撮影しとんねん」という感じです。

このハジュヒの始球式、いくらセクシーであっても、その一球のためにしっかり練習し、真剣に投げ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概念始球」のコンセプトをきちんと体現しています。

ちなみに、記事の趣旨から外れますので、映画記者会見のセクシーショットは省略しました。気になる方はリンクからどうぞ。

[SS화보]연애의 맛 하주희, 클라라 보다 더 섹시한 시구로

무명에 가깝던 방송인 클라라가 S라인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착 달라붙는 레깅스 바지에 가슴 라인까지 돋보이는 의상을 착용하고 시구한 날, 온통 섹시 시구라는 제목을 단 동영상으로 뭇 남성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때가 2년 전 5월이다. 클라라는 일약 섹시 시구 스타로 떠오르며 한동안 동영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그런 클라라에 영화배우 하주희가 섹시 시구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주희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경기에 앞서 레깅스가 아닌 핫 팬츠와 개미 허리를 과감하게 드러낸 상의 유니폼을 걸치고 시구하는 장면을 모아 봤다.









2015.04.30
잠실 | 최재원선임기자

http://www.sportsseoul.com/?c=v&m=n&i=206668

ネクセンのユクチダムの始球式もかわいくていいんですけど、なんで相手のロッテジャイアンツの選手を差し置いて、トクトリが打席に入っているのかが謎です。まあこのマスコットなら、それくらいのことはやらかしそうではありますが。


수정 2015.04.30 19:23 입력 2015.04.30 19:23
[카메라톡스]시구나선 소녀래퍼 육지담 '포수가 이렇게 멀리 있을 줄이야!'

[스포츠서울]2015타이어뱅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넥센은 피어밴드를 롯데는 린드블럼을 선발로 내세워 외국인 선발투수 맞대결로 펼쳐졌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구는 소녀래퍼 육지담이 맡았다. 그런데 시구나선 육지담은 건강한 자태와는 달리 어깨가 약한듯.......육지담은 시구를 위해 그라운드에 나선후 자기는 어깨가 안좋다며 두번이니 위치를 홈플레이트쪽으로 옮긴후 시구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현장속으로 빠져보자. 목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사진은 자리를 옮겨 시구를 하려던 육지담이 던지려던 공을 거두고 쑥쓰러워하는 모습이다.

듬직한 표정으로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등장하는 육지담....

허걱 ~~~ 이렇게 멀 줄이야.

‘저 좀 앞으로 가실게요!’

자 그럼 던져보실까요!

여기도 아닌가봐요!

자리에 털썩 주저앉는 육지담....

육지담은 다시 홈플레이트쪽으로 위치를 옮긴후 경기시작을 알리는 시구를 시작합니다.

‘이 정도면 완벽한 와인드업이죠?’

‘젖먹던 힘까지 으라~~찻차차!’

포물선을 그리며 포수를 향하는 볼

두번이나 포수쪽으로 다가간 후 무시히 시구를 마친 육지담이 안도의 미소를 띠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훤칠하고 늘씬한 키에 비해 어깨는 많이 약한 육지담의 시구로 롯데와 넥센의 4월 마지막날 맞대결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http://www.sportsseoul.com/?c=v&m=n&i=206673

毎度のことながら、この話題に特にオチはありま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