槐山護国院は来年2016年4月着工、2018年開院へ

前にこの「第6の護国院」*1を取り上げたのは今年1月のことでした。その時からすると予定はさらに繰り延べされています。とはいえ、特に計画が不調というわけではなく、事業を進めていく方針に変わりはなさそうです。

済州国立墓地・山清護国院・槐山護国院の現況


괴산군, 호국원·수산식품단지 터 개발행위 제한 해제
기사등록 일시 [2015-11-07 07:33:18]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국립 괴산호국원과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 터의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지정을 지난 6일 자로 해제했다. 사진은 지난 5일 괴산읍 대덕리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에서 열린 기공식. 2015.11.07.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국립 괴산호국원과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 터의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지정을 해제했다.

군은 문광면 광덕리 산 83-1 괴산호국원 조성 터 92만6245㎡와 괴산읍 대덕리 46-6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 터 6만6728㎡의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을 전날 지정 해제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이 이들 지역의 개발행위허가제한 지정을 해제한 것은 군계획시설(공동묘지) 실시계획 인가 고시와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계획 승인 고시에 따른 것이다.

군 관계자는 "두 사업 예정지에 대해 별도 개발계획을 수립·확정해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의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앞서 2012년 10월 26일과 2013년 5월 3일 자로 각각 괴산호국원과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 터를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으로 지정해 무분별한 개발행위에 따른 주변 환경·경관·미관 등의 오염과 손상 우려를 차단했다.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으로 지정되면 건축물의 건축, 인공 제작 시설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과 토석 채취 행위 등이 제한된다.

괴산호국원은 국비 802억원을 들여 올해 안에 착공해 2018년 상반기 개원할 예정으로, 이곳에는 봉안당 10만기, 자연장 1000기 등 안장시설과 본원동(현충관), 화장실, 경비동 등 각종 시설물이 들어선다.

지난 5일 기공식을 한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는 충북도와 괴산군이 230억원(국비 90억원, 도비 90억원, 군비 50억원)을 들여 내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며, 수산식품 연구·개발과 수산물 가공, 유통·판매, 생산·전시체험을 한 장소에서 할 수 있는 다기능 복합공간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07_0010399252&cID=10806&pID=10800

괴산 호국원 내년 4월 착공…2018년 개원
기사등록 일시 [2015-12-05 08:08:21]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문광면 광덕리 일대에 추진하는 국립 괴산호국원 조성사업을 내년 4월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2012년 9월 7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호국원 조성사업 실시 협약식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임각수 괴산군수(왼쪽부터)가 서명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2015.12.05.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이 '호국보훈의 성지'로 추진하는 국립 괴산호국원 조성사업이 내년 4월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군은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영령에게 국가적 차원에서 예우를 다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2018년 상반기에 준공할 호국원을 내년 4월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군은 2012년 10월 26일 문광면 광덕리 산 83-1 일대 92만6245㎡에 지정했던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을 지난달 6일 해제했다. 호국원은 앞서 지난 5월 7일 실시계획 인가가 고시됐다.

군은 이달 중순까지 사업 예정지 발굴조사를 완료하고 협의 매수가 되지 않은 9필지의 토지를 내년 2월까지 수용한 뒤 4월에 토목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토목공사를 마치면 내년 말이나 2017년 초에 건축공사에 들어가 2018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호국원은 국비 802억원을 들여 봉안당 10만기, 자연장 1000기 등 안장시설과 본원동(현충관)·화장실·경비동 등 각종 시설물이 들어선다.

군은 호국원 조성으로 보훈 유가족·학생·일반인 등 연간 200만명 이상이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기홍 괴산군 복지기획팀장은 "괴산호국원이 개원하면 주변 수려한 관광자원과도 연계해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05_0010459433&cID=10806&pID=10800

*1:護国院は、「済州国立墓地」となることが予定されている済州を含めると、永川・任実・利川・山清・済州・槐山の6か所を数え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