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 PROJECT」始まる。

専用サイトが開設され、最初の「候補者」の動画が公開されました。

KARA PROJECT


카라 새 멤버, 첫번째 후보 '소진' 공개. 발랄+건강미 매력
기사입력 2014-05-14 08:05:09


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이 공개됐다.

DSP미디어는 14일 자정 '카라 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www.dspkara.com)를 오픈하고 '베이비 카라'의 첫 번째 멤버인 소진의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와 함께 SNS '커넥미'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한다.

소진은 오랜 기간 DSP미디어에서 트레이닝을 받아온 검증된 인물로, 노래와 퍼포먼스 모든 면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평소에는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지만 무대에서는 180도 변해 섹시함과 성숙함을 뽐내는 팔색조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소진은 "저만의 색깔로 저만의 매력을 어필하겠습니다. 항상 열정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카라 프로젝트'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시작을 알린 '카라 프로젝트'는 14일 소진을 시작으로 베이비 카라 멤버 7인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후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본편 티저를 21일 공개한 뒤, 27일 오후 6시 MBC뮤직 채널을 통해 1회가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후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총 6회가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405150100122620008165&ServiceDate=20140514

最初は状況を把握するのに苦労しましたが、ここまで来ればだいぶ見えてくるものがあります。

このプロジェクトはもちろん「KARAのためのもの」ですが、より掘り下げて見てみれば、「これから世に出る彼女たちのためのもの」だということがわかります。大々的にプロジェクト化し、個人ティーザーを順次公開し、MBCと組んで番組化するのは、とりあえずは「KARAの新メンバーを選抜すること」が目的ですけど、それがすべてでは決してありません。仮に誰かが選抜され、他の誰かが選抜されなかったとしても、このプロジェクトに参加すること自体がノミネートされた7人全員にとって「意味」を持つように、企画進行がセッティングされるはずです。

そう考えてみると、KARAの現メンバーの3人が(おそらく苦悩を抱えながらも)このプロジェクトを受け入れた理由もわかります。これは単に「自分たちの活動を継続するための企画」ではなく、「後進を育て、世に出すことに力を貸す企画」だからなのでしょう。それは、所属事務所であるDSPメディアへの「KARAの恩返し」でもあるでしょうし、Fin.K.LやSECHS KIES・SS501といった先行世代から受け継いできた様々な「恩」を、後続の世代へと引き継いでいく「先輩から後輩への恩の受け渡し」でもあるのでしょう。

ファンとしては、このプロジェクトにはそれぞれに様々な思いが湧いてくると思いますが、これが「そういうものである」ということを踏まえながら、それぞれの態度を決めていけばよ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기대와 우려’ 3기 카라를 바라보는 엇갈리는 시선

12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7일 MBC뮤직에서 첫 방송되는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새 멤버를 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정니콜과 강지영의 탈퇴가 공식화 된 지 1개월 여 만에 새 멤버 선발을 알리는 것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숱한 고비를 넘기며 ‘생계형’ 아이돌에서 ‘한류슈퍼걸’로 자리한 카라가 이번에도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 쟁점을 짚어봤다.

▲최악의 선택, 무엇이 문제였나

계약 기간이 만료된 멤버는 떠났다. 빈자리를 공개적인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하겠다는 소속사의 취지는 이상할 것이 없다. 다만 모든 일에는 시기와 순서가 있는 법인데 가뜩이나 예민한 팬들의 반응을 세밀하게 고려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

이번 결정은 정니콜과 강지영의 탈퇴 소식 보다 더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전까지 팬들은 2명의 이탈을 이미 예상된 수순으로 받아들이며 5명의 카라를 지지하고 응원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결정으로 언젠가 5명의 ‘완전체’ 카라로 재결합을 보기 기대하던 팬들의 실낱같은 희망은 물거품이 됐다.

선발 방식에 대한 불만도 높다. 한일 양국을 오가며 정상의 자리에 오른 카라가 새 멤버를 선발하면서 신인 아이돌 그룹이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주로 출연하는 케이블채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식을 채택한 것은 격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이 소식이 먼저 알려진 것에 대한 국내 팬들의 배신감도 크다.

무엇보다 오늘의 카라를 있게 한 팬들의 의견이 어떤 식으로든 반영되지 못했다는 서운함은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다. 더구나 카라 측은 ‘3인 체제’를 알리며 24일과 6월1일 한국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기로 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멤버들과 새 출발을 다짐할 줄로만 알았던 팬들의 허탈감을 키웠다. 팀의 장래가 달린 중대 결정을 팬들의 의견 수렴 없이 결정하며 부담만 키웠다. 3기를 맞은 카라가 과연 위기를 타개할 콘트롤타워가 작동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반응은 여기에서 출발한다.

▲확률을 뒤집을 주인공, 믿을 구석은 카라뿐!

