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１月、「ランニングマン」にイスンギ・ムンチェウォン・イソジンが出ていたのは、この映画の宣伝絡みでのことでした。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커플 미션에 엉뚱 백허그 '폭소'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1.11 15:02:09 송고런닝맨 이승기와 문채원이 환상의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이승기와 문채원은 11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짝 만들기 레이스'를 진행한다.
이승기과 문채원은 '이색 커플'을 이루어 진행된 미션에서 백허그를 시도하며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했지만 다소 엉성한 포즈로 백허그를 시도한다.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이 출연해 다양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 SBS또 문채원은 엉뚱하게 뒤로 넘어지며 뜻하지 않은 몸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커플의 달콤한 케미를 드러내 멤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어떤 활약 펼칠까",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커플 호흡 기대돼",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재미있을 것 같다",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その縁もあって、イスンギファンのおば姉さま方に混じって、この映画、観に行ってきました。
進展のない恋に疲れたあなたに、イ・スンギが教える本当の愛―
一緒に食事もするしお酒も飲む。デートもするけれど、進展もなければ整理もつかない微妙な関係。そんな人、あなたの周りにもいませんか?『今日の恋愛』は“友達以上、恋人未満”で本当の愛に向き合えない男女を『ユア・マイ・サンシャイン』で日本中を感動に包み込んだパク・ジンピョ監督が、リアルに描いたラブロマンス。一目惚れの運命的な出会いよりも、守り抜いた愛こそが最後は運命になるんだと、愛することに臆病になったあなたへ贈る物語。主演に、歌手として、そしてドラマで俳優としても活躍し、本作でスクリーンデビューを果たしたイ・スンギを迎え、「華麗なる遺産」のムン・チェウォン、「イ・サン」のイ・ソジンといった豪華キャストが、今年最高の“トキメキ”を与えてくれる。
悪くはないけど、惹かれない、決定的にあんたにはコーフンしないの!
小学生の時、ヒョヌ(ムン・チェウォン)に衝撃的な出来事をしでかし振られたジュンス(イ・スンギ)。18年後ヒョヌは、人気絶頂のお天気お姉さん、ジュンスは小学校の教師になった。二人はなんでも辛いことなど助け合う、いまや親友同士。ヒョヌは妻子ある先輩（イ・ソジン）と本気で付き合い、ジュンスは優しくなんでも望みを叶えるのに、付き合った子からはすぐに振られる日々。そんな折、ヒョヌに不倫男から別れ話が。。。
ショックを受けた彼女は、ジュンスを呼び出しやけ酒大会。彼女を励まそうとするうちに、18年間秘めていた思いを告白する「俺じゃだめか?」「まだ、ときめかない・・・」彼らの恋は一体どこへ向かっていくのか―
http://www.cinemart.co.jp/theater/roppongi/lineup/20150303_12412.html
イスンギは映画でも相変わらずマヌケで爽やかで、ムンチェウォンといいコンビです。エンディングまで安心して観てられるハートフルラブコメディー映画ですよ。特別出演のイソジンも、大人の雰囲気を出していいアクセントになっています。
しかし！しかしです！
この映画の感想は、そんな無難なところにはオチません。
劇中のムンチェウォン、YTNを舞台にして「人気絶頂のお天気お姉さん」だと。「날씨 여신」を名乗っていましたね。
‘오늘의 연애’ 문채원, ‘날씨 여신’ 기상캐스터로 완벽 변신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1.05 09:04:15 송고
제공=팝콘필름영화 '오늘의 연애'(박진표 감독, 팝콘필름 제작)의 문채원이 기상캐스터로 분해 ‘날씨 여신’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채원이 맡은 현우 역은 인터넷 날씨 예보 방송 '날씨의 여신'으로 화제를 일으킨 후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정식 입사하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문채원은 가벼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머리를 질끈 올려 묶고 무지개가 뜬 언덕 위를 오르거나, 마릴린 먼로 분장을 한 채 거리 한가운데 나타나 인터넷 날씨 예보 방송 '날씨의 여신'을 진행하는 상큼 발랄한 모습부터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정식 입사한 후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박진표 감독은 "문채원이라는 배우의 전작들을 보면서 아직 보여주지 않은 여러 가지 면이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실제로 만나고 작업을 하면서 감춰져 있던 새로운 면들을 하나씩 발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문채원은 현우의 발랄함과 청순함 그리고 고혹적인 매력까지 다채롭게 표현해냈다. 마치 속에 여러 마리 괴물을 키우고 있는 것 같다"라며 문채원의 매력을 칭찬했다.
이어 문채원은 "현우는 유쾌하고 통통 튀는 캐릭터다. 서른이 되기 전에 밝고 웃음을 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 특히 기상 캐스터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 YTN에 들어가서 실습에 참가했었고, 저와 맞는 톤을 찾기 위해 시간 날 때마다 연습했다"고 밝혔다.
실제 보도채널인 YTN에서 실습을 했다는 사실에 ‘날씨 여신’으로 분한 문채원의 매력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로맨틱 코미디로 그린 작품이다. 이승기, 문채원이 출연했으며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를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5일 개봉 예정.
それはそれで別にいいんです。ただ、このキャッチフレーズ、そのスタイル、「날씨 천사」のあの人・イジニ気象キャスターを容易に思いださせます。YTNとTV朝鮮で放送局こそ違いますけど、メジャーではない媒体経由で話題になって引き抜かれた経緯とか、局の看板気象キャスターとして注目されるあたりとか*1。
というわけで、映画は映画で楽しむとして、万が一、ジニちゃんをこんな目に遭わせでもしたら、TV朝鮮のプロデューサーだけでなく、手のひら返して報道に悪乗りする連中も、そんな人間のいる大韓民国そのものも、決して許しはしません。
どうぞ心してください。
*1:ついでに言えば、オトコと間違われそうな名前なところもよく似ていま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