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韓のKARA関連報道ピックアップ

個人的な記録と備忘として。

韓国のKARAが解散
メンバー3人との専属契約終了
2016年1月15日 18時05分


解散することになった韓国の女性歌手グループ「KARA」

 【ソウル共同】日本でも人気の韓国の女性歌手グループ「KARA」の所属事務所は15日、メンバー4人のうち3人との専属契約が同日終了したと発表した。韓国メディアによると、グループは解散することになった。

 事務所を離れるのはギュリさんとスンヨンさん、ハラさんの3人。2014年にメンバーに加わったヨンジさんは契約を続ける。

 KARAは07年に韓国で結成され、日本では10年、今回事務所を離れる3人を含む5人グループとしてデビューした。

 ヒット曲「ミスター」で人気を集め、「少女時代」などと共にK―POPブームの立役者に。11年にはNHK紅白歌合戦にも出場した。

http://this.kiji.is/60628404594935293?c=39546741839462401

KARA解散!ギュリら3人が事務所との専属契約終了


解散することになった「KARA」(前左から)ギュリ、スンヨン(後列左から)ヨンジ、ハラ Photo By スポニチ

 韓国女性グループ「KARA」が所属する韓国の芸能事務所「DSPメディア」は15日、同グループのメンバー、パク・ギュリ(27)、ハン・スンヨン(27)、ク・ハラ(24)との専属契約を同日付で終了すると発表した。残るはホ・ヨンジ(21)のみとなり、「KARA」はデビューから9年で事実上解散となる。

 同社は3人について「お互いの発展のため専属契約満了と同時に他の分野でも幅広く活動することを決め、当社は彼女たちの今後に対し、惜しみない応援をおくりますとともに幸運を願います」としている。

 また、ホ・ヨンジについては「当社の所属アーティストとして今後より良い姿をお見せするため、たくさんの努力をいたしますし、当社もまた最善を尽くしてホ・ヨンジの成長をたすけるつもりです」とコメントしている。

 KARAは2007年3月に韓国でデビュー。ギュリ、スンヨン、キム・ソンヒ(26)、チョン・ニコル(24)の4人組としてスタートしたが、ソンヒが08年に脱退。ハラとカン・ジヨン(21)が加入して5人組となり、トップアイドルへと成長。11年の分裂騒動を乗り越え、同年末にNHK紅白歌合戦初出場を果たすなど日本でも大ブレークした。14年にニコル、ジヨンが相次いで脱退し、その後ヨンジが加入。昨年9月に4度目の日本ツアーを行ったが、年明けから解散説が報じられていた。


昨年5月、ファンイベントで1年ぶりの新曲を披露したKARA Photo By スポニチ

[ 2016年1月15日 13:20 ]

http://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16/01/15/kiji/K20160115011861940.html

2016.1.15 17:06
韓国の人気ガールズグループ、KARAが解散


KARAの左からヨンジ、ギュリ、ハラ、スンヨン=2014年10月、福岡サンパレス

 【ソウル支局】韓国の人気4人組ガールズグループ「KARA」(カラ)が15日、解散を正式に発表した。所属事務所のDSPメディアが同日、メンバーのうちパク・ギュリハン・スンヨン、ク・ハラとの専属契約がこの日終了し、3人は「他の分野で幅広く活動することを決めた」と公式ホームページで伝えた。

 また、2014年に新メンバーとして加わったホ・ヨンジについては引き続き、同社所属のアーティストとしてソロ活動に専念するという。

 KARAは07年に当初5人組(14年にニコルが脱退)としてデビュー。当時のメンバーの平均年齢は18.8歳。セクシーさを売りにした女性アイドルグループとは一線を画し、“乙女チック”なかわいらしさが、ファンの心を引きつけた。

 ほかのガールズグループ「少女時代」」や「Wonder Girls」(ワンダーガールズ)と、ともに韓国のガールズグループ全盛期をリードし、一世を風靡(ふうび)した。

 デビュー当時はファンの男女比はほぼ同比だったが、徐々に男性ファンが増加。韓流スターとして、日本のK−POP人気を牽引(けんいん)。11年にはNHK「紅白歌合戦」にも出場した。人気お笑いタレント「劇団ひとり」は、KARAのデビュー当時からの熱烈なファンとして知られる。

 ヒット曲は「プリティ・ガール」「ミスター」「ジャンピン」「ジェットコースターラブ」など。突きだしたお尻をふる「ヒップダンス」が子供たちの間でも人気となった。

 グループ名のKARAは、「喜び」を表すギリシャ語のCHARAから来ている。


解散することになった韓国の女性歌手グループ「KARA」


KARA=2013年1月、クアラルンプール(原田史郎撮影)


KARA=2013年2月20日、東京・両国国技館(瀧誠四郎撮影)

http://www.sankei.com/entertainments/news/160115/ent1601150023-n1.html
http://www.sankei.com/entertainments/news/160115/ent1601150023-n2.html

