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州FC、Kリーグクラシック5位浮上

前節では全北現代相手にドローだったんですか。

www.youtube.com

市民クラブの光州FCが5位浮上とか、あまり聞いたことのない位置にいます。まだまだ先は長いですけど、上位圏をキープしておけば、最後の展開次第でACLも見えてきますから、これからの順位争いはさらに注目も増してきます。どこまで踏ん張れるか、ですね。

f:id:bluetears_osaka:20160605101750j:plain

광주 FC의 무서운 힘, 5위 도약
[일간스포츠] 입력 2016.06.04 21:22

f:id:bluetears_osaka:20160605100054j:plain
[ 광주 FC 남기일 감독 ]

광주 FC가 1위 전북 현대와 무승부 경기를 펼치며 5위로 도약했다.

광주는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29분 전북 '간판' 이동국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5분 뒤 송승민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점 1점을 얻었다. 전북은 12경기 무패(7승5무)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광주는 3연승을 이어가진 못했으나, 5위로 한 계단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광주는 이찬동, 홍준호, 박동준이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되며 주전 3명이 빠진 상태에서 경기를 치렀다. 전북도 최규백, 임종은이 태극마크를 달며 공백을 다른 선수에게 맡겼다. 그러나 선수진이 두터운 전북과 광주의 싸움은 처음부터 결과가 뻔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광주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21분에는 여름이 위협적인 오른발 슈팅을 날리며 전북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전북은 후반 29분 최철순이 올린 크로스를 이동국이 머리로 받아 골망을 갈랐다.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미가 빛난 순간. 그러나 광주는 포기하지 않았다. 5분 뒤 이으뜸이 올려준 날카로운 크로스를 송승민이 헤딩슛으로 연결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광주는 후반 42분 정조국이 슛 페이크로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리고 슈팅을 날리는 등 마지막까지 전북을 괴롭혔다.

서지영 기자

http://news.joins.com/article/20128111

和田倫季選手はまだ出場1試合にとどまっていますけど、早く出場機会をもらえますように。

http://www.gwangjufc.com/page/player/player/65811

f:id:bluetears_osaka:20160605101145j:p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