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新規鉄道網・中部内陸線1段階区間着工

この路線の沿線は大部分、鉄道路線がそもそも存在しなかった区間です。これが開通すれば、京畿道・忠清北道慶尚北道の交通事情は間違いなく激変するでしょ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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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 - 위키백과


記事入力 : 2015/11/04 08:05
「利川−忠州−聞慶33分」 中部内陸高速鉄道が着工

 韓国鉄道施設公団は3日、京畿道利川市から忠清北道忠州市を経て慶尚北道聞慶市に至る中部内陸高速鉄道(94.3キロ)の建設工事に4日着手すると発表した。利川−忠州間は2019年末、忠州−聞慶間は21年に開通し、時速200キロの準高速列車が走る予定だ。現在はバスで約2時間かかる利川−聞慶の所要時間は33分に短縮される。

崔鍾錫(チェ・ジョンソク)記者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5/11/04/2015110400655.html

철도공단, 중부내륙철도 1단계 구간 착공
기사등록 일시 [2015-11-03 16:50:09]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4일 충북 충주시 충주역에서 이천과 충주,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선 철도건설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정·관계 인사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중부내륙선 공사는 이천∼충주∼문경의 94.3㎞에 걸친 단선철도 건설공사로 1단계로 이천~충주, 2단계로 충주~문경 구간 공사로 나눠 진행된다.

이날 기공식은 1단계 구간인 경기도 이천(부발)에서 충북 충주까지 총 5개 공구 건설을 위한 착공식이며 제2단계 구간인 충주∼문경 구간은 2017년 착공된다.

2단계까지 모두 1조 9000억원이 투입되며 완공목표는 이천∼충주(1단계) 2019년, 충주∼문경(2단계) 2021년이다.

중부내륙선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시속 200㎞/h로 운행되는 간선고속형 전동차(EMU-200)가 운행돼, 이천에서 문경까지 현재 버스로 2시간대 이동하던 것이 33분대로 단축된다. 현재 건설 중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및 신분당선과 연계하면 수도권까지 1시간 내외로 연결된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중부내륙선은 향후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선과 연계하는 내륙철도망의 일환으로 전국토의 효율적 연결이 가능하게 된다"며 "계획된 공기 내에 최고의 품질로 안전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03_0010390751&cID=10807&pID=10800

중부내륙선철도 건설공사 본격 추진
김주철 기자 웹출고시간 2015.11.02 10:41:33 최종수정 2015.11.02 10:41:33

[충북일보] 충북 충주를 비롯, 경기도 이천과 경북 문경 등 중부내륙 지방 발전의 획기적 계기가 될 경기 이천~충주~경북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2일 충주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중부내륙선 철도 1단계 공사인 이천∼충주 구간 기공식이 오는 4일 오후 3시 충주역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부와 충북도, 경기도 관계자들과 충주·이천·여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부내륙선 철도 공사는 1조 9천269억원을 투입, 경기도 이천~충북 충주~경북 문경간 총 94.3㎞의 철도와 8개 역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건설공사는 1단계 이천∼충주 54.0㎞ 구간과 2단계 충주∼문경 40.3㎞ 구간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당초 공사기간인 2019년까지 중부내륙선 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충주 운행 시간이 64분으로, 현재 고속버스 이용 시간인 1시간 40분보다 36분 짧아져 충주시민들의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2021년까지 2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면 경부선에 버금가는 제2의 국가 핵심 철도로 국토 내륙지방의 교통 및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천~문경간 중부내륙철도와 연계해 문경∼김천 간 경북선을 거쳐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선과 이어지면, 국토 중앙을 관통하는 '남북내륙철도'로서 충북과 경북·경남 지역의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 관광 활성화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노선 변경과 복선화 논의 등으로 공사기간이 상당히 늦어졌지만 정부의 예산 집중으로 조기에 건설돼 교통은 물론 지역발전에 획기적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19926

忠州とか、まだ行ったことがないので、いずれ一度行ってみたいと思っています。とりあえずは忠北線経由で。

現状では順調に発展しているように見える聞慶の鉄道も、将来的にはここからさらに大きく発展することが期待できま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