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ちらに来ないとテレビでもなかなか見ることができない韓国バスケットボールですが、ちょうどWKBLのオールスターファン投票の話題が出ていました。
私が熱心に見ていた数年前に比べると、かわいそうなくらい弱かったウリ銀行がダントツに強い絶対王者の座に就いていたり、いろいろ環境的な変化もあるようです。
WKBL 올스타 팬투표, 변연하·신지현 1위 달려
29일 온라인 투표 중간 집계…1월8일까지 투표 계속
2014.12.29 15:10[정명의기자] WKBL은 2014~2015 올스타전 선수 선발을 위한 온라인 팬 투표 중간 집계를 발표했다.
29일 오후 1시까지 집계된 팬 투표 결과가 나왔다. 중부선발(우리은행, 하나외환, KDB생명)과 남부선발(삼성, 신한은행, KB스타즈) 총 30명 후보 가운데 남부선발에서는 KB스타즈의 변연하, 중부선발에서는 하나외환의 신지현이 각각 1위에 올라 있다. 변연하는 1만5천293표, 신지현은 1만1천946표를 얻었다.
중간 집계 현재 전체 득표수 1위인 변연하는 올 시즌 부상으로 단 7경기에만 출전했으나 리그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선수답게 팬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 이로써 변연하는 박정은(전 삼성생명, 은퇴)과 함께 역대 올스타전 최다 출전이 유력하다.
중부선발 1위, 2년차 가드 신지현의 인기에도 눈길이 쏠린다. 신지현은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며 3라운드에만 평균 8득점 4.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모를 겸비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스타 팬 투표는 오는 1월8일까지 계속된다. WKBL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각 선발팀 팬투표 1위를 맞춘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 2013~2014 올스타 팬 투표에서는 중부선발의 이경은(KDB생명, 2만6천715표)과 남부선발의 김단비(신한은행, 3만1천502표)가 각각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정명의기자
昨年、ハナ外換に移籍したものの、膝の怪我に苦しんだというキムボミ選手も、KBスターズに移籍して頑張っているようです。ファン投票でも南部選抜の9位に名前を連ねています。
http://www.wkbl.or.kr/player/player_detail.asp?pno=094915
[WKBL]하나외환, 보상선수로 홍보람 선택…김보미는 KB국민은행 行
등록 일시 [2014-04-27 18:14:21]【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이 보상선수로 홍보람(26)을 선택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하나외환이 2014 WKBL 자유계약선수(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홍보람을 지명했다"고 전했다.
하나외환은 지난 25일 FA인 박하나(24)를 용인 삼성생명으로 이적시켰다.
WKBL 규정에 따르면 FA 이적 선수의 원소속팀은 이적 구단에 보호선수 5명을 제외한 보상선수 1명 또는 이적 선수의 전년도 연봉 100%에 해당하는 보상금액을 받을 수 있다.
하나외환은 보상선수로 홍보람을 택했다. 홍보람은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5.57점·2.32리바운드·1.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뛰어난 3점슛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정선화(29)를 하나외환으로 보낸 청주 KB국민은행은 김보미(28)를 보상선수로 지명했다.
김보미는 지난 시즌 FA로 하나외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돼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KB국민은행은 김보미의 활용도를 높게 평가했다. 부상만 떨쳐낸다면 팀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김보미는 지난 2009~2010시즌에 식스맨상을 수상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27_0012882071&cID=10505&pID=10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