국내에서 수많은 그룹이 등장하면서 멤버가 사정으로 팀을 이탈하는 일은 흔했다. 하지만 이후의 행보는 달랐다. 기존 멤버를 고수하거나 새 멤버를 충원하는 식으로 가닥이 잡혔다. 최근 사례를 살펴보면 기존 팬덤의 거부감을 줄이고 팀의 정통성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기존 팀의 형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동방신기와 에이핑크의 경우가 그렇다.

새로 선발되는 멤버들은 기존 멤버들과 출발 시점이 다르다. 누군가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고 선입견에 사로잡힐 수 있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다. 원더걸스의 멤버로 뒤늦게 합류한 유빈 혜림 등이 비슷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은 것은 그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확률을 뒤집는 예외의 경우도 있다. 멤버의 이탈 후 새 멤버를 충원해서 이전보다 더한 인기를 얻은 대표적인 주인공이 바로 카라다. 이들은 2007년 3월 4인조로 데뷔했다가 김성희가 팀을 떠나고 2008년 7월 구하라 강지영을 합류시켜 5인조로 새 출발하면서 정상의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주변의 악재를 딛고 스스로 일어나야 하는 상황에서 팬들이 재기할 수 있다는 기대를 품는 유일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소동의 진화에 나선 것도 리더 박규리였다. 박규리는 팬들의 우려에 대해 “우리 카밀리아(팬클럽)들은 늘 상처 받게 되네요, 우리를 아껴주었던 여러분에게 상처를 주게 돼 미안하다. 명맥이니 자신감 부족이니 등 마음 아픈 얘기가 많지만 생각과 다르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팬들을 다독였다.

이번 중대결정 이후 첫 공식석상이 될 24일 ‘2014 카밀리아데이 팬미팅’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멤버들의 새 출발을 지켜보는 팬들의 반응에 업계의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캐나다 한국일보
발행일 : 2014.05.13

http://www.koreatimes.net/852531

위기의 카라, 4인조로 재탄생?
입력 2014-05-13 06:55:00


멤버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로 3인조가 되어버린 카라. 이대로도 팀 유지는 가능하지만 경쟁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 멤버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또 다시 변화를 겪는 카라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지 관심을 모은다. 사진제공|DSP미디어

■ 새 멤버 충원, 득과 실은?

연습생 7인 대상 팬 투표로 멤버 선발
멤버 1인만 추가 4인조 활동 가능성
서바이벌 영입 생방송…화제성 기대
그룹내 화합·팬 거부감 등 극복 과제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로 3인조로 축소된 여성그룹 카라가 멤버를 공식 충원하기로 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음악채널 MBC뮤직과 손잡고 카라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 27일부터 6회에 걸쳐 방송한다고 12일 밝혔다. DSP미디어는 카라 후보 멤버로 자사 연습생 7인을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하고,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면서 예비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준 후 생방송으로 진행될 마지막 회에서 팬 투표로 최종 멤버를 선발하는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DSP미디어 측은 “충원할 멤버의 수는 미정”이라고 했지만, 1인만 추가해 4인조로 활동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오디션 프로그램 형식을 띤 카라의 새 멤버 공개 영입, 그 득과 실을 따진다.

● 득(得):화제성·신뢰도 높인다

두 멤버의 탈퇴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세 명만 남게 된 카라를 두고 그동안 팬들 사이에선 ‘새 멤버 없이 3인조로 그대로 가야 한다’는 의견과, ‘5인조라는 상징성을 무시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 맞섰다. DSP미디어 내부에서도 새 멤버 영입 결정에 이르기까지 진통이 많았다.

카라는 우선 방송을 통해 새 멤버를 영입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특히 멤버들의 잇단 탈퇴로 대중에게 심어줬던 ‘위기의 팀’이란 이미지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또 오디션 과정을 통해 멤버들의 실력이 ‘검증’되는 과정을 거치기에 애써 홍보하지 않아도 새 멤버의 경쟁력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다. 카라가 특출한 가창력을 가진 리드 보컬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카라는 이번 기회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멤버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 실(失):호불호 엇갈리면 반감·기존 멤버와 융화도 과제

DSP미디어가 선보일 7인의 예비멤버들이 대중에 특별한 호감을 주지 못하거나, 최종 멤버로 선발된 우승자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엇갈린다면 팀 전체에 대한 반감만 키울 수 있다. 또 올해 데뷔 7∼8년차가 된 기존 멤버들과 어리고 경력이 없는 새 멤버의 융화도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다. 기존 멤버들이 따뜻하게 대해줘도, 새 멤버 스스로 느낄 어색함과 부담감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아울러 새 멤버 영입을 반대한 팬들과 대중의 거부감도 극복해야 하는 과제도 안게 된다.

리더인 박규리도 이런 일부의 비판적 시각을 우려해 12일 SNS에서 “카라의 명맥이니 자신감 부족이니 등등(새 멤버 충원 결정에 대해)마음 아픈 얘기가 많지만, 그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또 다르다는 걸 보여드려야지. 그게 저희가 해야 할 일이니까”라고 말했다.

