拡大続く日韓LCC路線

ジンエアーの仁川‐那覇路線は、うまく使えば沖縄経由での韓国旅行とか、その逆とかがやりやすくなります。いちど検討してみましょうかねえ。

韓国LCCジンエアー 仁川―那覇線の定期便就航
2012/12/24 17:10 KST

【ソウル聯合ニュース】格安航空会社(LCC)、ジンエアーは仁川国際空港で24日、韓国LCCでは初となる仁川―那覇線の定期便の就航式を行ったと明らかにした。

 週7往復の運航予定で、約180席のボーイング737−800機が投入される。仁川発は午前10時35分、那覇着は午後0時45分。那覇発は午後1時15分、仁川着は午後4時5分。

 同社の金載建(キム・ジェゴン)最高経営責任者(CEO)は那覇線就航で国際線が7カ国・地域12路線に拡大したとして、「合理的価格と差別化したサービスを提供していく」と述べた。

http://japanese.yonhapnews.co.kr/relation/2012/12/24/0400000000AJP20121224003000882.HTML

ピーチアビエーションも相変わらず好調のようで、今度は関空‐金海路線を就航させるみたいです。ピーチはこれで、済州航空イースター航空に加えて、エア釜山とも日韓路線でしのぎを削ることになりますね。利用者としては、航空便の選択肢が増えて助かります。

格安航空ピーチ 来年9月に釜山−大阪線就航
2012/12/24 15:40 KST

【釜山聯合ニュース関西国際空港を拠点とする格安航空会社(LCC)、ピーチ・アビエーション仁川国際空港に新規就航したのに続き、来年は釜山近郊の金海国際空港にも就航する。

 釜山地方航空庁は24日、同社が来年9月から釜山−大阪線に新規運航する予定だと明らかにした。

 ピーチの関係者は先月末に金海空港を訪問し、空港の特性などを把握して就航の意向を示したという。

 今年5月、仁川−大阪線に就航した同社は燃油特別付加運賃(燃油サーチャージ)を取らないという攻撃的なマーケティングを展開しており、釜山−大阪線で韓国内外の航空会社の競争がさらに激しくなる見通しだ。

 同社以外にも金海空港に就航するLCCは増加傾向にある。

 エアアジア・ジャパンが釜山−成田線に就航したのをはじめ、スターフライヤー(釜山−北九州)、フィリピンのセブパシフィック(釜山−マニラ・セブ)、ゼストエア(釜山−カリボ)が運航している。

http://japanese.yonhapnews.co.kr/relation/2012/12/24/0400000000AJP20121224002900882.HTML

피치항공, 내년 부산~오사카 노선 첫 취항


피치항공 << 자료사진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일본 저비용항공사인 피치항공이 올해 인천공항 신규 취항에 이어 내년 김해공항에서도 첫 운항을 시작한다.

24일 부산지방항공청에 따르면 피치항공이 내년 9월부터 부산~오사카 노선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피치항공 관계자는 지난달 말 김해공항을 찾아 공항 특성을 파악하고 신규취항 의지를 내비치고 돌아갔다.

지난 5월 인천~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피치항공은 유류 할증료 없는 운임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어 부산~오사카 노선을 둘러싼 국내외 항공사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이 노선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이 각각 주 14회를 운항하는 등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피치항공은 지난 5월 인천~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바 있다.

피치항공 외에도 김해공항에 취항하는 저비용항공사들은 갈수록 늘고 있다.

지난달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의 일본 계열사인 에어아시아 재팬이 부산~나리타 노선 운항을 시작한 것을 비롯해 일본의 스타플라이어항공(부산~기타큐슈 노선), 필리핀 세부퍼시픽항공(부산~마닐라ㆍ세부), 제스트항공(부산~칼리보) 등이 취항했다.

2012-12-24 13:25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12/24/0200000000AKR20121224087500051.HTML

ちなみに、同じ「피치」でも、こちらは「ピーチ」ではありません。これだから、ハングルの外国語表記は紛らわしいんですよねえ。

건설공제조합, 피치 신용등급 'A'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건설공제조합은 21일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피치(Fitch)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합이 피치사로부터 신용평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피치는 조합사업이 공공성을 갖고 있는데다 유동성이 풍부하고 자본도 견고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이번 신용도 제고로 해외보증시장에 진출 및 공제사업 확대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2/12/21 18:00 송고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12/21/0302000000AKR201212211612000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