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のKARA関連報道ピックアップ

OSENのKARA関連記事。まずは「굿바이 카라」の3本の記事から。

「KARA復活」を考えるとしたら、モデルになるのは、H.O.Tよりもg.o.dよりも、キムジョングクに加えて初期と後期のラッパーをともにメンバーにし、「2人組(笑)」だったのが「3人組」になって復活したTURBOでしょう。

터보 김정남, 2인조 아닌 3인조 발언에 지석진 그건 강도 지칭하는 거 아니냐 - 뉴스zum



ソンヒが戻ってくることはないでしょうから、いずれ時期が来て「復活」するとしたら、4人組でも5人組でもなく、ギュリ・スンヨン・ニコル・ハラ・ジヨン・ヨンジの6人組でしかあり得ないと思います。

http://www.ozpiece.com/index.php?document_srl=158168&mid=board_fun


카라 재결합 가능성 있을까? [굿바이 카라①]
OSEN= 선미경 기자 l 2016.01.16 13:50

[OSEN=선미경 기자] 카라는 결국 역사 속 걸그룹이 될까. 아니면 향후 재결합할 가능성이 있을까.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한승연, 그리고 박규리가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계약만료로 팀을 떠나면서 사실상 카라가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앞서 지난 2014년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한 후, 새 멤버로 허영지가 합류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진 못했고, 결국 카라의 원년 멤버들 모두 팀을 떠나게 된 것.

DSP미디어는 지난 15일 오후 "지난 9년여 간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로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 해온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2016년 1월 15일 금일 부로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라면서, "그 동안 DSP미디어의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온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서로의 발전을 위해 전속계약 만료와 동시에 다른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동하기를 결정해, 당사는 그녀들의 앞날에 아낌없는 응원과 행복을 빌어주려 합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분명 해체라는 말은 쓰지 않았고, 혼자 남게 된 멤버 허영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OSEN에 "카라의 해체라고 말할 수 없다. 카라를 새로 꾸릴지 혹은 이대로 끝나게 될지 결정된 것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사실상 카라의 전성기를 이끈 원년 멤버들이 모두 떠나면서 팀이 깨졌다고 보는 시선이 많다. 허영지가 남긴 했지만, 허영지가 카라의 9년 활동 동안 팀에 속해 있었던 것은 1년 8개월 정도다. 허영지를 주축으로 새로운 카라, 2기를 꾸린다면 몰라도 기존의 카라를 허영지 혼자 이끌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일부에서는 향후 카라의 재결합 가능성도 보고 있다. 최근 가요계에는 그룹 god를 비롯해 클릭비 등이 재결합하며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 H.O.T의 재결합 가능성도 커지면서 카라도 이런 분위기를 이용해 향후 재결합을 모색하는 그림도 있다. 하지만 세 멤버들 비롯해 강지영이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크지는 않은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카라의 이름이 새롭게 다시 태어날지, 아니면 이대로 추억의 그룹이 될지 혹은 향후 god처럼 재결합을 모색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OSEN DB

http://osen.mt.co.kr/article/G1110334343

そしてホヨンジが本当に独り立ちしていけるかどうか、繰り返しますが、事の成否はここにかかっています。


혼자 남은 허영지가 풀어야할 숙제 [굿바이 카라②]
OSEN= 선미경 기자 l 2016.01.16 13:50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카라가 사실상 해체의 수순을 밟으면서 새 멤버로 합류했던 허영지는 혼자 남게 됐다. 카라로 데뷔한지 18개월 만에 혼자 남게 된 허영지의 어깨에 무거운 짐이 생겼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강지영과 니콜이 카라를 떠나게 되면서 새 멤버로 합류했다. 베이비카라 프로젝트인 서바이벌을 통해 카라의 멤버가 된 허영지는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예능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지만, 허영지 합류 이후 발표한 카라의 음반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결국 허영지에게 가수로서의 이미지보다 예능에서의 모습이 더 크게 남게 됐다.

아직 가수로 자리 잡기도 전에 카라 팀이 깨지면서 허영지의 향후 행보가 어정쩡해졌다. DSP미디어 측은 카라 세 멤버와 결별을 발표하면서, 허영지에 대해서는 "허영지 양은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저희 또한 최선을 다해 허영지 양의 성장을 도울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아직 그룹일지 솔로일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

물론 DSP미디어 측은 카라의 '해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향후 재결합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물론 허영지를 주축으로 새로운 카라 멤버를 꾸릴 수도 있다.

