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田スタジアム(注:한밭야구장ではない)

ウサギ狩りの余話として。

ん?大田スタジア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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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そっちやなくてこっちかー。紛らわしいな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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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ハンバッ運動場野球場 - Wikipedia
大田スタジアム - Wikipedia

「最寄りのバス停からは球場が目視できない」ところまでそっくりやん。そらー間違えもするわ。

でもなあ、その地名の成り立ちは、「大きい田んぼ(한밭)」で「大田」の大田広域市と、「大森+蒲田」で「大田」の大田区とでは違うんよなあ。後者の「大田」はむしろ、「高奉+徳陽」の「高陽」に通じるもんがあるし。


ところで、「ハンバッ野球場以外に、大学野球ができそうな野球場が大田にあったっけかなあ?」と思いながら検索していた時に出てきたのが、忠清南道洪城郡の内浦新都市に新設された野球場。

내포신도시 - 나무위키

'홍성 유소년·사회인 야구장' 16일 개장
2014-08-14 16면기사 편집 2014-08-14 06: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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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은 오는 16일 '한화&홍성 내포신도시 유소년·사회인 야구장(가칭)'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개장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와 안희정 충남지사, 정승진 한화이글스 대표, 박성진 충남개발공사 사장, 야구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사진>

'한화&홍성 내포신도시 유소년·사회인 야구장'은 내포신도시 주제공원4호(체육공원2)에 1만 2700㎡ 규모로 조성됐으며 한화이글스에서 은퇴한 박찬호 선수가 5억 3000만 원을 기부하고 충남개발공사 4억 원, 홍성군 2억 원 등 총 11억 3000만 원의 사업비로 준공됐다.

그동안 홍성·예산지역은 사회인 야구팀이 22개에 달하는데도 야구장 시설이 3곳에 불과해 리그제 사회인야구 경기를 진행하는데 불편을 겪어 왔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김석환 군수가 지난해 안희정 지사에게 야구장 건립을 제의했고, 홍성군과 충남도, 한화이글스, 충남개발공사가 야구장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공사가 시작해 최근 준공됐다. 군 관계자는 "새 충남도청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유소년·사회인 야구장이 문을 열게돼 지역 야구 동호인들의 숙원이 해결됐다"며 "어린 선수들이 프로 선수로 성장하는 꿈과 희망을 키우고, 사회인 야구의 저변을 넓히는 등 지역 체육 기반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성하 기자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131009

www.youtube.com

ええ話かと思ったら、その後めっちゃアホな理由でトラブルになってますやん。なんやそれ…。

どこの野球知らずが設計したんだか…。

내포야구장 부실시설 보강 지지부진
2015-02-26 11면기사 편집 2015-02-26 05:26:30

외야펜스 도로 근접 안전사고 우려, 충남개발公·홍성군 책임 떠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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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야구장의 외야펜스. 바로 옆에 지방도가 지나고 있어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보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최정 기자

[홍성]지난해 8월 개장 후 부실시설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한화&홍성 내포 유소년·사회인 야구장(이하 내포야구장)'의 충남개발공사(이하 충개공)와 홍성군의 책임 떠넘기기로 아직까지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충남개발공사와 홍성군 등에 따르면 내포야구장은 한화에서 은퇴한 박찬호 가 5억3000만 원을 기부하고 한화가 건립을 맡아 지난해 8월 충남 홍성군 홍북면 내포신도시 체육공원내에 준공됐다.

개장한지 반년이 지나면서 내포야구장은 안전성 문제가 불거져 지난해 10월 열린 충남생활체육대회를 제외하고는 경기가 치러지지 못했다.

내포야구장은 외야쪽 펜스가 높지 않은데다 바로 옆에 지방도를 접하고 있어 경기중 공이 도로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 지역의 야구동호회원들은 외야 펜스가 2m 정도에 불과해 공이 펜스와 비구방지망을 넘어 도로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문제제기를 해 왔다.

실제 지난해 충남생활체육대회경기에서 타구가 펜스를 넘어 도로로 뻗어 나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노승천 홍성군야구협회장은 "개장전부터 공이 야구장 밖으로 넘어 갈 수 있으니 지금 형태로는 개장하면 안된다고 문제제기를 했다"며 "한화와 충개공은 규정에 어긋나는 부분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알루미늄 배트를 쓰면 아마추어 선수라도 90m 이상 날아가 도로로 떨어질 수도 있고 실제 그런 사례도 발생했다"고 말했다.

구장의 인조잔디 바닥이 고르지 못한 점과 인조잔디와 흙바닥이 맞닿은 파울라인의 높이 차이가 나는 것도 문제다. 인조잔디와 흙바닥 경계의 높이차로 인해 주자가 넘어질 위험성이 있다. 도민생활체육대회중 부여군 소속 선수의 발목이 완전히 접질리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의 문제제기가 지속적으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충개공과 군은 시설관리·운영 책임을 떠넘기며 시설개선을 미뤄왔다.

홍성군과 충개공은 오는 4월 펜스연장 등의 보완을 추진하겠지만 바닥부분에 대해서는 당장 해결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프로선수들이 아닌 시민이나 일반 동호회원들이 펜스 밖 도로로 공을 넘길 일은 없다고 판단되지만 만의 하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펜스를 연장해 달라고 충개공에 요청했다"며 "바닥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나 계획이 서 있지 않다"고 말했다. 최정 기자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159295

まさか、いま話題(渦中)のN建設計?

築地移転、延期へ 小池都知事意向
2016/8/30 2:00日本経済新聞 電子版

 東京都の小池百合子知事は11月7日に予定していた築地市場中央区)の豊洲市場江東区)への移転を当面、延期する意向を固めた。豊洲の土壌汚染を巡る安全性の検証が不十分なほか、使い勝手などでも改善の余地があると判断した。

 築地市場跡地には主要道の環状2号が通る。環状2号は2020年の東京五輪で選手村となる臨海部と都心部を結び、築地市場が移転後に着工する予定。現行計画でも開通は五輪直前になる見通しで、移転が遅れれば、五輪に間に合わなくなる可能性が出てくる。

 市場関係者の経営や生鮮品の流通への影響を抑える対策も必要になる。

 豊洲の用地は当初、環境基準を上回るベンゼンなどが検出され、都は約850億円を投じて対策を講じた。小池知事は環境調査の結果などを踏まえ移転を判断する。安全性などが確認できれば、市場の繁忙期である年末年始をはずし、来年2月に移転する案が有力だ。

 小池知事は7月の知事選で市場移転に関して「いったん立ち止まるべきだ」と発言していた。

http://www.nikkei.com/article/DGXLASFB29HL0_Z20C16A8MM8000/

吹田スタジアム竹中工務店に頼めばよかったのにねえ。

市立吹田サッカースタジアム | 竹中工務店

てか、朴賛浩も寄付したんなら設計監修してあげればよかったのに。ええ加減な仕事されて、せっかくええことした本人の株まで下がったら、洒落ならんやん。

ともあれ、こちらのブログの写真で確認する限り、外野フェンスについては、今年5月までに改善されたみたいです。ただ、人工芝部分と土の部分との間に段差がある問題が改善されているかどうかは、これだけではわかりません。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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