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事態】動きなし、そしてネタ切れ

下にクリップした他にも、どうにかこじつけて書いたと思しき記事をちらちら見かけました。暇なんですねみんな。

ただ、こちらの記事に出ているのは、ジェックスキス(SechsKies)のウンジウォン・H.O.Tのムンヒジュン・g.o.dのキムテウといった、往年のアイドルスター。しかもムンヒジュン提督と熊(コム)テウは、ともに事務所と揉めた経験のある先輩方です。さらに言えば、チェッキはDSPエンタテイメント出身でKARAの先輩、そのライバルだったH.O.TはあのSMエンタテイメント所属でした。

事務所とのトラブルが社会問題にまでなったのは、H.O.Tが最初でしたねえ。その当事者、しかもリーダーとして苦悩したこともあるに違いないムンヒジュンの言葉には、やはり重いものがあります。




`밤밤` 은지원, 젝키 당시 현 카라 소속사 "우리는 계약 조차 없었다"
입력: 2011-03-01 07:49 / 수정: 2011-03-01 07:50

[리뷰스타]

은지원이 "젝스키스 시절, 계약 조차 없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월 28일 방송된 SBS 스타 청문회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은지원은 "우리 (젝스키스)는 계약 조차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이돌의 계약에 관한 질문을 받았던 그는 "계약은 없는데 있는 거보다 더 무서웠다. 언제든지 나가도 되지만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제동은 "그게 무슨말이냐"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그런거 아니겠어요? 문 열어놓고 '언제든지 나가라'라고 하지만 밖에는 저격수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문희준은 같은 소속사가 아니였음에도 "저격수라뇨"라며 발끈했다. 당시 젝스키스의 소속사는 현 카라의 소속사인 DSP 엔터테인먼트다.

또한 은지원은 "나갈 때 다 토해내라고 했냐?"는 질문에도 "계약이 없으니 그럴 이유가 없다"라고 답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세대 아이돌부터 현재에 이르는 아이돌 그룹 H.O.T의 문희준, 젝키의 은지원, god의 김태우, 빅뱅의 승리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주아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3011371n&sid=0107&nid=007<ype=1

몰락하는 카라, 문희준 말 명심하라! [배국남의 직격탄]
11-03-01 10:32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지금 활동하는 후배들에게 얘기하겠다. 음악이 좋아서 시작했고, 무대가 좋아서 시작했으면 그걸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해라. 그러면 주위의 문제들, 회사와의 문제나 멤버 간의 문제를 조금씩 이해하고 해결하게 된다.”

2월28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아이돌의 전설’에 출연한 H.O.T의 전멤버 문희준이 한 말이다.

문희준의 이 말을 들으면서 떠오른 걸그룹이 있다. 바로 소속사와 일부 멤버간의 계약 해지를 놓고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는 카라다. 문희준은 한국 연예산업과 대중음악 판도를 혁명적으로 바꾼 H.O.T의 멤버였다.

SM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해 만든 H.O.T.는 1996년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을 발표하고 MBC‘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로 첫 데뷔했다. H.O.T는 ‘전사의 후예’‘Candy’가 히트하면서 엄청난 음반판매량을 보이며 데뷔하자마자 10대들의 스타가 됐고 멤버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인 동시에 상품이 됐고 유행이 됐다. 2000년 5집 앨범까지 활동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에서도 인기를 얻어 한류의 선봉에서 서서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인기를 견인했다.

수많은 팬들의 해체 반대항의시위에도 불구하고 H.O.T는 멤버들의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가 임박한 시점인 2001년 5월 10~20대 젊은층의 절대적인 환호를 받던 H.O.T는 멤버간, 소속사와 일부 멤버간 갈등으로 강타와 문희준은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고 장우혁을 비롯한 이재원, 토니안이 소속사를 옮기면서 전격 해체됐다.

기획사에 의해 철저히 계획되고 만들어진 H.O.T는 이후 가수나 가수그룹을 만드는 공식의 전형처럼 자리 잡아 현재까지 연예기획사들이 활용하고 있다. H.O.T는 이후에 등장한 젝스키스,GOD, 신화, 비스트 등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한국 아이돌 그룹 등장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이처럼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한국 대중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H.O.T의 멤버 문희준이 후배 아이돌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한 것이다. H.O.T의 해체의 원인이 됐던 것이 현재 해체와 몰락 위기에 처해있는 카라 사태의 원인과 유사하다.

2007년 데뷔한 카라는 일부 멤버가 교체되는 변모를 겪은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신한류의 기폭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인기 걸그룹 이었다.

수많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던 카라가 대중에게 충격을 준 것은 지난 1월19일 니콜 한승연 강지영 등 3인 멤버의 부모가 법적 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소속사에 신뢰를 잃었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다. 이후 카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은 원만한 문제해결을 바라며 카라 사태를 진정한 애정으로 지켜봤다. 하지만 카라 3인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이 14일 전격적으로 계약부존재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한 뒤에는 수많은 팬들의 애정은 분노로, 열정은 냉소로, 지지는 해체 주장으로 변했다.

카라를 열렬하게 지지하고 애정을 보냈던 수많은 팬들은 이제 일부 멤버와 소속사, 일부 멤버들의 부모 행태를 보면서 카라의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 카라 멤버와 그들의 부모 그리고 소속사가 카라의 팬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한류 등 연예산업적인 의미를 생각해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카라는 대중의 눈 밖에 나 음악계에서 퇴출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돈과 명분뿐만 아니라 음악도 잃을 수 있다. 그래서 카라는 “지금 활동하는 후배들에게 얘기하겠다. 음악이 좋아서 시작했고, 무대가 좋아서 시작했으면 그걸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해라. 그러면 주위의 문제들, 회사와의 문제나 멤버 간의 문제를 조금씩 이해하고 해결하게 된다”는 선배 아이돌그룹의 멤버 문희준의 말을 명심해야하는 것이다.

[문희준은 후배 아이돌들에게 음악을 중심에 두고 활동을 하라고 충고한다(위쪽). 계약해지를 두고 소속사와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는 카라. 사진=화면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3011029341110

こんなメンツの中で、今が旬のBIGBANGの末っ子・スンリも頑張っていま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