DSP미디어 측도 멤버 충원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생기는 것에 대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장시간 논의와 토론을 한 결과, ‘새 멤버 영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회사의 독단적 결정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새 멤버들의 선발과 관련해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후보로 오른 연습생 모두를 노출해 직접 팬들이 선발할 수 있는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원겸 기자

http://sports.donga.com/home/3/all/20140512/63423759/3

新メンバー探しに乗り出したKARA、再跳躍できるのか?
入力 : 2014-05-13 10:37:53 / 修正 : 2014-05-13 10:37:53

[スポーツソウルドットコム|オ・セフン記者] “危機”のKARAが新しいメンバーの迎え入れで、雰囲気転換を狙う。

KARAの所属事務所であるDSPメディアは12日、報道資料を通じて「KARAメンバーのギュリ、スンヨン、ハラとDSPメディアは、長時間の議論を行い、“新メンバー合流”という結論を出した」と明らかにした。

ニコルとジヨンは1月と4月にそれぞれ米国と英国に留学し、チームから脱退した。その後、5人組から3人組に変身したが、二人の空白はかなり大きかった。 5人組こそがファンと一緒に成長してきたKARAを輝いたからだ。

KARAはそれ以来ずっと新しい活路を模索してきた。しかし、ほとんどのチームとファンがそうであるように、メンバー脱退後の新メンバー迎え入れは非常に慎重にならざるを得ない。いわゆる“下手にすればやっても悪口を言われること”だからだ。新メンバーは、新米の扱いを受けるがちで、チーム内でも自分だけの位置を探すにはかなり苦労するものだ。さらに、既存のメンバーだけに心を向けていたファンと解決すべき課題も負担になるはず。決して簡単なことではない。

KARAのメンバーたちと事務所が長時間に渡って議論した理由もこのためだ。所属事務所には可能な限り摩擦なしにKARAを再構成することが、メンバーたちにはチームが再跳躍できる確実な輸血になるように頑張ることが求められる。

2007年デビューして今年で8年目になるガールズグループKARA。二人のチーム脱退に伴う危機の中、「新しい風」は時期的に必要なカードだ。残りの3人がチームを導くには多少無理があるという業界の評価は、それほど厳しいものではない。とびきりのパワーボーカルもなく、確実なバラエティ強者も、音楽的力量が優れていたメンバーもいなかったKARAは、団結したチームワークだけで歌謡界のトップまで上がってきた。そのため、二人がいない現在の状況は、確実な“危機”だ。

さらに、チームメンバーの中でセクシーさとキュートをアピールしていたニコルとジヨンが脱退した。メンバーたちは個人活動とチーム活動を並行し、既にファンに見せる“イメージ”を全部消費した状態。そんなKARAに「若い血」は切実なものである。

このような部分で、所属事務所の悩みがある。所属事務所側はリスクなしでチームを再編成を望み、そのために“ファンの手で選ぶ”切り札を取り出したのだ。

DSPメディアには、第2のKARAを夢見て長い時間練習に邁進してきた練習生たちが多数存在する。実力と美貌を兼ね備えた練習生である。所属事務所側は、この練習生の中でKARAの新メンバーを抜擢する予定だ。まだ練習生の身分だが、KARAと同じ所属事務所で長い間に同苦同楽したので、自然に彼らを露出することで新メンバー合流に伴う反発を省く計画だ。

DSPメディアは、「新しいメンバーの選抜と関連して、ファンが納得できる方法を模索する際、ノミネートされた練習生の全員をメディアに露出して直接ファンたちが選抜する『KARA プロジェクト』を制作することにした」とし「選抜する新メンバーの人数などは6回にわたる『KARA プロジェクト』を通じて公開する予定だ」と説明した。

3人態勢のKARAは今月24日、ソウルで「2014 カーミリアデイ ファンミーティング」の開催を控えている。この席には1000人余りのファンが参加する。これまでKARAを見守ってくれたファンに感謝の気持ちを伝えながら、新たに変身する姿についても説明する場になる見通しだ。

進退きわまる状況だ。前も後ろも進むことができないのなら、正攻法で突進するのが正解かも知れない。誰もKARAが永遠に消えていくことを望まない。KARAを愛するファンたちの今の寂しさは、発展していく姿と質の高いステージを見せながら返していくことだ。

KARAは、戦場のような歌謡界で8年間生き残ってトップに立ったチームである。今は、危機の中でKARAの真価を発揮する時だ。ファンにKARAがなぜKARAなのかを音楽で見せるべきだ。

KARAの新メンバーを選ぶ「KARA プロジェクト」は、来る27日午後6時MBCミュージックチャネルで全6回にわたって放送される。

http://www.sportsseoul.jp/article/read.php?sa_idx=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