2016.1.15 16:03
KARA解散、契約終了でメンバー4人中3人が離脱


KARA(左から)ギュリ、ヨンジ、ハラ、スンヨン

 韓国の女性4人組、KARAがメンバーの契約終了に伴い、事実上の解散となることが15日、分かった。所属事務所であるDSPメディアが4人のメンバー中、ギュリ、スンヨン、ハラの専属契約を終了することを発表。ヨンジは同社に残り、ソロ活動を行っていく。偶然にも国民的アイドルグループSMAP解散報道と似たような構図となった。

 DSPは同日午後1時に「パク・ギュリハン・スンヨン、ク・ハラ専属契約終了の件」と題して、「これまで9年あまり、DSPメディア所属アーティストとして苦楽を共にしてきたパク・ギュリハン・スンヨン、ク・ハラの専属契約を終了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とメンバーの脱退、事実上の解散を報告した。

 契約終了の理由として、「(3人は)お互いの発展のため専属契約終了と同時に他の分野でも幅広く活動することを決めた」としており、事務所から去る3人に対して「彼女たちの今後に対し、惜しみない応援をおくりますとともに幸運を願います」と新たな門出にエールを送っている。

 また、「ホ・ヨンジは当社の所属アーティストとして今後より良い姿をお見せするため、たくさんの努力を致しますし、当社もまた最善を尽くしてホ・ヨンジの成長をたすけるつもりです」と唯一残ったメンバーに対して全力でフォローしていくことを表明している。

 KARAは2007年に韓国でデビューし、日本でも10年にシングル「ミスター」でデビュー。特徴的なダンスと容姿が話題になり、大ヒット。11年にはNHK「紅白歌合戦」にも出場した。

 活動は順調かと思われたが、解散騒動はたびたび起こっている。14年1月にニコルが脱退。、同年4月に現在日本で女優として活躍している知英(ジヨン)も契約満了を持って脱退している。

 残ったメンバーで事務所との契約を更新し、活動を続けていたが、韓国では契約終了に伴う解散となると昨年末から報じられており、最終的にこの日の正式発表にいたった。

http://www.sanspo.com/geino/news/20160115/kor16011516030002-n1.html
http://www.sanspo.com/geino/news/20160115/kor16011516030002-n2.html

韓国の報道については、メンバーの今後に向けたものをいくつか。OSENの記事は連載ものになりそうなので、また項を改めます。

ともあれ、この2年間の活動は、3人のものであると同時に、またそれ以上に、ホヨンジのためのものであったと私は解釈しています。彼女に独り立ちの目途が立ったが故の、今回の決断であると信じます。

ヨンジのこれまでの成長とその未来とを、祝福したいと思います。

[TF포커스] 결국 이별…역사 속으로 사라진 카라, 그리고 미래
입력: 2016.01.16 05:00 / 수정: 2016.01.15 23:24


해체의 길을 걷게된 카라. 가장 마지막에 팀에 합류한 허영지(왼쪽)는 기존 소속사에 남고 나머지 세 멤버는 DSP미디어를 떠난다. /배정한 기자

우여곡절 10년…카라 멤버들 향후 행보는?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원년 멤버인 박규리 한승연과 지난 2008년부터 카라로 활동한 구하라 등 세 명의 멤버가 15일자로 소속사였던 DSP미디어를 떠나기로 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이후 멤버 교체, 계약 논란 등 여러 우여곡절 등을 겪으면서도 9년 동안 톱 걸그룹의 지위를 지켜왔던 카라. 그룹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네 명의 멤버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 박규리·한승연·구하라, 배우로 제 2의 인생 시작?

DSP미디어를 떠나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배우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구하라가 배우 전문 기획사인 키이스트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진 데다 세 멤버 모두 카라 활동 당시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대중과 만났기 때문이다.

특히 박규리의 경우 지난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의 인기 코너 '소나기'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다. 그는 카라 데뷔 이전 SBS '여인천하'에 출연했을 뿐 아니라 영화 '두 개의 연애'에서 김재욱 채정안과 호흡을 맞추며 주연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이 작품은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기도 했다.


카라의 한승연(왼쪽)과 박규리는 앞으로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두 사람은 카라 활동 때도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새롬 기자

한승연의 경우 카라 활동 막바지인 지난 2014년 SBS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또 2014년 11월 방송된 MBC '2015 드라마 페스티벌-기타와 핫팬츠'에 출연해 주연 배우로서 도약을 알렸다.

세 멤버의 거취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연기자로서 활동을 뒷받침할 소속사를 고르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한승연의 경우 '여자만화 구두'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홍종현의 소속사 위드메이와 최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드메이 측은 현재 한승연 영입설에 대해선 선을 긋고 있는 상태다.

구하라의 경우 현재 키이스트 행이 확실시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김수현 김현중 등 여러 한류스타들이 포진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이곳에 새둥지를 틀 경우 구하라는 한국에서는 주로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일본을 오가며 공연과 솔로 앨범 발매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구하라는 키이스트 행이 유력하다. 이후 국내에서는 연기자로 일본에서는 가수로 활동할 전망이다. /문병희 기자

◆ 허영지, 솔로 가수-예능인으로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카라 활동 시절부터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기획한 참소녀의 멤버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허영지는 앞으로도 '예능계 블루칩'으로서 활약이 기대된다.

