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田倫季、仁川ユナイテッドでの2015シーズンは3試合1得点

ネタがネタなので、記事を改めます。

今シーズン、ヴィッセル神戸からレンタルで仁川ユナイテッドに加入した和田選手、私が見た釜山アイパーク戦の後、大田シチズン戦で初ゴールを決めるなどして、最終的に3試合出場、1得点という形で今シーズンを終えました。

골 와다 토모키 和田倫季 - 인천유나이티드 서포터즈 TNT - Facebook

ルームメイトのイジヌクの先制ゴールと、この和田のダメ押しゴールがものを言って、大田シチズンKリーグチャレンジへの降格が決まってしまったんですね。2人ともKリーグで記録した初ゴールだったようで。

-프로축구-<대전전적> 인천 2-0 대전
송고시간 | 2015/11/21 15:50

◇ 21일 전적(대전월드컵경기장)

인천 유나이티드 2(1-0 1-0)0 대전 시티즌

△ 득점= 이진욱①(전12분) 와다①(후42분·이상 인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1/0200000000AKR20151121040400007.HTML

[37R] ‘이진욱-와다 동반 데뷔골’ 인천, 대전원정서 2-0 완승
2015-11-21 UTD기자 강창모

[UTD기자단=대전] 인천 유나이티드가 마침내 스플릿 첫 승리를 신고했다. 인천이 대전 원정에서 기분 좋은 2점차 무실점 승리를 거두면서 모처럼 만에 승리의 만세 삼창을 외쳤다.

인천은 21일 토요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2분 이진욱의 선제골과 후반 42분 와다의 추가골을 더해 2-0 완승을 거두며 올 시즌 대전을 상대로 4전 전승 신화를 이었다.

홈팀 대전은 수비적인 전술을 내세웠다. 최전방에 완델손이 섰고 이선에 김종국과 김병석이 그 위를 받쳤다. 중원은 금교진, 윤신영, 한의권이 지켰고 수비 라인은 왼쪽부터 김태봉, 이강진, 김상필, 한덕희가 구성했다. 최후방 골문에는 오승훈 골키퍼가 장갑을 끼고 나왔다.

원정팀 인천은 주 포메이션인 4-1-4-1로 나섰다. 최전방에 케빈이 나섰고 박세직, 김도혁, 윤상호, 이진욱이 이선에서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원식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박대한, 이윤표, 요니치, 권완규가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 최후방 골문은 신예 이태희가 지켰다.

이진욱 선제골, 앞서 나간 원정팀 인천

양 팀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치열하게 주도권 싸움을 벌였다. 전반 4분만에 케빈이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포문을 열더니, 전반 6분 대전 금교진 역시도 박스 앞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응수했다. 이어진 전반 13분 인천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대전의 왼쪽 진영으로 떨어진 볼을 이진욱이 달려들어 소유한 다음에 수비수를 가뿐히 지켜낸 다음에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대전의 골네트를 갈랐다. 이진욱은 선발 데뷔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뽑아내며 포효했다. 이렇게 원정팀 인천이 기분 좋게 앞서나가는 데 성공했다.

대전의 반격, 전반 1-0으로 마친 인천

최문식 감독은 실점 직후 바로 공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전반 15분 수비수 김상필을 빼고 공격수 닐톤을 투입하며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다. 대전의 닐톤은 그라운드에 들어서자마자 빠른 움직임으로 수비를 흔들고 후방서 김병석의 중거리 슈팅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최문식 감독은 전반 24분 미드필더 김종국을 불러들이고 공격수 고민혁을 투입해 다시 한 번 변화를 주었다. 인천도 물러서지는 않았다. 케빈은 골대에 맞는 슈팅을 선보이기도 했다. 양 팀의 공방전이 계속해서 펼쳐졌다. 전반전 경기는 결국 인천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 초반, 대전의 파상공세 펼쳐지다

김도훈 인천 감독은 후반 시작에 앞서 이진욱을 대신해 김대경을 투입하며 전술 변화를 줬다. 대전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완델손의 낮고 빠른 슈팅으로 동점골을 노려봤지만 이태희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이어 나온 김태봉과 김병석의 슈팅 역시도 인천의 육탄방어에 막혔다.

후반 초반 흐름이 대전으로 향하자 김도훈 감독이 후반 12분 박세직 대신 진성욱을 투입하며 추가 변화를 줬다. 후반 24분 인천이 위기를 넘겼다. 한의권의 슈팅을 이태희가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이어 후반 28분 케빈의 맞불은 또 다시 크로스바를 때렸다.

와다의 추가골, 인천 스플릿 첫 승리

경기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대전의 공격 일변도 전술이 계속됐다. 김도훈 감독은 후반 35분 김도혁을 대신해 와다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인천의 변화는 결과로 도출됐다. 교체 투입된 와다가 후반 42분 아크 정면에서 과감한 중거리포로 골문을 갈랐다.

이후 인천은 종료 직전 케빈이 경고 두 장으로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대전이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인천의 2-0 완승으로 마무리되었다. 인천은 스플릿 첫 승리 신고에 성공했고, 대전은 승격 1년 만에 강등의 아픔을 다시 맛보게 됐다.

[대전월드컵경기장]

글 = 강창모 UTD기자
사진 = 이상훈 UTD기자

http://www.incheonutd.com/news/news_view.asp?tgbn=BBS_INTERVIEW&idx_key=1976

出場試合数は少なかったものの、仁川では将来的な活躍の可能性が評価されているみたいで、ヴィッセル神戸からの完全移籍も取り沙汰されているようです。

와다 토모키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