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るほど。了解。
公開されたら必ずや観に行きます(断言)。
[韓流]元KARAのギュリ 日本映画で初主演
2019.01.09 15:10【ソウル聯合ニュース】2016年に解散した韓国のガールズグループ、KARA(カラ)の元メンバー、ギュリが日本映画「Revive by TOKYO24」に主演する。所属事務所が9日、伝えた。
ギュリ(ダイン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提供)=(聯合ニュース)同作は、2030年の東京で初のAI(人工知能)刑事が登場する特別犯罪捜査チーム「T24」の活躍を描く映画「TOKYO24」(5月公開予定)のスピンオフ作品。
俳優の山本裕典、寺西優真と共に主演を務めるギュリは特別捜査官・安藤彩を演じ、主題歌も歌う。
KARA解散後、女優に転身したギュリは、ドラマ「チャン・ヨンシル~朝鮮伝説の科学者~」「恋の花が咲きました~2人はパトロール中~」、映画「2つの恋愛」などに出演した。
日本映画への出演は初めて。「Revive by TOKYO24」は来月クランクインし、5月に公開される。
元KARAの女優ギュリ、日本映画の主演に抜てき
2019年01月09日15時27分 [ⓒ 中央日報日本語版]
女優のギュリ韓国ガールズグループKARAの元メンバーで女優として活動しているギュリが日本映画『Revive by TOKYO24』の主演に抜てきされたと所属事務所DAiN(ダイン)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が9日、明らかにした。
今回の作品は2030年東京で初めてAI(人工知能)刑事が登場する特別犯罪捜査チームT24の活躍を描いた映画『TOKYO24』のスピンオフバージョンだ。
日本の社会的問題となった孤独死を扱った同作で、ギュリは劇中、特別調査官である安藤彩を演じる。安藤彩は政府のAI政策を批判したある老人の死の謎を暴く人物だ。ギュリは映画主題曲も歌う予定だという。
ガールズグループKARAの元メンバーで、韓国はもちろん日本でも大きな人気を誇るギュリの初の日本映画主演作として、その活躍が期待されている。映画は5月に公開される予定だ。
카라 출신 박규리, 日영화 '리바이브 by 도쿄24' 여주인공 발탁
최종편집 : 2019-01-09 14:19:15 조회수 : 298[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일본 영화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인 '리바이브 by 도쿄24'(Revive by TOKYO24)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리바이브 by 도쿄24'는 2030년 도쿄에서 첫 AI 형사가 등장하는 특별 범죄 수사 팀 T24의 활약을 담은 영화 '도쿄24'의 스핀 오프 버전으로, 박규리 외에 '도쿄24'의 주인공이었던 테라니시 유우마과, 영화배우 야마모토 유스케가 캐스팅됐다.
'리바이브 by 도쿄24'는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근 미래(2030년)의 도쿄를 무대로 한 액션 서스펜스물인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도쿄24'는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았을 뿐 아니라, 제16회 모나코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남우주연상, 최우수여우주연상, 최우수여우조연상, 최우수프로듀서상, 최우수스타일링상 등 일본영화 최다 5관의 쾌거를 달성하여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작품이다.
'도쿄24'의 각본 및 제작총지휘를 했던 감독 테라니시 카즈히로가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으며, '도쿄24'의 AI형사로 열연을 펼쳤던 테라니시 유우마가 이번에는 인간형사로 변신해 '리바이브 by 도쿄24'의 여자주인공인 박규리와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일본의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고독사를 다루는 '리바이브 by 도쿄24'는 수사 1과 형사 고토 하루히코(야마모토 유스케 분)와 후배 형사의 도죠 츠요시(테라니시 유우마 분) 가 한 노인의 고독사 현장을 담당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단순 고독사라고 생각했던 노인의 정체가 사실은 토죠가의 비서로 전 정치가이자 평론가인 사카키바라 히토쿠(카자미 신고)와 연락을 주고받았으며, 최근까지도 특별 조사관 안도 아야(박규리 분)의 감시하에 있다는 걸 깨닫고 크게 놀라게 된다.
극 중 박규리는 특별 조사관 안도 아야 역을 연기한다. 안도 아야는 정부의 AI화 정책을 비판하던 사카키바라의 수상한 죽음에 진상을 쫓는 인물이다. 박규리는 연기뿐 아니라, 영화 주제곡 OST까지 부르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K팝 대표 걸그룹 카라로 한국과 일본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박규리는 배우로 전향한 이후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특별출연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2018년 10월에는 영화 '각자의 미식'의 주연배우로 '교토 국제 영화제 2018'에 공식초청 되면서 여전한 인기와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리바이브 by 도쿄24'를 통해 첫 일본 영화에 도전하게 된 박규리는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바이브 by 도쿄24'는 오는 2월 크랭크인 되며, 5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35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