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University Rankings 2015」による大学ランキング

一昨日記事にしたQSのランキングは、関係のある朝鮮日報の独占に近い報道でしたが、THEのこちらはもう少し広く各紙が記事にしています。

Asia University Rankings 2015 results - Times Higher Education

アジア上位100大学、中国最多 日本を逆転 英誌
2015/6/11 5:00

 【ロンドン=共同】英教育誌タイムズ・ハイヤー・エデュケーションは10日、中東を含むアジアの今年の大学ランキングを発表した。東京大が2013年の発表開始以来3年連続でトップだったが、上位100校に入った日本の大学は昨年より1校少ない19校で、21校の中国に初めて校数で首位の座を譲った。

 13年に22校だった日本は2年連続の減少となり、昨年2位の中国に逆転を許した。今回の19校も東大や神戸大などを除く15校が昨年より順位を下げており、同誌は「中国に対抗するため研究投資を増やさなければならない。迅速に対処すべきだ」と指摘している。

 日本に続く3位は昨年と同じ韓国で13校。

 日本勢の大学はほかに京都大(9位)、東京工業大(15位)、大阪大(18位)、東北大(19位)、名古屋大(32位)など。

 学生1人当たりの教員数や論文の影響力、国際化の度合いなど13の指標で比べた。同誌は世界の大学ランキングも毎年発表している。

http://www.nikkei.com/article/DGXLZO87943780R10C15A6CR8000/

ソウル大、アジア上位大学6位に選定…1位は東京大
2015年06月11日16時41分
[ⓒ 中央日報日本語版]

英国ロイター通信が主管する「タイムズ・ハイヤー・エデュケーション(THE)」は10日(現地時間)、2015年アジアの大学上位ランキング1〜100位を公開した。

THEが選定したランキングによれば1位は東京大学だった。2位はシンガポール国立大学(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NUS)、3位は香港大学(The University of Hong Kong)の順だった。韓国のソウル大学とKAIST(韓国科学技術院)はそれぞれ6位と8位に選ばれた。KAISTの次に京都大学が9位に上がった。

今回のランキング上位10位圏に入った大学は中国が4校と最も多く、シンガポールと日本、韓国はそれぞれ2校が順位圏入りした。

THEは13指数の総点を集めて大学の順位を決定する。13指数はそれぞれ教育環境、大学予算規模や認知度、学術論文の寄与度、国際化の展望、価値創出の程度(専攻分野での経歴)を数値化してあらわしたものだ。

http://japanese.joins.com/article/698/201698.html

성균관대·서울시립대·이대…아시아 대학 순위 '껑충'
입력 2015-06-11 05:01:00 | 수정 2015-06-11 06:49:53 | 지면정보 2015-06-11 A2면

英 타임스, 亞 대학 평가
SKY대는 순위 떨어져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SKY대(서울대·고려대·연세대)와 포스텍의 순위는 지난해보다 하락했지만 성균관대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은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타임스고등교육(THE)은 10일 ‘2015 아시아 대학 순위’ 발표를 통해 서울대가 아시아 6위로 지난해(4위)보다 두 계단 내려갔다고 밝혔다.

포스텍은 지난해 10위에서 11위, 고려대는 23위에서 26위로 하락했다. 연세대는 17위에서 9계단 내려간 28위에 머무르면서 고려대에도 밀렸다. KAIST는 2013년 10위에서 지난해 8위로 올라선 뒤 올해도 그 순위를 유지했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27위에서 16위로 뛰어오르며 서울대 KAIST 포스텍에 이어 국내 4위를 기록했다. 서울시립대는 72위에서 49위, 이화여대는 76위에서 53위로 상승했고 한양대도 59위에서 54위로 올랐다.

성균관대는 삼성과 연계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이공계 교수 영입 등 연구역량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면서 최근 대학 순위가 급상승하고 있다. 순위가 오른 이화여대 측은 “화학과 생명과학 등 이공계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논문이 많이 나오면서 세계의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타임스 아시아 대학 순위는 산학협력, 교육, 논문 인용, 연구역량, 국제화 등 5개 분야 13개 지표를 점수화해 산출하고 있다. 교육과 연구는 세계 7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평판과 논문 5000만건의 인용 횟수를 반영해 지표를 낸다. 필 베티 THE 편집장은 “한국은 국내총생산의 4%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대학 평가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대학 간 경쟁이 심해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는 일본 도쿄대, 싱가포르국립대(NUS), 홍콩대가 1, 2, 3위를 차지했고 중국 베이징대와 칭화대가 각각 한 계단 상승하며 4, 5위에 올랐다.

정태웅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61034631

こちらのランキングで韓国的に注目されているのは、蔚山大の躍進のようです。まあ、上位だけ見ててもそんなに変動ないからつまんないですもんね。

울산대 영국 THE 평가에서 아시아 85위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2015.06.11 15:47:52 송고


울산대학교 전경 2015.06.04/뉴스1 © News1 이상문 기자

울산대학교가 영국의 고등교육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시행한 2015년 아시아대학 평가에서 85위로 ‘아시아 톱 100위’에 진입했다.

이는 국내 대학 중 11위이며, 국공립대학을 포함해 지방종합대학중 1위다.

울산대는 THE와 함께 최고 권위의 세계대학평가 기관인 영국 QS가 지난 10일 발표한 2015년 아시아대학 평가에서도 국내 22위, 아시아 112위, 지난 5월 세계대학의 우수논문을 평가한 2015년 라이덴 랭킹에서 국내 8위, 아시아 126위로 지방사립종합대학 중 1위에 올랐다.

THE가 시행한 올해 아시아대학 평가에서 ‘아시아 톱 100위’에는 서울대(6위), KAST(8위), POSTECH(11위), 성균관대(16위), 고려대(26위), 연세대(28위)를 비롯해 국내 대학 13개교가 이름을 올렸다.

평가는 ▲교육여건 30% ▲연구실적 30% ▲논문당 피인용수 30% ▲국제화 수준 7.5% ▲산업체 연구수입 2.5% 등 5개 영역 13개 항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울산대는 교육여건 13위(아시아 92위), 연구실적 10위(아시아 52위), 논문당 피인용수 9위(아시아 77위), 국제화 수준 13위(아시아 93위), 산업체 연구수입 10위(아시아 39위)로 나타났다.

전성표 울산대 기획처장은 “대학의 명성에 큰 비중을 두는 QS평가와는 달리, THE평가는 연구 및 교육여건 등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대학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더 정확히 반영 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올해 평가에서 아시아 1위는 일본 도쿄대, 2위는 싱가포르 국립대, 3위는 홍콩대, 4위는 중국 베이징대, 5위는 중국 칭화대였다.

한편 울산대는 지난 5월 1일 THE가 발표한 설립 50년 미만의 2015년 세계대학평가에서 90위로 평가받기도 했다.

http://news1.kr/articles/?227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