이제 허영지가 얼마나 빨리 '카라 새 멤버'의 이미지를 벗고 홀로서느냐가 관건이다.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를 통해 얻은 인기가 카라를 떠난 가수 허영지에게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처음 카라 멤버에 합류한 것은 허영지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분명 좋은 기회였지만, 팀이 2년도 되지 않아서 해체되면서 오히려 독으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허영지 개인보다 카라에 대한 이미지만 강하게 남았을 가능성이 크다.

혼자 남게 된 허영지가 가수로서 대중에게 어떻게 신뢰를 줄지, 카라가 아닌 홀로서기를 통해 더 높게 도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OSEN DB

http://osen.mt.co.kr/article/G1110334342

まあ、2007年からここに至るまで、いろいろありましたね。いつかまた、極私的に振り返ってみたいと思います。



굴곡진 카라의 9년, 영광과 논란의 순간들 [굿바이 카라③]
OSEN= 선미경 기자 l 2016.01.16 13:50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카라가 9년이라는 역사에 잠시 멈추게 됐다. 원년 멤버들이 모두 팀을 떠난 상황에서 더 이상 카라를 유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DSP미디어는 지난 1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년여 간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로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 해온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2016년 1월 15일 금일 부로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습니다"라면서, "그 동안 DSP미디어의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온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서로의 발전을 위해 전속계약 만료와 동시에 다른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동하기를 결정해, 당사는 그녀들의 앞날에 아낌없는 응원과 행복을 빌어주려 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카라는 분명 누구보다 빛나던 시절이 있었다. 국내와 일본을 오가면서 1위 걸그룹으로 활약했고, 여전히 많은 팬들이 지지하는 그룹이라 팀의 유지가 어려워진 현재 상황이 더욱 안타깝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도, 많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카라의 9년을 정리해봤다.

# 두 번의 멤버교체와 가창력 논란


카라는 지난 2007년 '블루밍(Blooming)'을 발표하며 4인조로 데뷔했다. 하지만 데뷔음반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후 멤버 김성희가 학업을 이유로 탈퇴했고, 이 시기에 구하라와 강지영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강지영과 니콜이 탈퇴하면서 2014년 8월 허영지가 카라로 데뷔했다.

김성희가 빠진 시점에서 카라는 가창력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메인보컬이었던 김성희의 부재와 함께 아쉬운 실력을 지적받았다. 이와 함께 구하라의 과거사진에 대한 루머가 돌았고, 카라가 론칭했던 쇼핑몰로 인한 논란도 생겼다. 인기가 높아질수록 카라에 대한 논란과 루머가 더욱 확산됐다.

# 2년만의 첫 1위와 '미스터'의 대박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차근차근, 꿋꿋하게 활동을 이어가던 카라는 데뷔 2년 만에 '허니(Honey)'로 처음 1위를 하게 됐다. 2009년 3월 5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녀시대의 '지'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 당시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카라를 우뚝 서게 만든 곡이 '미스터(Mr)'다. 2009년 7월 발표한 2집 '레볼루션(Revolution)'의 후속곡 '미스터'는 포인트 안무인 엉덩이춤으로 열도까지 흔들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당시 최고의 한류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카라다.

# 소송, 그리고 독립

인기가 높아지면서 서서히 잡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카라는 국내외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린 후, 2011년 한승연과 니콜, 강지영이 수익금 배분 문제로 DSP미디어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과 팀 탈퇴를 두고 3개월이 넘는 논의 끝에 다시 5인조의 카라로 뭉쳤다. 카라 활동 사상 가장 큰 논란이었던 당시의 소송 이후 카라의 활동이 움츠러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멤버들은 개인 활동도 활발하게 했다. 구하라와 한승연, 박규리 등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활동도 병행했다. 연기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능력에 대한 의문을 품기도 했지만, 꾸준히 작품 활동에 임했다.

이후 DSP미디어와의 계약만료로 강지영과 니콜이 카라에서 떠나게 됐고, 허영지가 합류한 후 두 장의 음반을 남긴 채 이달 구하라와 한승연, 박규리도 카라에서 떠나게 된 것. 원년 멤버들이 모두 팀에서 떠나면서 사실상 카라의 존속이 불가능해졌다.

[사진]OSEN DB

http://osen.mt.co.kr/article/G1110334344