허영지는 현재 데프콘 황재근 심형탁 박나래 등 여러 예능계 대세 스타들이 등장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에 출연하고 있다.

이제 막 데뷔 3년차에 접어든 신선한 마스크와 걸그룹 멤버 답지 않은 특유의 호탕한 웃음은 허영지에게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여기에 탄탄한 준비 끝에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한다면 대중이 그를 다시 볼 기회가 마련될지 모를 일이다.


예능인으로서 활약이 기대되는 허영지. 허영지는 카라 멤버 가운데 유일하게 DSP미디어 잔류를 결정했다. /이새롬 기자

물론 허영지의 입지는 약 10년 동안 활약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연예계에서 크지 않은 게 사실. 하지만 지난 2013년 카라를 탈퇴한 니콜처럼 솔로 활동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면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

한편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의 앞날에 아낌 없는 응원과 행복을 빌어주려 한다. 허영지는 소속 아티스트로서 더욱 좋은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예팀]

http://news.tf.co.kr/read/entertain/1620250.htm

'카라' 뗀 허영지가 살아남는 법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1.16 06:55 / 조회 : 940


카라 허영지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카라(구하라, 한승연, 박규리, 허영지)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카라의 멤버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가 소속사 DSP와 이별하며 카라도 9년 만에 해체하게 됐다.

지난 15일 DSP 미디어는 "지난 9년여 간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로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 해온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2016년 1월 15일 금일 부로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카라가 해체하게 되면서 혼자 DSP에 남게 된 허영지의 앞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8월 '베이비 카라' 프로젝트에서 1등을 하며 카라로 합류했다. 이후 허영지는 카라와 함께 앨범 활동을 하는 것 외에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허영지는 SBS '룸메이트'등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순수한 모습과 호탕훈 웃음을 보여주며 명량한 소녀의 이미지를 굳혔다. 하지만 팀에 합류한지 채 2년도 되지 않아 카라가 해체하게 됐다. 이에 '카라'라는 이름을 뗀 허영지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짚어봤다.


카라 허영지 / 사진=스타뉴스

베이비카라 프로젝트로 가수 능력 입증..솔로 활동? 혹은 팀?

허영지는 2014년 베이비 카라 프로젝트 당시 무대에서 가수로서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그는 당시 쟁쟁하던 베이비 카라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카라 멤버에 합류했다.

이어 카라에 합류한 허영지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맘마미아' '큐피드' 등으로 활동하며 걸그룹 멤버로서의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같은 팀 멤버들보다 7년 늦게 합류했음에도 불구, 이질성이 느껴지지 않는 무대 매너로 천상 가수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허영지가 솔로가수로 활동 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스타뉴스에 "현재까지는 허영지의 솔로앨범에 관해 정해진 것이 없다. 향후 본인과 논의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최선을 다해 허영지의 성장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허영지가 솔로로 혹은 새로운 팀으로 가수 활동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카라 허영지 / 사진=스타뉴스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웃음 바이러스..예능 출연

허영지는 SBS '룸메이트' 방송 당시 음소거 목젖 웃음으로 화제가 됐다.

허영지는 첫 예능 '룸메이트' 첫 방송부터 입을 크게 벌린 채 소리 없이 웃는 특유의 웃음으로 '음소거 목젖 웃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 허영지의 웃음은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호탕한 성격의 허영지이기에 그는 프로그램의 활력소가 됐다. 아직 전문방송인으로서는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해피 바이러스'가 그의 방송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라 허영지 / 사진=스타뉴스

풍부한 표정과 감성..연기돌 가능성

허영지는 얼굴에 풍부한 표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감성을 보여주며 '연기돌'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허영지는 지난해 연말 웹드라마 '연금술사'에서 주인공 오영지 역을 맡아 연기력을 뽐냈다. 허영지는 연애의 환상을 품고 대학교에 들어왔지만 정체 모를 동아리 연금술사에 얼떨결에 가입한 대학생 연기를 하며 풋풋한 연기를 뽐냈다.

물론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이 많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에서 배우의 가능성이 보인다.

앞서 베이비 카라의 생방송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카라의 새 멤버로 발탁된 허영지는 눈물을 흘리며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죽을 각오로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그가 지키려고 했던 카라라는 이름은 없어졌다. 카라를 떼고 대중 앞에 서는 허영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떻게 새로운 발걸음을 뗄지 모르지만, 팀 합류 2년만에 해체라는 아픔을 맞이한 허영지의 앞날을 응원하고 싶다.

한편 카라는 지난해 9월 한 달 간 7개 도시에서 진행한 네 번째 일본 투어 '2015 카라시아'(2015 KARASIA)를 끝으로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5월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로 활동했음에도 불구, 지상파 연말 가요 행사에도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2007년 데뷔한 카라는 특유의 활발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루팡', '스텝' 등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결성 초부터 멤버 김성희의 탈퇴와 구하라, 강지영 영입 등 적잖은 변화를 겪었다. 또 지난 2014년에는 멤버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며 내홍을 겪었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6011517064989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