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SIA2015報道

大阪3daysも無事に終わったようですね。次は名古屋ですか。

日韓でも記事になってきているので、そちらをピックアップしてクリップしておきます。

KARA、7都市回る日本ツアー「いつも元気をもらっています」
2015年9月2日21時21分 スポーツ報知


1日にZeppなんば大阪で日本ツアーをスタートさせたKARA

 韓流の女性4人組グループ「KARA」がこのほど、大阪・Zepp難波大阪で日本ツアー「KARA 4th JAPAN TOUR 2015 KARASIA」をスタートさせた。

 オープニングでは、夏らしく黄色い衣装で登場し、「サンキュー サマーラブ」を披露した。ソロステージを交えながら、代表曲「ミスター」「ジェットコースターラブ」や最新シングル「サマー☆ジック」などで魅了した。

 ギュリ(27)は「大阪の皆さんの雰囲気がとても熱くて、いつも元気をもらっています」と感謝した。29日の横浜公演(パシフィコ横浜国立大ホール)まで全国7都市を回る。

http://www.hochi.co.jp/entertainment/20150902-OHT1T50169.html

日 최고 한류 그룹 카라, 2015 투어 돌입…7개 도시 13회 규모, 팬 대거 결집 예상
강수진 기자 입력: 2015년 09월 03일 14:39:38

일본에서 최고 인기 한류 걸그룹으로 평가받는 카라가 현지에서 다시 한번 화려한 투어에 들어갔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는 지난 1일 일본 오사카 ‘젭 난바 오사카’에서 자신들의 유명 투어인 ‘카라시아 2015’를 개최하고 올해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2015 투어의 문을 연 카라.

‘카라시아’는 올해로 4번째 마련되는 것이다. 앞서 개최된 투어 대부분이 큰 호응 속에서 각종 화제를 양산한 바 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번 투어는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도쿄 등 7개 도시에서 총 13회 규모로 마련된다”며 “매회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에도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 투어의 문을 연 카라.

한편 지난 1일 오사카에서 막을 올린 공연은 오프닝 곡으로 ‘땡큐 서머 러브’이 울려 퍼지면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카라는 이어 각자의 매력이 넘치는 솔로 무대와 대표곡 ‘미스터’, ‘제트코스트 러브’, ‘고고서머’ 등을 연이어 부르며 현장을 달궜다.


2015 투어의 문을 연 카라.

카라의 리더 박규리는 “오사카 팬들의 분위기가 너무 뜨거워서 힘이 난다”며 감사 인사를 밝혔다.

한편 카라는 최근 7번째 미니앨범 ‘인러브(In Love)’활동을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멤버 구하라는 지난 7월 솔로 앨범 ‘알로하라(ALOHARA)’를 발매하고 매력을 알렸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509031439383&sec_id=5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